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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를 맡고 있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박3일 일정으로 UAE(아랍에미리트)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지난해 10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계기 정상회담과 지난해 11월 UAE(아랍에미리트연합) 국빈방문의 후속조치 및 실무협의를 위해, 또 칼둔 UAE 행정청장의 올해 1월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어 "방산, AI(인공지능), 원전, K컬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 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지난달에도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와 노르웨이를 연달아 방문하고 귀국했다. 강 실장이 해외 체류하고 있는 동안 노르웨이 국방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LRPFS(장거리 정밀화력 체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연장로켓 '천무'를 노르웨이 측에 공급할 예정이다.
당시 강 실장은 귀국하면서 순방 성과에 대해 "(K-방산이) 북유럽 전체로 진출하는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