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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기 가평군 육군 헬기 추락사고…인명피해 확인 중
9일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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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내란전담수사본부 운영 개시…"확인 못한 부분 수사"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맡은 내란전담수사본부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월 5일 군사법원법 개정에 따라 현재 국방부 조사본부는 각군 수사인력을 포함한 총 3개 수사대 30여 명의 내란전담수사본부를 편성했다"며 "오늘부터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국회에서는 내란·외환죄 등의 수사권을 군사경찰에 부여하는 군사법원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기존 군사법원법상 내란·외환·간첩죄 등 특정범죄에 대해서는 국군방첩사령부가 전속적으로 수사할 수 있을 뿐 군사경찰에는 수사권이 없었다. 개정안에 따라 12·3 비상계엄에 연루됐던 방첩사의 내란·외환 사건 수사권이 군사경찰에 부여된다. 정 대변인은 "기존의 내란·외환특검 및 국방특별수사본부,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태스크포스)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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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총출동한 'K-방산'…안규백 "KF-21에 국민 자존심 걸려"
한국 방산기업 39곳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중동 최대 방산시장에 깃발을 꽂기 위한 '연합작전'을 개시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현장을 찾아 "보라매 사업은 국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주요 방산 대기업과 중견·중소 기업은 8일(현지시간) 개막한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원팀을 꾸려 참가했다. 한국 방산기업들은 사우디·중국·러시아 방산기업의 전시관이 들어선 WDS 제3전시장의 입구 근처에 자리잡았다. 한화 방산 3사·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대형 전시관을 세우고 사우디에 제안 중인 주요 무기체계 모형을 전시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함께 만든 통합한국관에도 방산장비 기업들의 홍보 부스들이 자리 잡았다. 중견·중소기업들도 주위에 홍보 부스를 차렸다. 사우디는 '비전 2030' 정책에 따라 5년 안에 국방 지출의 50% 이상을 '현지화'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대대적인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사우디에 한국 방산기업들도 적극 홍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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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국방장관회담 개최…국방연구개발협력 MOU 체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칼리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국방부장관과 만나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와 사우디 국방연구소 간 '국방연구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 안 장관은 대한민국이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협력국으로서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방·방산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연내 칼리드 장관의 방한을 제안했다. 칼리드 장관은 성공적인 WDS 행사 개최를 위해 방문해 준 안규백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사우디와 한국은 '미래지향적 전략동반자 관계'로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이 사우디의 국방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장관은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이 연구개발·국방기술·체계혁신 등의 분야에서 상호이익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미래지향적 전략 파트너십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안 장관은 이날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3회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WDS)'에 참석해 한국 방산업체 전시관을 방문하고, 방산업체 관계자를 만나 방산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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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진 보훈부 차관, 설 맞이 대전 독거 국가유공자 위문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9일 대전지역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찾아 위문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보훈부에 따르면 강윤진 차관은 이날 오후 대전 서구와 동구에 각각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 자택 2곳을 찾아 건강과 난방상태 등 생활 환경을 확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겨울 이불과 홍삼정,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독거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이 심해질 수 있는 설 명절을 맞아 위문한다는 취지다. 보훈부는 설 명절을 맞아 27개 지방보훈관서별로 지역기업, 봉사단체, 학교 등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전국 국가유공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과 방한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위문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맞이 찾아가는 보훈'을 진행하고 있다. 강 차관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 지역의 기업, 단체 등 민간과 함께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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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 실시
한·미 공군이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평택 오산기지에서 올해 첫 쌍매훈련(Buddy Squadron)을 실시한다. 쌍매훈련은 한반도 내 한·미 전투기들이 양국 공군기지에서 교대로 실시하는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이다. 한·미 조종사들이 함께 최신 전술·전기·절차를 숙달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1991년 우정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97년부터 쌍매훈련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쌍매훈련은 각 훈련 차수별 참가전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훈련 소티(sortie·전투기 출격횟수)도 대폭 늘린다. 대신, 연간 훈련 횟수는 8회에서 4회로 조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1차 훈련에는 한국 공군 121대대 및 111대대의 KF-16와 미 공군 35대대의 F-16이 참가한다. 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훈련을 위해 한국 공군 F-35A, FA-50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오산기지로 전개를 마친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은 오산기지 국지절차와 안전·보안 교육을 받는다. 이후 미군 조종사들과 함께 공대공 전술 공유, 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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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건군절' 국방성 방문…"軍 특출한 역할 높이는 5년 될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 78주년 기념일(건군절·2월 8일)을 맞아 국방성을 축하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8돐(주년)에 즈음해 2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을 축하방문하시고 전군의 장병들을 축하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오래지 않아 개회하게 될 당 제9차 대회를 앞둔 건군절인 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의 위대함과 귀중함을 더 뜨겁게 절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년도에 더 수고가 많았음을 평가하고자 한다"며 "우리 군대만이 이루어낼 수 있는 역대 초유의 극적인 사변들과 혁혁한 공훈들이 특별히 많았던 한 해였으며 이로 하여 자기 군대에 대한 당과 인민의 신뢰와 사랑이 더 커지고 강렬해진 해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는 우리 군대의 투쟁전선이 더 넓어지고 더 과감히 분투해야 하는 거창한 변혁의 해"라며 "마찬가지로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으로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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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형·이진우 등 '계엄 연루' 23명 중징계 불복…국방부에 항고
12·3 비상계엄에 연루·가담한 의혹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던 군 장성 등 23명이 국방부에 항고했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계엄 관련 중징계 처분을 받았던 군 장성 등 31명 가운데 23명이 징계위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다. 항고를 제기한 23명의 심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은 모두 항고를 제기했다. 계엄사령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이재식 전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차장과 계엄버스 탑승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고현석 전 육군본부 참모차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봉쇄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 등 모두 파면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 지난 3일 기준 항고하지 않은 나머지 8명 중 7명은 아직 항고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파면보다 한 단계 낮은 해임 처분을 받은 곽종근 전 사령관만 항고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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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차 당대회 2월 하순 예고…한미 '유화 시그널' 통할까
북한이 이달 하순 노동당 제9차 당대회를 열고 향후 5년의 국가 노선을 확정한다. 이재명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적 지원 카드를 꺼내 들며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지만 북한이 기존의 강경한 대외정책 기조를 전환할지는 미지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를 2026년 2월 하순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회할 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5년마다 열리는 당대회는 북한 최대 정치 행사로, 향후 5년간의 국방·경제발전 계획 및 대외정책 노선을 수립하는 자리다. 우리 정부는 이번 당대회를 앞두고 대북 유화 메시지를 강화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3일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3대 원칙(△북한 체제 존중 △흡수통일 불추구 △적대행위 불추진)을 공개하며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방미 중 1718 위원회(유엔안보리 북한 제재위원회)가 보류해 온 인도적 지원 제재 면제를 다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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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 ▷3급 승진 △보훈문화정책실 보훈문화정책관실 보훈문화정책과장 이승진 <전보> ▷과장급 △제대군인일자리과장 마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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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차 당대회 2월 하순 개최"…김정은 주재 정치국 회의서 결정
북한이 노동당 제 9차 당대회를 이달 하순 개최하기로 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주재로 지난 7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를 2026년 2월 하순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회할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회의 토의 안건으로 △대표자 자격 심의 △집행부, 주석단, 서기부 구성안 심의 △일정 심의 △9차 당대회에 제기할 문건 심의 등을 의결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은 당대회 준비위원회의 해당 분과들이 당 대회 준비사업을 각방으로 실속있게 추진해 온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당대회의 성과적 보장을 위한 원칙적 문제들과 세부적인 과업들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주문한 '원칙적 문제'와 '세부적 과업'이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북한은 제 9차 당대회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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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 찾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2. 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계기 정부대표단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중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6일 오후 도쿄 미나토구 한국중앙회관앞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