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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이빙 "한국 극우세력이 허위정보 유포"…日 대만 사태 거론도 비판
다이빙 주한국중국대사가 "한국 내 극우 세력이 중국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반중 시위를 조직하는 건 한중 우호뿐 아니라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도 손해를 끼친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주최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신도약'을 주제로 한 전문가 대화 행사에 참석해 "한중은 가까운 이웃이자 긴밀한 협력 파트너로서, 의견 차이가 생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이 대사는 한중관계 발전에 관해 이야기하며 제3국을 거론했다. 이는 미국 등 주변국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중요한 것은 이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대국적 관점에서 소통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한중관계는 제3국을 겨냥하지 않으며 제3국의 제약을 받지도 않는다"이라며 "양국은 확고한 전략적 자주성을 유지해 외부의 간섭을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방주의·보호주의·'디커플링(탈동조화)'은 양국의 공동 이익을 해치므로, 이를 함께 반대하고 국제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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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일본 총리, 中에 부정적 발언…못 받아들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11일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주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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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 건조 장소'가 팩트시트 최종 쟁점…조현, 美루비오 만나 담판짓나
한국과 미국 정상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공동 설명자료를 뜻하는 '조인트 팩트시트'(JFS·이하 팩트시트)의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을 둘러싼 양국 간 이견이 꼽히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주 대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 외교장관이 이견을 좁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1~14일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다.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의장국인 캐나다 측 초청으로 외교장관회의 2개 확대회의 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G7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캐나다 등이 정식 회원국이다. 해당 연도 의장국은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 등을 정상회의나 외교장관회의에 초청할 수 있다. 올해 한국은 캐나다의 초청으로 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참석했고, 지난달에는 G7 에너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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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억제' 이지스함 등 군함 7척 동원…해군 첫 함대급 기동훈련
해군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북방한계선(NLL) 도발 등에 대비해 첫 함대급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함대급 기동훈련이란 해군이 보유한 대부분의 전력을 현장에 투입하는 실전적 대형 훈련을 말한다. 11일 해군에 따르면 기동함대사령부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남해와 동해에서 정조대왕함(DDG·8200t급)과 율곡이이함·서애류성룡함(DDG·7600t급) 등 이지스구축함 3척을 비롯해 군함 7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해상기동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월 기동함대 창설 이후 첫 함대급 기동훈련이다. 이지스함이란 '이지스 전투 체계'(Aegis Combat System)를 탑재한 군함이다. 이지스 전투 체계는 미국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첨단 방공·대(對)함정·잠수함 통합 시스템이다. 고성능 위상배열 레이더와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수백개의 목표를 탐지·추적하고 여러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참가 전력들은 관할 해역을 특정하지 않고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기동함대의 특성에 따라 남해와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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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캄보디아 총리 만나…"초국가범죄 근절 위해 협력 강화하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캄보디아 방문 일정 중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우리 국민 보호 및 온라인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조 장관은 10일 마넷 총리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마넷 총리 간 합의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한국-캄보디아 공동전담반'(이하 공동전담반)이 총리의 리더십 하에 신속하게 출범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마넷 총리는 "지난달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이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스캠범죄 등 초국가범죄 척결을 위해 캄보디아도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넷 총리는 한국 측의 관련 지원을 평가하며 "역내 초국가범죄 근절을 위한 지역적·다자적 차원의 협력도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서도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양측은 당면 과제인 초국가범죄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2027년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고위급 교류는 물론 교역·투자·노동 등 제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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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 두고 美행정부 내 조율 지지부진…한미 팩트시트 더 늦어질까
한국의 원자력추진잠수함(SSN·이하 원잠)을 두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내 조율이 길어짐에 따라 한미 간 관세·안보 분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 에너지부와 상무부가 각각 핵 비확산 기조 유지와 미국 내 원잠 건조 등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안보 팩트시트에 '핵연료' 공급 방안 없이 '원잠' 건조에 협조한다는 원론적 수준의 문구가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1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와 미국 전쟁부는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원잠 관련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으나 미 에너지부와 상무부, 국무부 등의 세부 검토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무부는 민감기술 이전 및 통제 등과 관련해 회의적 입장 고수 뿐 아니라 미국 내 원잠 건조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원잠 건조 위치를 두고 이견이 있음을 나타냈다. 안 장관은 지난 9일 KBS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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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美루비오 장관 만난다…팩트시트, '원잠 건조 장소' 이견 좁힐까
한국과 미국 정상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공동 설명자료를 뜻하는 '조인트 팩트시트'(JFS·이하 팩트시트)의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을 둘러싼 양국 간 이견이 꼽히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주 대면할 예정이다. 양국 외교장관이 이견을 좁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1~14일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다.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의장국인 캐나다 측 초청으로 외교장관회의 2개 확대회의 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G7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캐나다 등이 정식 회원국이다. 해당 연도 의장국은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 등을 정상회의나 외교장관회의에 초청할 수 있다. 올해 한국은 캐나다의 초청으로 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참석했고, 지난달에는 G7 에너지·환경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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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주한태국대사 만나 "아세안, 한반도 평화에 큰 역할 가능"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타니 상랏 주한태국대사를 접견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중심으로 아세안이 한반도 평화 안정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상랏 대사를 만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 동북아의 안정은 아세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상랏 대사는 "동의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국이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는데 ARF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북한은 ARF의 일원이고, ARF는 태국에서 출범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장관은 태국-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은 아세안에서 태국에 가장 큰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10월10일 당 창건일 열병식에 베트남·라오스·인도네시아 대표들이 참여했다"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데 아세안이 굉장히 큰 비중을 두고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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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누구?
하토야마 유키오(鳩山 由紀夫, 78세) 전 일본 총리는 '일본의 케네디 가문'으로 불리는 '하토야마 가문' 출신이다. 하토야마 유키오는 도쿄대 공학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공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에서는 도쿄공업대학 교수로 사회의 첫발을 디뎠으며, 공학자 출신 정치가로 1986년 자민당 중의원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자유민주당(자민당) 내 중도개혁파에서 10년만에 민주당을 창당해 독립했다. '우애(友愛)'를 정치 이념으로 내세워 대결이 아닌 화합의 정치를 지향했다. 54년간의 자민당 정권을 무너트리고 2009년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이끌며 제93대 일본 총리에 오른 인물이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세운 정당을 누르고 손자가 새 정권을 창출한 것이다. 그는 현재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와 세계우애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의 증조부 하토야마 가즈오는 일본의 1호 법학박사 출신으로 와세다대 총장과 문부대신, 중의원 의장을 지낸 일본의 자유민권운동의 선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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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탄도미사일은 '정조준'한다는 北, 미국 직접 겨냥 현실 될까
북한이 지난 7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다음 날인 8일 노광철 국방상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미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북제재, 한미연합훈련과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이뤄진 데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담화에 등장한 '정조준'은 추가 미사일 도발의 조준점이 미국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노 국방상 명의로 발표된 '우리 무력의 대적인식과 대응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보도했다. 노 국방상은 "최근 미군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안전을 위협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을 노골화했다"며 한·미 공군이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25-2차 프리덤 플래그'를 실시한 것과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CVN)의 부산 입항을 거론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연례 한미 안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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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특사,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식 참석…"양국 협력 강화 희망"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열린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다민족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 특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취임식 참석 계기에 파스 대통령을 개별 면담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및 안부를 전달했다. 한 특사는 "올해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실질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파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신정부가 실용주의와 열린 국가를 추구하며 한국과 같이 발전된 국가가 볼리비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기를 바란다"며 "양국이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했다. 이어 한 특사는 에드만드 라라 몬타뇨 신임 부통령과 면담하고 양국 신정부가 경제,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했다. 한 특사는 이 자리에서 "볼리비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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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내일 도어스테핑…'대장동 수사 항소 포기' 관련 입장 밝힐 듯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는 10일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정 장관이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을 전후해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예고하지 않았지만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검찰 안팎에서 공방이 일고 있는 만큼 관련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 8일 오전 0시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관련 논란이 불거진 후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민간업자 5명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했다. 항소 시한은 지난 7일 자정까지였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당초 항소 제기를 승인하는 입장이었지만, 항소장 제출 시한 마감 직전 대검찰청의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