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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선거운동 첫날 삼성역 또 찾는다…"서울시 안전불감증 지적"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된 GTX-A 삼성역 구간을 재방문한다. 정 후보 캠프 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유세 첫날 총체적 안전관리 부재 현장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안전에 대한 무관심, 무능과 책임 회피에 대해 지적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부실시공 의혹 제기 직후인 지난 17일에도 삼성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재방문 일정은 최근 지하 5층에서 균열이 추가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추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정 후보 텃밭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는 이인영, 서영교 상임선대위원장을 포함해 박주민, 전현희, 김영배, 김형남 등 선대위원장단과 25개 구청장 후보들이 참여해 원팀으로 서울 탈환 결의를 다진다. 김 대변인은 "성동구는 정 후보가 3선 구청장을 역임하며 '일잘러 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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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5·18 조롱 처벌법' 공개...정청래 "탱크데이에 국민적 분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5·18에 대해 모욕하거나 명예훼손하거나 조롱하는 부분을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지원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안이 담긴 서류를 꺼내보이며 "어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는데 오늘 바로 법안을 만들었다. 나는 약속을 지키는 당대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만 처벌이 가능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5·18에 대해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조롱까지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이 천인공노할 일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더 국민적 분노가 크다"며 "이렇게 역사를 부정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 인간의 존엄을 부정하는 분들에게는 응당한 처벌을 해야 한다. 역사 정의와 인간의 존엄에 대한 가치도 이번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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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용한 "실패가 두렵지 않은 '창업특별도 충북' 만들겠다"
"'데스 밸리'를 지나는 기업들이 5%, 적게는 3% 내외인데 저는 외부적으로 검증된 실패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청년 창업자들을 관리자로 배치하거나 재기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지속가능성을 스스로 담보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18일 충북 청주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의 1호 공약인 '창업특별도 충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후보는 "충북은 반도체, 바이오, 2차 전지 등 가장 각광받는 산업군 위주로 꾸려져 있어 평균 지역 내 총생산(GDRP)이 항상 전국 5위권에 드는 곳이지만 충북 내 19개 대학에서 양성된 인재들은 매년 약 2600명이 수도권으로 떠난다"며 "이들을 붙잡을 요인이 있어야 충북의 지속가능성이 담보된다. 이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충북 창업펀드를 2000억원으로 늘리고 이전하는 기업들에 우선 투자권 등을 제공해 지역 내 불균형 성장까지 완화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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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사 합의'에 이준석 "총파업·이공계 의대 블랙홀 시계 멈춰세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 삼성 노사 합의에 대해 "총파업의 시계와 이공계 인재를 의대로 끌고 가던 블랙홀의 시계를 멈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젯밤 대한민국이 두 개의 시계를 멈춰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합의에서 절묘하게 읽힌 대목은 지급 방식"이라며 "특별경영성과급은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하되, 그 주식의 1/3은 즉시 매각 가능, 1/3은 1년 락업, 1/3은 2년 락업으로 묶인다. 1년 락업과 2년 락업은 돈을 묶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합의로, 5만 명의 엔지니어가 주주가 되었고 회사의 구성원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스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당사자가 됐다"며 "회사 입장에서는 즉시 현금이 유출되지 않으니 R&D와 시설투자 여력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노동과 자본의 오래된 대립선이, 자사주라는 중간 지점에서 만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의 의미는 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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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새벽 배추 나르며 선거운동 시작…"땀흘려 일하는 분들이 존중받는 서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을 방문해 "서울의 경제를 일궈가시는 분들과 함께 뛰면서 서울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1일 0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 오 후보는 이곳 상인들과 인사하고 배추 등 채소를 나르면서 민심을 청취했다. 오 후보는 "이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이 공간은 우리 서울 시민의 삶이 시작되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이 밤새도록 작업을 해 새벽 5~6시쯤 됐을 때 잘 다듬은 배추를 출하한다는 말씀을 듣고 가락동 농산물 시장 상인이 있기에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자영업자분이 어렵다"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계셔 서울의 경제가 돌아간다. 이 사실을 시민들께 공유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싶었다. 땀 흘려 일하는 분들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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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한국형 소버린OTT, 정치권 논의 시작할 때 됐다
산업 구조조정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구조조정이 끝난 후에도 한참 뒤에야 득실이 드러난다. 기아를 인수한 현대차 사례는 당초 몰아주기와 부실 전염 우려를 샀다. 지금은 퇴출이 아닌 통합으로 자동차 산업의 체급을 키운 사례로 기록된다. 반도체 빅딜을 통해 하이닉스(SK하이닉스)가 탄생하는 과정도 누군가에겐 고통이었지만 결국 초유의 전략산업이 탄생했다. 아쉬운 사례도 있다. 당시 글로벌 7위 해운사 한진해운은 2017년 구조조정 명분 아래 공중분해됐다. 이후 글로벌 물동량이 늘고 운임이 치솟았다. 한진해운이 사라진 노선에서 나온 천문학적 수익은 외국 선사들이 나눠가졌다. 하다 만 게 오히려 나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조선업 구조조정이 좌절되면서 빅3(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구도가 남았고, 그 덩치 그대로 '마스가'(한미 조선협력 구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시간이 지난 후에 판단할 일이지만, 위기 앞에서 구조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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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후보' 양산하는 '묻지마 투표' 끝내야[기자수첩]
"어떻게 젊은 사람들도 한 당만 찍는지 모르겠어." 최근 취재차 찾아 간 전북 전주의 한 택시기사가 한 말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압도적인 곳인데 이른바 '묻지마 투표'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다는 얘기로 들렸다. 이 택시기사는 "잘못했을 땐 싹 갈아 엎어야 정치권이 지역 발전을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의 텃밭인 TK(대구·경북) 상황도 다르지 않다. 선거 결과는 늘 한 쪽의 압승이었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그나마 좀 사정이 낫다. 여야 후보가 예단하기 힘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야가 텃밭인 일부 지역에선 경선에서 승리한 몇몇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당선인 행세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캠프 관계자들도 벌써부터 '자리' 얘기로 들떠 있다고 한다. 올림픽 본선보다 국가대표 선발전 통과가 더 어렵다는 한국 양궁과 같은 꼴이다. 이른바 '김칫국 선거' 행태의 근저는 자만심과 오만이다. 당만 보고 표를 주는 유권자의 '묻지마 투표'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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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삼성 파업 유보 결정에 "정부 노력과 노사의 결단 높이 평가"
더불어민주당이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 합의에 도달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파업을 막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노사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해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0일 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을 하루 앞두고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내일(21일)부터 예고됐던 파업은 유보됐고 노조는 잠정 합의안에 대해 22~27일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하게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아직 조합원 투표가 남았지만 이번 합의는 극한 대립과 파업에 대한 국민적 우려 속에서도 대화와 조정을 통해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라며 "특히 3차 중앙노동위원회 사후 조정까지 불발되고 당장 몇 시간 뒤 파업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장관이 직접 교섭 조정에 나서며 혼신의 노력을 다한 점은 국민께 칭찬받아 마땅할 성과"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와 함께 노사 자율교섭 과정에서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타협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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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21일 자정 '삼전 파업 반대 단식' 양향자 방문해 선거 운동 개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 노조 파업을 반대하며 단식 투쟁 중인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찾는 것으로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21일 자정 경기 평택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양 후보 단식 농성장을 찾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장 대표가 "삼성전자 노사간 대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양 후보를 격려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경제와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반기업·친노조 정책으로 커진 산업 현장의 혼란과 경제 위기에 대한 정부·여당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할 것"이라고 했다. 또 "노란봉투법 개정과 산업 현장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협상 불발 등을 빌미로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데 주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내일부터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 우리 경제는 돌이키기 힘든 수준의 재앙이 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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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원들에 "하나된 마음으로 절박하게 모든 힘 다하자" 호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책임당원들에게 "하나된 마음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단결을 호소했다. 장 대표는 20일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 장동혁이 선봉에 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무너진 민생과 법치를 바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는 절박한 선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무도한 이재명 정권은 민생과 법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흔들어 왔다"며 "고물가·고환율·고유가에 잘못된 부동산 정책까지 더해지며 국민의 삶은 더 팍팍해졌다"고 했다. 장 대표는 "권력은 오직 이재명 한 사람 살리기에만 몰두하며 대한민국 헌정질서까지 뒤흔들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각종 세금 핵폭탄이 민생을 짓밟을 것이다. 입법·행정·사법을 장악한 오만한 권력이 이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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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직접 녹음한 선거송 맞춰 서울 누빈다…텃밭 성동서 출정식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자정 동서울우편집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직접 구호를 녹음한 선거송을 앞세워 시민 속으로 파고든다. 서울시장 출마 기반이 된 '텃밭' 성동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민참여형 'K-문화유세'를 시작한다. 정 후보 선대위 유세본부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K-문화유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유세 핵심 슬로건은 '성동의 변화, 이제는 서울로! 서울의 도약, 이제는 세계로!'다. 12년간 성동구청장으로 쌓아온 행정 역량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켜 서울을 아시아 경제·문화의 중심이자 글로벌 'G2'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유세본부는 정 후보의 현장 밀착형 소통과 디테일 행정을 유세 방식에 적용, 25개 자치구별 민생 현안을 겨냥한 '핀셋 유세'를 전개한다. 정 후보가 줄곧 강조해온 '효능감 있는 시장'의 모습을 유세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선거운동의 흥행을 이끌 로고송은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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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 주택공급 공약 지켰나" vs 吳 "31만호 이미 착공 가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 '주택 공급난' 책임론으로 맞붙었다. 정 후보는 오 후보가 주택 공급 공약을 지키지 않은게 원인이라 지적했고, 오 후보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389곳 정비구역 해제'를 비판했다. 정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오 후보가 2021년 지방선거 당시 5년 안에 36만호 공급, 2021년 9월 매년 8만호 주거 제공을 약속했지만 2022~2024년까지 매년 착공 기준으로 3만9000호 정도밖에 공급이 안됐다"며 "오 후보가 공약을 지켰다면 전월세 주거난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5년간 시장을 하신 분이 전임시장 탓, 중앙정부 탓만 할 거면 뭐 하러 시장을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착착 개발'을 통해 2027년까지 6만호를 착공하고 매입 임대가 되는 역세권 청년주택 등을 2027년까지 2만호 공급하겠다"고 했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