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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이원택 추가조사 필요…재감찰 결과 나올 때까지 단식할 것"
전북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뒤 닷새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이원택 후보에 대한 추가조사를 요구하며 "재감찰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이 후보에 대한 새로운 사실관계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전날 있었던 당의 재심 기각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이 후보에 대한 재감찰 요구는 결코 철회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재심위 판단 내용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만 절차상 더 이상 다툴 방법이 없는 만큼 당원 한 사람으로서 이를 존중하겠다"면서도 "제가 일관되게 얘기해온 윤리감찰단 추가조사 필요성이 반영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초 윤리감찰단 감찰은 전화 몇 통으로 끝난 졸속 절차였다"며 "그 결과 이 후보에 대해 잠정적으로 '혐의없음'이란 면죄부 주어졌고 이 후보는 그 결과를 선거에 유리하게 충분히 활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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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용태 "'경기지사 방북' 70만달러 대납 증언 나와…대통령, 재판 받으시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2019년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으로 70만달러(10억3000만원)을 북한에 넘겼다는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의 청문회 증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임기 종료 전 '대북송금' 의혹 사건 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쌍방울 관계자가 '필리핀에서 리호남(북한 대남공작원)을 만나 이 대통령 방북 대가를 명목으로 70만달러를 전달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며 "대납 문제는 법원이 대통령 지위와 국정 수행을 이유로 재판을 연기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재판을 미루니까 한술 더 떠 공소까지 취소시키겠다고 하고 사법부를 완전히 권력 앞에 무릎 꿇리려고 하지 않나"라며 "법치는 권력에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 준엄함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와 법 앞의 평등이라는 헌법 가치를 알리고자 함"이라며 "사건의 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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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정청래 "하정우 좋아합니까"...전재수 "사랑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깜짝 언급했다. 정 대표는 하 수석의 선배인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게 "하정우 (수석) 좋아하냐"고 물었고 전 후보는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민주당은 하 수석에게 전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정 대표는 1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가 마무리되던 중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언론에 보면 하정우, 하정우 하던데"라며 이같은 추가 발언을 했다. 정 대표는 전 후보에게 "하 수석이 전 후보의 후배라면서요?"라며 "전재수가 더 뛰어난지, 하정우가 더 뛰어난지는 모르겠는데 하 수석이 이곳 부산 북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하정우를 좋아하냐"고 했다. 전 후보는 웃으며 "저한테 자꾸 물어보시니까...사랑합니다"라면서도 "사랑한다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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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50% vs 오세훈 34%…'부산' 전재수 45% vs 박형준 35%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모든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JTBC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메타보이스,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11~12일 서울 거주 성인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정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과의 가상 대결에서 50%대 34%로 앞섰다. 부동층은 15%였다. 다른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1%로 나타났다. 정 후보는 윤희숙 전 의원과의 대결에서 56% 지지를 받았다. 윤 전 의원 지지율은 20%로 집계됐다. 박수민 의원과의 대결에선 정 후보 57%, 박 의원 18%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5%,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5%였다. 부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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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출마' 조국 "與의원들이 부산 북갑 출마 말렸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단체장은 애초부터 (선택지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5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향인 부산(시장)에 출마하지 않고 왜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단체장 같은 경우는 제가 (선거에) 나가게 되면 서울 아니면 부산일 것"이라며 "일찍부터 (두 곳은) 민주당 후보가 이미 확고하게 자리 잡은 상태에서 거기에 끼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재·보궐선거 출마 지역 선택 기준으로 △극우세력 심판, 국민의힘 제로 △책임정치 △험지 출마 등을 꼽았다고 했다. 그는 "이것을 종합하면 부산은 민주당 귀책 사유로 자리가 난 곳이 아니라서 택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은 이병진 민주당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 선고를 받으면서 6월 3일 재선거를 치르게 된 곳이다. 반면 부산 북구갑의 경우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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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재수, '까르띠에' 안 받았다고 못해…뇌물 공무원 안 자를 건가"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뇌물을) 받았네, 받았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15일 SNS(소셜미디어)에 "(전 후보가) 끝까지 까르띠에 시계를 안 받았다고 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전 대표는 "전 의원은 오늘도 '까르띠에 안 받았다' 한 마디를 못 한다"며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전 의원님 까르띠에 받았습니까' '안 받았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어도 끝까지 '수사가 끝났다'는 답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부산시장이 되면 까르띠에 뇌물 받은 공무원을 안 자를 건가"라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진행자로부터 '한 전 대표가 시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말하라고 하는데 뭐라 답하겠나'라는 질문을 받고 "북구에서 열심히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대답했다. 전 의원은 '라디오 방송 유튜브 댓글에도 까르띠에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