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사적 보복대행' 절대 안돼…구속되는 중대범죄"

李대통령 "'사적 보복대행' 절대 안돼…구속되는 중대범죄"

이원광 기자
2026.06.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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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6.19. bjko@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6.19. [email protected]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혹여라도 보복 대행 이런 것 절대로 하면 안 된다"며 "구속까지 되는 중대범죄"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보고한 사적 보복대행 범죄 수사 성과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유 직무대행에 따르면 사적 보복대행은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최초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총 87건 발생했다. 피해자는 128명에 달했다.

경찰은 시·도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80건을 해결하고 피의자 65명을 검거해 23명을 구속했다. 남은 7건도 추적 중이다.

특히 경찰은 행동대원 외에도 △배달 대행업체에 위장 취업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사범 △가상자산으로 범행자금을 은닉·지급한 관리책 △범행 직후 베트남으로 도피했던 총책 등 핵심 가담자를 검거했다.

이에 올해 보복대행 범죄 발생 건수는 △1~3월 62건 △4~6월 19건 △6월11일 이후 0건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 직무대행은 "미검거된 상선과 범행 의뢰자를 반드시 검거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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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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