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내 체류 국민 4명 투르크메니스탄 대피…나머지 1명 내일 도착

이란 내 체류 국민 4명 투르크메니스탄 대피…나머지 1명 내일 도착

조성준 기자
2026.03.12 19:25

[the300]

12일(현지시간) 이란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 /사진제공=외교부
12일(현지시간) 이란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 /사진제공=외교부

이란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주이란대사관의 인솔하에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출발한 우리 국민 5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 중 우리 국민 4명이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남은 우리 국민 1명과 이란 국적자 2명은 오는 14일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각 대피 인원별 투르크메니스탄 출발 항공 일정이 달라 두 그룹으로 나뉘어 이란을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에서는 우리 국민의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수속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수도 아시가바트로 가는 여정에도 대사관 직원이 영사조력을 제공했다.

이 관계자는 "외교부는 계속해서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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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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