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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회담 후 대중국 月수출 53%↑…李 "한미동맹 가장 중요, 中관계도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교는 국익, 즉 국가발전과 민생개선이 가장 큰 목표"라며 "외교에서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역대 정부별 대중국 수출 동향' 자료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개방형 통상국가인 대한민국에 수출은 국가산업 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 양극화 완화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예산이 집행되기 시작하면 상당 정도 체감되기 시작할 것이고 삶의 환경도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 일자리,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도 곧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주권정부의 월평균 대중국 수출액은 윤석열 정부(110억달러·약 15조원) 대비 36% 증가한 151억달러(약 21조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대중국 수출액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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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귀국 후 '메가프로젝트'부터 챙긴다…삼성·SK 등 민관 한자리에
미국과 멕시코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오후 3시 '메가프로젝트 제 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의 메가프로젝트 전담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 첫 번째 회의다. 청와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세 번째 점검 회의다. 메가프로젝트 이행과 관련해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방안 △반도체·피지컬 AI(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3대 프로젝트의 추진현황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청와대에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이원주 국가전략투자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및 삼성전자·SK 사장급 인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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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포로, 비공개 합의 없었다' 우크라에 靑 "거짓 발표, 강력한 유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공개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자 청와대는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우크라이나 정부 측의 합의에 위반한 일방적 공개와 이에 이은 비공개합의 사실이 없다는 허위 공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수석은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문제는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안보, 외교, 국방 및 인권에 관한 매우 민감한 문제로 오랫동안 치밀하게 논의돼 온 사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동안 우리측과 수차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포로송환 문제를 협의하며, 협의과정에서 '한국송환시 다수의 자국 포로들과 교환할 기회를 포기했다는 국내 비난여론이 있을 수 있는 등 매우 민감한 사안이니 한국송환사실을 비공개하자'며 보안을 요구했다"며 "우리측 역시 포로 당사자와 가족들의 안전문제와 외교 안보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비공개에 합의하고 송환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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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우크라 거짓발표, 양국 신뢰 훼손…해명과 사과 요구"
27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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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얘기해야 돼"…李대통령과 정상회담, 트럼프 기조연설 '30분' 늦췄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 정상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30분 늦추고 이 대통령과 심도 깊은 대화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참모에게 두 정상의 골프 일정을 잡아보라고 지시하며 친교 의지도 드러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역시 배우자 행사에서 김혜경 여사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각별히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10분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 30분 진행…트럼프, 연설 일정 늦췄다━유엔(UN·국제연합) 참석차 미국을 찾은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리셉션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간 정상회담을 했다. 지난해 8월 이 대통령의 방미,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로 이뤄진 회담 후 세 번째 회담이었다. 한미 정상회담은 양측 간 조율 결과 이날 오후 7시20분에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셉션 기조연설이 오후 7시30분으로 예정된 점을 고려하면 두 정상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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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기자단 차담회 소통도
이재명 대통령이 5박7일 간의 미국,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김진아 외교부 2차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환영 나온 인사들과 악수로 인사를 나눴고 김민석 대표가 크게 웃음짓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지난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히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지정학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깜짝 회담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통령은 리셉션 도중 별도의 장소에서 약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 대미투자 후속 논의, 전시작전권 전환, 핵추진 잠수함 연료 및 농축 재처리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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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5박7일 미·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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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탄핵은 퇴행 막았을 뿐…새 대통령 선출, 개혁의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저 혼자로는 역부족"이라며 개혁 추진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참여와 작은 실천이 개혁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새 대통령을 뽑았다고 새 세상을 만드는 개혁이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며 "탄핵은 퇴행과 몰락을 막았을 뿐이고 새 대통령 선출은 개혁의 끝이 아니라 겨우 시작"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은 우리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일이고 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자리는 누리고 지배하는 권력의 자리가 아니다"라며 "국민들과의 약속, 우리 스스로의 맹세를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무한책임의 무거운 자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아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개혁도 저절로 되지 않는다"며 "반국민적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 대통령을 뽑았다고 새 세상을 만드는 개혁이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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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서 내치로…李대통령 기다리는 '인사·통합' 두 난제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 놓인 당면 과제는 인적 쇄신과 여권 통합이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주요 참모 인선으로 국정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동시에 지지층 내부 갈등도 풀어야 한다. 순방 이후 인사와 여권 통합 행보가 집권 2년차 국정 동력 회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李대통령 27일 귀국…비서실장 사의 수리 여부·후임 인선, 맞물려 진행될듯 ━이 대통령은 유엔(UN·국제연합)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수리 여부와 후임 인선이다. 강 실장은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 대통령은 당시 수리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힌 후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고 참모 조직을 총괄하는 자리다. 이에 정치권 안팎에선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석인 상황을 고려하면 비서실장까지 장기간 비워두기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강 실장의 사의 수리 여부와 차기 비서실장 인선이 맞물려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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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멕시코 순방 마치고 앵커리지 경유지서 기자단과 소통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오른 귀국길에 순방 기자단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순방 귀국길 경유지인 미국 앵커리지에서 동행한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소통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미국, 멕시코 방문길에 나섰고 앵커리지는 귀국길 경유차 들렀다. 미국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에는 수잔 라프랑스 미국 앵커리지 시장, 장성길 미국 주시애틀 총영사, 이병호 주앵커리지 출장소장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지난 21일으로 출국, 2박 3일간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 행사 등을 소화고 곧장 미국 멕시코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상으로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지난 2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경제, 금융, 교육, 문화, 관광, 개발, 세관 등 7개 분야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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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7일 귀국…추석 잊은 미·멕시코 순방 성과 셋
이재명 대통령이 5박7일 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고 월가 투자자들과 1년 만에 재회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였다. 멕시코 국빈방문에서는 경제협력 분야를 대폭 확장했다. ━李, 트럼프와 깜짝 회담…전작권 환수, 테이블에 본격적으로 올렸다━ 이번 순방에서 가장 눈에 띈 성과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30분 '깜짝 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셉션 중 일부 시간을 할애해 별도의 공간에서 이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했다. 지난해 8월 이 대통령의 방미,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계기로 이뤄진 회담 후 세 번째 회담이었다. 회담에서는 대미투자 외에 한반도 평화를 포함한 다양한 의제들이 다뤄졌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를 토대로 한 핵추진 잠수함 연료 및 농축 재처리 문제, 조선 협력, 전시작전권 전환 등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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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박7일 미·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5박7일 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전(현지시간) 멕시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이날 마리아 테레사 메르카도 외교부 차관, 페르난도 곤살레스 외교부 아태국장,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 대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2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또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히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지정학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총회 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길을 열고 또 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우선 북측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를 거쳐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