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호르무즈 우회 파병 아냐" 선 긋기

與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호르무즈 우회 파병 아냐" 선 긋기

이승주 기자
입력 2026.11.05 11:24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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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미국 침략전쟁 중단 한국군 파병반대 긴급행동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청해부대 작전범위 확대, 우회파병 안된다!' 한국군 호르무즈 파병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19.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미국 침략전쟁 중단 한국군 파병반대 긴급행동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청해부대 작전범위 확대, 우회파병 안된다!' 한국군 호르무즈 파병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사진=홍효식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청해부대의 작전구역 확대 추진과 관련해 "호르무즈 우회 파병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정책조정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방침을 두고 "국회 동의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어서 곧 논의가 이뤄질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가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파병이 아니냐'는 조국혁신당 등의 지적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아덴만 해적 3배 급증에 따른 결정이다. 그 지역은 호르무즈 해협까지도 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이날 차관회의에서 청해부대의 작전구역을 기존 소말리아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 남방 외해까지 확대하고, 전력을 보강하는 내용의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및 오만 남방 외해 파견연장 수정 동의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오는 10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행 청해부대 파견 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로 임무를 지속하려면 국회의 파견연장 동의가 필요하다. 국회가 수정 동의안을 의결하면 확대된 임무와 전력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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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안녕하세요 이승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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