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서울→중앙'…선관위 항의 방문 장동혁 "투표 오염·참정권 침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 항의 방문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선관위에 항의 방문해 오민석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유권자의 참정권이 침해됐다. 몇명의 참정권이 침해됐는지도 알 수 없다"며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투표해 오염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 1명의 선거가 아니라 기초단체장, 기초의원도 있지 않나"라며 "중앙선관위는 시도선관위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한다. 서울선관위는 중앙선관위 판단을 기다린다고 한다. 어디 가서 해결해야 하나"라고 했다. 이어 "투표율은 아침부터 계속 높아지고 있었다. 지난 선거보다 특별히 높은 수준도 아니었다"며 "그런데도 준비가 안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관위가 미적대면서 개표 진행하고, 청와대에서 계속 개입해 중단 없이 진행하라고 겁박하는 게 석연치 않다"며 "청와대가 개입해 중단 없이 진행하라고 겁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자체가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
[속보]인천 연수갑, 6선 도전 민주당 송영길 '당선 유력'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속보]군산김제부안을, 민주당 박지원 '당선 확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속보]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김남국 '당선 확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김성범 '당선 유력'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밤 11시44분 기준 53. 69%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로 46. 3%다. 개표율은 72. 26%로 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
[속보]제주 서귀포 보궐선거, 민주당 김성범 '당선 유력'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대전시장, 민주당 허태정 당선 확실…탈환 눈앞
6. 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기준 허 후보가 62. 9%(13만8336표)를 득표해 35. 69%(7만9528표)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개표율은 30. 24%다. 허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와 맞붙어 2. 39%p(포인트) 차이로 패배했다. 허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에 대해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고 무너진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내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시급한 민생 회복과 무너진 대전시정 재건에 집중하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속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 확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인천 계양 김남준·충남 공주부여청양 김영빈 '당선 유력'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인천 계양구을 김남준·충남 공주부여청양 김영빈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김남준 후보는 3일 오후 11시 기준 15. 7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78. 40%인 8760표를 얻어 16. 75%(1872표)를 득표한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 있다. 김영빈 후보는 같은 시간 22. 5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56. 15%(1만4403표)를 얻어 37. 87%(9715표)를 득표한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 있다. 해당 지역들의 개표율은 20% 안팎이지만 1, 2위 후보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김남준·김영빈 후보 모두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
국힘,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찾아 항의…"존폐의 문제…재선거 실시해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항의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허철훈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며 문제가 발생한 지역의 개표 중지와 재선거 실시를 요구했다. 장 대표는 3일 경기 과천 소재 중앙선관위를 찾았다. 장 대표는 허 사무총장에게 "독일에서도 (투표용지 부족과) 비슷한 사태가 있었다"며 "서울, 인천 연수구 사태처럼 투표용지가 부족해 마감 시간 이후 투표가 이뤄지고 개표 방송이 진행되고 나서도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는 무효가 됐고 재선거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장 1명의 문제가 아니라 기초의원,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많은 후보자가 관련돼 있다"며 "어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표방송 이후 투표한 분들은 그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선거 자체가 심각하게 오염돼 재선거 실시해야 하는 상황이 맞다. 만약 중단하지 않으면 전국의 국민의힘 개표 참관인을 전부 철수시키거나 가장 강력한 방법을 동원해 항의하겠다"고 했다.
-
[속보] 인천 계양을 김남준·충남 공주부여청양 김영빈 당선유력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
국힘 정희용 "중앙선관위원장 사퇴해야…투표용지 부족 원인 철저 규명"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사퇴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중앙선관위원장은 국민 앞에 직접 나와 이번 사태의 경위와 책임에 대해 직접 설명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번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선거 관리와 현장의 혼란 상황은 사과 한마디로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최종 책임자인 중앙선관위원장이 아닌 사무총장의 사과로 어물쩍 넘기려 하는 것이라면 국민적 분노만 더 키울 뿐"이라고 했다. 이어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들에 대해 마감 시간이 지나도 정상적인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보장하겠다 했지만, 그 약속도 믿기 어렵다"며 "선관위가 배부한 투표 대기표를 받고 나서야 투표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대기시간이 1시간 40분에 달했고 이로 인해 투표를 포기한 분도 있었다는 시민의 인터뷰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가 모든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표 포기 상황을 포함해 국민의 투표권 행사에 실질적인 차질을 초래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