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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suncho21@newsis.com /사진=김진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2910471752837_1.jpg)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 처, 청의 실장급 이하 인사에 대해 "(해당 기관에) 자율권을 부여하고 있으니 책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좋은 자원들을 잘 대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전임 장관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청와대가 각 부, 처, 청의 인사에 대해 예를 들면 차관급 정도는 우리가(청와대가) 직접 결정하는데 실국장들은 최대한 실무 부처의 의견대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 2, 3안이 들어오면 검증에 문제가 없는 한 각 부처가 하도록 하고 있다"며 "하위직들도 특수한 경우에는 스크린을 위해 사전보고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인사에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 (주로) 사후보고로 하도록 하고 대신 그 결과에 대해 각 부, 처, 청이 책임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는 (각 부, 처, 청의) 실무적인 일에는 가급적이면 좀 손을 떼고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게 하는 일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니 각 부, 처, 청에서 최대한 책임을 지고 자율적으로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