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타지키스탄 대통령 면담…"핵심 광물 등 협력 희망"

한성숙 총리, 타지키스탄 대통령 면담…"핵심 광물 등 협력 희망"

김지은 기자
2026.09.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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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경제동반자 관계 더욱 강화하길"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했다. 한 총리는 "핵심 광물 관련 부분, 디지털 AI(인공지능) 부분, 인적 문화 교류 부분에 대해 양국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라흐몬 대통령과 만나 "금번 한국에 오신 것을 계기로 해서 한국과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 주제로 한국과 타지키스탄의 IT(정보기술) 파크 건립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양국이 디지털 분야에서, AI 분야에서의 협력이 심화하는 부분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또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미래 AI 과학기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이번에 채택하게 되는데, 이 분야에서 특히 양국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아울러 "금번 방한을 계기로 타지키스탄의 소몬에어 서울-두샨베 노선의 취항이 가시화된 것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타지키스탄에서 최근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들었다. 양국 간 문화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흐몬 대통령은 "오늘 체결된 새로운 정부 간의 협력 협정들은 양국 간에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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