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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4.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2417075279266_1.jpg)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을 위한 입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통령이 직접 요청한 '충남·대전 통합' 무산…"靑, 민주당에 부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충남과 대전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며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00%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해당지역이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정치권도 대체로 동의해야 통합할 수 있다"며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관심을 모았던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처리는 보류됐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02.12.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2417075279266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