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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서울시장 본선 승리? 필승 후보는 바로 나"[터치다운the300]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구·성동구 갑)이 "절 안 뽑을 이유가 없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전 의원은 치과의사부터 변호사, 국민권익위원장, 3선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지도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선거"라고 했다. 함께 경쟁하는 정원오, 박주민 서울시장 후보와 비교했을 때 "정치 경험과 행정 경험을 갖춘 유일한 후보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체 출범 30년 동안 한번도 배출된 적 없는 여성 광역단체장을 본인이 이루겠다고도 했다. 전 의원의 대표 공약은 △청년용 공공임대주택 '윤슬' △토지임대부 방식의 '반의반값 아파트'다. 그는 3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의 '터치다운 the300'에 출연해 "서울 시민들이 내 집 마련하도록, 효능감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을 상징하는 것은 해바라기다. 하늘의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국민을 바라보고 섬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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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결코 제주 4·3과 작별하지 않겠다…진실 규명할 것"
제78주기 제주 4·3 사건 추념식을 맞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제주를 방문해 "평화와 인권이라는 가치 위에 더 큰 민주주의 꽃을 피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결코 제주 4·3과 작별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봄을 반기는 꽃이 제주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었다"며 "그러나 제주도민의 마음에 봄은 아직 먼 것 같다. 내 가족이자 이웃이었던 3만 여명의 제주도민이 희생된 7년 7개월의 비극 속에서도 오랜 시간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제주도민의 가슴 깊이 동백꽃 같은 붉은 피멍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8년 전 참혹한 비극의 중심에는 불법 계엄이 있었다"며 "2024년 12월 3일 불법 계엄의 망령이 되살아났을 때 제주도의회는 지방의회 가운데 가장 먼저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제주인들은 단호한 목소리로 계엄 반대를 외쳤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4·3의 역사를 잊지 않은 제주도민이,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주셨다"며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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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관위 "김부겸 후보, 만장일치로 대구시장 후보에 선정"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시장 후보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김부겸 후보가 만장일치로 대구시장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 후보는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끝없이 도전해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한 후보 중 하나"라며 "2016년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자로 당선된 입지전적 장본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4선 국회의원 경험과 행안부장관, 국무총리로 쌓은 경륜은 대구시를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다"며 "운명처럼 다시 지역주의 극복에 나서는 김 후보 도전에 대구광역 시민의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16~18대 총선에서 경기 군포에서 당선되며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갑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승리하며 민주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대구에 입성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 때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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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고유가 진단하고 현금살포 처방…오진추경, 대대적 삭감"
국민의힘이 3일 정부·여당 주도로 추진되는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고유가로 진단해놓고 현금 살포 처방을 내리는 '오진 추경'"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또 "추경 목적과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업들은 삭감 대상이 될 것"이라며 "고유가로 직격탄을 맞은 국민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유가 폭등으로 생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매표용으로 나눠주는 10만원이 과연 어떤 해결책이 될 수 있냐"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독립영화제작비 지원, 예술인 지원, 뜬금없는 창업지원 사업 등은 추경 목적과 맞지 않는 대표적 사업들이다. 고유가와 무관한 끼워넣기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과감하게 삭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 예산 삭감에서 마련한 재원을 △유류세 인하 폭 확대 △화물차·택배·택시 종사자 유류 보조금 지원 △자영업자 배달 및 포장 용기 비용 지원 사업 △K-패스 인하 △청년 월세 지원 한도 확대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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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찾은 장동혁 "어떤 경우에도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장동혁 대표가 "어떤 경우에도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찾아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4·3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 아픔을 위로하는 건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실에 의해 역사적 사실이 검증받고 새 역사가 쓰이는 건 가능하겠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역사는 어느 한 시점과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하다"고 했다. 4·3 특별법에 대해 장 대표는"4·3 재산 피해에 대해서도 합당한 보상 이뤄져야 한다 생각한다"며 "피해 입증 방법이나 보상의 범위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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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절 안 뽑을 이유 없다" 서울시장 후보 전현희, 근거 있는 자신감
효능감과 도덕성.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경쟁력을 두 가지로 꼽았다. 그는 자신을 뚝심 있게 추진해 성과를 만드는 후보, 탈탈 털어도 먼지 한 톨 안 나오는 후보라고 했다. 30분 넘게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저를 안 뽑을 이유가 없다. 전현희를 많이 사용해달라"는 말도 남겼다.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일찍부터 전문가들과 공약을 준비했다고 한다. 2월 2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부동산, 여성, 1인 가구 등 10가지가 넘는 공약을 매주 발표 중이다. 서울주택·부동산 개발 업무에 다주택자 공무원 배제, 1인 가구를 위한 돌봄 파트너 등록제, 여성 안전을 보장하는 생리용품 유해 물질 차단법까지.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키워드 역시 체감하는 변화, '효능감'이었다. 치과의사부터 변호사, 국민권익위원장, 3선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지도부까지. 이미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그런데도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든 이유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서울의 성공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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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기후위기·다문화 등 정책 자문 받는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진구 제2선거구(광장동, 구의2동, 군자동, 능동)에 출마하는 김상욱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기후위기 대응, 다문화가정·유소년 체육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받는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 캠프는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 김화영 기후대응센터 공동대표, 다문화 가정·유소년 체육 분야에 김용철 한국다문화야구연맹 회장 등으로부터 서울의 미래 전략 정책 자문을 받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과 소신을 실천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며 "같은 광진구민인 김화영, 김용철 멘토와 '기후위기 대응·다문화 가정·유소년 체육'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젊음과 새로움으로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김대중재단의 정치학교(7기) △노무현재단의 리더십학교(8기)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의 정치지도자과정(1기)을 수료했다. 현재는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외에도 △육군15사단 소대장·부중대장(학군장교 42기) △이재명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착착캠프 '서울시민주권위원회' 청년단장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요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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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추모' 정청래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법 조속히 처리"
제78주기 제주 4·3 사건 추념식을 맞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주를 찾아 "국가폭력범죄의 공소시효, 소멸시효 완전 폐지를 위한 특례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3일 오전 제주 회천동 한화리조트 도두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폭력에 대한 확실한 단죄가 없으면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대표는 "봄꽃이 만개한 평화로운 제주를 마주하면서 우리의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피 맺힌 유채꽃의 아픔이 남아 있다"며 "그 상처와 오랜 침묵의 무게를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오늘은 더 깊은 추모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제주 4·3 특별법이 제정되고 희생자 추모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렇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4·3의 완전한 해결을 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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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더불어민주당 공관위,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단수 공천 결정
3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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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코스피 터질 때 李-민주당 '셀카 파티'…위기 추경 맞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추경(추가경정예산) 관련 시정연설 직후 국회 본회의장 풍경을 두고 "'28번'의 위기 강조가 진심이었다면 희희낙락한 분위기가 가능했겠냐"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코스피 사이드카 터질 때, 이재명 민주당은 국회에서 환호와 박수 셀카 파티를 했다"면서 "정말 전쟁 위기, 경제 위기 대처 추경이 맞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찾아 추경안 시정연설을 했다. 현 위기는 '소나기가 아니라 폭풍우'라며 '위기'만 28번을 언급했다"며 "그러나 연설 직후의 풍경은 '위기'라는 말이 무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과 얼굴도장과 셀카를 찍기 위해 몰려들었고,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했다. 안 의원은 "같은 시각, 본회의장 밖 '현실'은 처참했다"며 "환율은 1520원대를 넘보고, 유가는 100달러에 이르렀으며, 코스피는 4% 이상 급락했다.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고, 기업의 시가총액 수조원이 순식간에 증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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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불필요한 사업 추경 삭감…고유가 직격 국민에 집중 지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추경 목적과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업들은 삭감 대상이 될 것"이라며 "고유가로 직격탄을 맞은 국민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추경을 '전쟁 핑계 추경·선거 추경'에서 '국민생존 추경'으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번 추경은 '진단은 고유가인데 처방은 현금 살포'인 오진 추경이었다"며 "유가 폭등으로 생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매표용으로 나눠주는 10만원이 과연 어떤 해결책이 될 수 있냐"고 했다. 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현금 살포에 매몰되면서 정작 가장 절박한 계층이 외면됐다는 사실"이라며 "화물차, 택배, 택시 종사자 등 직접 피해 계층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독립영화제작비 지원, 예술인 지원, 뜬금없는 창업지원 사업 등은 추경 목적과 맞지 않는 대표적 사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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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이재매이 잘하고 있어요" vs "통일교 가만 있겠나" 출렁이는 부산 표심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민심을 꽤나 파고들었지예. " 해운대구 주민 남모씨(73·남) "대통령이 우리에게 뭘 해준다고. 택도 없어요. " 수영구 주민 고모씨(55·남) '6. 3 지방선거'를 약 2개월 앞두고 부산 민심이 흔들린다. 2024년 총선에선 18개 지역구 중 17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지금도 보수의 아성은 높아 보인다. 그러나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은 바짝 따라붙었다. 비상계엄을 저지른 윤석열 전 대통령, 뒤따른 국민의힘의 대응을 바라보는 민심은 실망감으로 출렁이고 있었다. 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부산진구 서면 도심, 북구 구포시장 등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지지율과 연동성이 크다. 40년 이상 해운대구에 살고 있다는 남씨는 "윤석열이는 같이 어울리질 못하는 사람 같은데, 이재매(이재명)이는 이 얘기, 저 얘기 듣는 것 같다"며 "보수는 장동혁·한동훈이 편이 반반으로 결집이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