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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25일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2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진행한다.
현재 당대표 후보로는 신장식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상황이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황현선·차규근·이숙윤(기호순)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2명이 선출된다.
앞서 차기 지도부 후보들은 권역별 경청간담회, 언론사 초청 방송 대담·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투입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사활을 걸었으나 패배했다. 당 입장에선 범여권 진영에서 민주당과 별개로 독자적 존재감을 키우는 것이 큰 과제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는 지난 5일 출마 선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중도실용 노선에 따라 필연적으로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 한국 정치의 '왼쪽 운동장'을 더 넓게 쓰겠다"며 "국민의 삶, 검찰개혁,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는 선명한 개혁 득점을 위해 넓어진 왼쪽 운동장을 누비며 언제 어디서든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한국 정치의 왼쪽 날개가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