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마무리 단계...건강도 좋지 않아 사의"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마무리 단계...건강도 좋지 않아 사의"

이태성 기자
2026.07.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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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법사위 전체회의 출석 "새 술, 새 부대에 담아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노경필 법원행정처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7.2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노경필 법원행정처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7.2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검찰 개혁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아 법무부장관 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공소청과 중수청이 만들어졌고 이제 오는 10월2일에 출범만 하면 된다"며 "그로써 검찰개혁의 한 95%는 달성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 전 총리가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기본적 원칙이라는 것을 선언했고 나는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이를 잘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큰 틀에 있어서 검찰개혁이 대부분 완료됐기 때문에 이제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보완수사권 폐지 발표 전부터 (물러날) 생각을 해 왔고 최근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며 "이런 부분을 대통령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많이 의논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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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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