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 없이 온 힘 다했다" 전재수·하정우 피날레 유세, 마지막 소감은

"여한 없이 온 힘 다했다" 전재수·하정우 피날레 유세, 마지막 소감은

김지은 기자
2026.06.03 06:45

[the300]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구갑 재보궐선거 후보가 2일 합동 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하정우 SNS 캡처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구갑 재보궐선거 후보가 2일 합동 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하정우 SNS 캡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마치고 "이제 남은 것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 북구갑에 출마하는 하정우 민주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역시 "새로운 부산을 열겠다"고 했다.

전 후보는 3일 SNS(소셜미디어)에 "정말 여한 없이 온 힘을 다해 선거를 치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하루하루 시민 곁으로 달려갔고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부산의 절박한 마음을 들었다"고 했다.

전 후보는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진심을 다했다"며 "시민의 파도가 낡은 정체를 허물고 부산의 내일을 활짝 열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적었다. 이어 "멈춰 있는 부산, 반드시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오직 부산을 위해 시민을 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썼다.

하 후보는 전날 SNS에 "많은 우리 북구 주민 여러분의 열광 속에 마지막 집중 유세까지 잘 마무리했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의 열망, 하나하나 잊지 않고 잘 새겨두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남은 하루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새로운 북구의 시작을 열겠다. 선택은 1번 하정우"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전날 부산에서 파이널 유세를 함께 진행했다. 전 후보는 "5개월 만에 해양수산부를 부산 이전 시킨 전재수, 부산 시장 4년 맡기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 기회를 가져올 파급효과를 100배, 1000배 여러분의 에너지를 모아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지금 우리 부산에 중요한 것은 AI(인공지능) 수도"라며 "전재수 형님이 시장이 됐을 때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성과를 만들기 위해 도와줄 사람이 누구냐"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하정우'라고 외치자 "제 꿈은 제 고향 북구에서 청년들이 성장할 기회가 있는 곳,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장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선거운동에 나서는 모습. /사진=전재수 페이스북 캡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선거운동에 나서는 모습. /사진=전재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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