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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청문회 14일 개최…'전전세' 의혹 처남 증인 채택 놓고 신경전
국회가 오는 14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의 이른바 '전전세' 의혹과 관련한 증인 채택에 이견을 보이면서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4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결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는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인청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 선임도 이뤄졌다. 인청특위 위원장에는 4선의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여야 간사에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날 여야는 위원장·간사 선임 직후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전전세' 의혹과 관련해 김 후보자 처남 증인 신청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이 반발하면서다. 앞서 인청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가 처남이 소유한 서울 강남 아파트에 시세보다 싸게 전세로 살았다는 '전전세'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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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은 용혜인…靑·김민석 "부적격 의견 전달 없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는 가운데 청와대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당이 용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용 후보자는 8일 오전 8시22분쯤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출근했다.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여부 및 가족정당 지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사무실로 들어갔다. 용 후보자는 이곳 사무실에 처음 출근한 지난 2일부터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대신 기본소득당이 용 후보자를 대신해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은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겸직 논란을 두고 "새로운 도전은 언제든 시도돼야 하고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용 후보자 남편의 최고위원 선출을 두고선 "민주주의적 절차를 거쳤다"고 했지만 비선 조직 의혹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밝힐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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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점식 "사전투표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 검토"
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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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내대표 "한동훈, 전형적인 정치검찰식 캐비넷 정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신약 로비' 의혹을 제기하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자료만 꺼내 악용하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식 캐비닛 정치"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동훈 의원은 의혹을 계속 부풀리기에 앞서 자료를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하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된 녹취를 연일 공개하며 공세 수위를 올리고 있다. 다만 입수 경위 등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한 원내대표는 "검증을 명분으로 입수 경로조차 밝히지 못하는 자료와 일부를 잘라낸 녹취를 동원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관련자 재판의 판결문과 검찰 불기소 이유서에 담긴 판단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만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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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 15개월 '잼데믹·암장의 시대'…다른 길 갈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젬데믹', '암장의 시대' 등 격한 표현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반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여당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며 이를 막고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요즘 젬데믹이라는 말이 유행한다"며 "이 대통령과 팬데믹의 합성어다. 손대는 것마다 재앙을 불러온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39차례 거론하는 등 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데 연설의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다음으로 많은 쓴 단어는 '국민'이 37차례, '정부'가 34차례였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정부 출범 1년 3개월이 지났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이 34. 7%를 기록한 여론조사도 있다"며 "지지율이 폭락하면 국정기조부터 바꿔야 하지만 이재명정부는 여전히 '마이웨이'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단행한 2기 내각 인선에 대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의 수장이자 신약 사기 의혹의 관련자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며 "비례대표만 두 번을 하고 장관, 의원직까지 겸직하겠다는 특혜와 불공정의 상징인 사람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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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점식 "이번 정부서 개헌 없다…법원, 李재판 즉각 재개해야"
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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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점식 "호남반도체, 최악의 기업약탈…노란봉투법 재개정 추진"
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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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점식 "부동산에 울고 주식에 속아…민간 재개발 규제 폐지"
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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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점식 "치안 지옥문 열려…부실수사·국민고통은 與 책임"
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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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점식 "'잼데믹' 단어 유행…李대통령, 손대는 것 마다 재앙"
8일 정점식 국민의힘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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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한도 올려달라" 상인 요청에...김민석 "명절 회식은 검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 제공 한도 금액을 높여야 킹크랩 등 해산물 소비가 활성화된다는 수산시장 상인의 요청에 "검토하겠다. 특히 명절 같은 대목 시기에 회식 등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민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 차덕호 고급상우회 회장은 김 대표에게 "킹크랩 같은 것은 개인이 사 먹기 상당히 힘들다. 김영란법이 없을 땐 회사 법인카드로 수산물 소비가 더 잘됐다"며 "선물은 어렵더라도 먹는 것만큼은 좀 개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대표는 "법인카드 문제나 김영란법은 다 도입된 취지가 있기 때문에 전면 무력화는 어렵다"면서도 "선물이 아닌 회식의 경우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답했다. 시장을 둘러본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노량진수산시장의 관광 인프라를 개발해 세계적인 수산시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인들의 의무 휴일 도입, 일괄 전자경매 도입 재검토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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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관종, 가세연서 영입해야"…한동훈 맹비난한 김민석·송영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김 대표는 8일 오전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관심을 끌려다가 자기 발등을 찍는 철없는 '관종'(관심종자)"이라며 "이건 제가 말한 게 아니라 그렇게들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하는 것이다. 자기 얘기 했다고 한 의원은 또 흥분하지 말라"고 말했다. 송 의원도 "(한 의원이) 특수검사 신분을 탈피하지 못하고 자신이 외롭게 있다 보니 존재감을 만들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저런 수사 자료를 입수했을까"라며 "법무부 장관 때 자기가 받은 것(수사자료)으로 (폭로)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부터 시작해 피의사실 공표죄 같은 범죄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렇게 조금씩 녹취록을 푸는 걸 보니 이분은 국회의원을 하지 말고 김세의, 강용석과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 가서 슈퍼챗 받는 게 훨씬 더 남는 장사일 것"이라며 "후진 정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