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민석에 "왜 수첩으로 때리나…서울시장 후보는 민석·영길"

정청래, 김민석에 "왜 수첩으로 때리나…서울시장 후보는 민석·영길"

유재희 기자
2026.09.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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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8.05./사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8.05./사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번에는 수첩으로 때리는가. 불쾌하다"라며 김민석 당 대표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

정 전 대표는 9일 오후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전당대회 때 네거티브로 그렇게 때렸으면 됐지, 전당대회가 끝났고 이겼으면서도 진 사람을 왜 자꾸 때리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이날 오후 김 대표의 수첩을 촬영해 보도했다. 해당 수첩에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메모와 함께 5명의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이 중 '청래'라는 글자가 포착돼 정 전 대표를 지칭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정 전 대표는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라며 "서울시장의 꿈을 꾸다가 낙선한 민석·영길 등이 좋은 후보이니 수첩에 적어 놓으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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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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