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이재명 대통령, 연차 중 국정자원 방문…"화재 상황 점검"
10일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
-
추석연휴 '3실장' 릴레이 통상회의…"3500억달러 현금은 불가" 협상 '지구전' 기류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위성락 국가안보실장·김용범 정책실장 등 이른바 '3실장'이 추석 연휴 기간 '릴레이 통상회의'를 벌였다. 3500억달러(약 497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현금으로 이행하라는 미국 측 요구에 "불가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시기인 오는 29일을 넘어 지구전에 접어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훈식·위성락·김용범 실장은 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통상회의를 열어 대미 관세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실장급 통상회의가 진행된 것은 지난 5일과 7, 8일에 이어 이날이 네 번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면담이 있었다. 양측은 대미 금융 패키지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고 관련 결과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가 지속
-
이재명 대통령 '한글날' 맞아 "한류, 우리 문화 원천인 한글 사랑에 달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글날을 맞아 "한류가 세계 속에 얼마나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느냐도 우리 문화의 원천인 한글 사랑에 달려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 한글이 탄생한 지 579돌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창제 과정과 그 시기가 정확하게 기록돼있고 오늘날까지 온 사회가 이를 기념하는 문자는 한글이 유일하다"며 "해외 학자들은 한글을 두고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한글은 빼어나고 독창적일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지혜와 역사가 오롯이 응축된 문화유산 그 자체"라며 "특히 당시 지배층의 반대를 이겨내고 '백성들이 쉽게 익혀 날마다 쓰도록' 만들어진 한글에는 민주주의와 평등, 국민주권 정신이 깊게 배어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평범한 백성들이 한글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을 펼칠
-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군 나포 선박' 탑승 국민, 조기 귀국에 국가 역량 최대 투입"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 중인 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데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 외교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이 나포한 선박에 탑승 중이었던 우리 국민과 관련해 현재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편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강정친구들, 개척자들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전날 '가자로 향하는 천개의 매들린'(Thousand Madleens To Gaza)의 배 11척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 활동가 김모씨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 선박은 지난 7일 30개국 150여명의 활동가들을 태우고 가자 인근 해상에 접근했다. 활동가들은 해상을 통해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려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이번 사안을 인지한 직후 해당 한국인에게 지속적
-
여야 '냉부해' 공방…이재명 대통령 "국민 삶, 한줌 보탬 된다면"
추석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음식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적었다.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
이재명 대통령 "간·쓸개 다 주더라도 국민에 한 줌 보탬된다면 무엇이든 마다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문화의 핵심은 음식"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밝힌 '냉부해' 출연 이유
"우리가 자원이 별로 많지 않은 나라입니다. 문화가 자산이고 K-팝,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공방 속 6일 추석 연휴 특집으로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 출연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흰색 라운드티와 베이지식 수트 차림으로, 함께 출연한 김혜경 여사는 연한 노란빛 투피스 치마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영을 앞두고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연일 공세를 퍼부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국가 전산망 화재) 피해 국민과 (국가 전산망 복구 작업에 관여됐던 사망 공무원) 유족 앞에서 낄낄대면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냉부해 방영을 취소하라"고 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추석 당일에도 끝내 정쟁을 멈추지 않았다. 오직 이재명 대통령 흠집 내기와 거짓 선동에 매달렸다"며 "국민의 심판을 받
-
"의외인데요? 독자 상품으로 만들면···" 김풍 매직에 반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해 웹툰 작가 김풍이 요리한 시래기를 넣은 피자를 맛본 뒤 "보기와는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 대통령은 6일 밤 냉부해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나와 정지선 셰프와 김 작가가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K-식재료:시래기'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 음식을 맛본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결에 앞서 가을에 맛볼 수 있는 여러 K-식재료가 소개됐는데 이 대통령은 "시래기는 맛도 좋고 질감도 좋다. 비타민도 많고 건강에 좋다고 한다"며 "원래 가을에 김장을 하고난 뒤 잘라서 버리는 걸 아까워 말린 게 시래기다. 요즘은 시래기용 재료를 따로 키우지 않나. 품질이 좋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래기국은) 어머니가 해주던 음식인데 겨울 추울 때 따뜻하게 끓여 먹으면 대비가 된다"며 "강원도 양구가 시래기로 유명한데 시래기로 음식을 만들어 전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게 하면 '원산지 한국'을 붙여 얼마든지 수출할 수 있지 않을까
-
'냉부해 출연' 이재명 대통령, 손하트 날리고 "먹어본 중 최고" 극찬 요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해 손종원 셰프가 만든 잣타락죽을 맛본 뒤 "수프 등 여러 종류를 먹어보는데 제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일 밤 냉부해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나와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푸드'라는 주제로 최현석 셰프와 손 셰프 등 두 사람이 요리 대결을 펼친 음식을 맛본 뒤 이같이 밝혔다. 최 셰프는 이날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닭 튀김을 활용한 '삼계탕', '하이브리드닭'을 선보였다. 닭 튀김 안에는 삼, 대추, 잣, 은행, 밤 등을 넣었다. 손 셰프는 잣이 중심이 된 네 가지 주전부리인 잣 타락죽, 보리새우 강정, 섭산삼 다식, 콩가루 다식으로 구성된 '아자아잣'을 시도했다. 두 사람 모두 제철 K-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만들었다. 이날 최 셰프의 음식을 맛본 이 대통령은 "두 분 손이 엄청 빠르다. 15분이 15초처럼 빨리 지나갔다"며 "(국물이) 15분 안에 만든 음식치고는 깊은 맛이 난
-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의 요리 중 제일은 "시래기 고등어조림, 2번은···"
이재명 대통령이 아내 김혜경 여사가 만들어준 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시래기 고등어조림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6일 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나와 '아내가 해준 요리 가운데 진짜 자랑할 만한 음식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수없이 많은데 시래기 고등어조림이 1번"이라며 "제가 둘 다(시래기와 고등어를) 좋아한다. 조합이 딱 맞는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흰색 라운드티에 베이지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 여사는 연한 노란빛 투피스 치마 정장 차림으로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두 번째 좋아하는 요리는 제가 잘 모르던 건데 어느 날 채소 볶음을 풍성하게 해 주더라. 토마토니 이런 걸 넣었던데 이름을 물어보니 (프랑스 요리인) '라따뚜이'였다"며 "채소가 좋았는데 정말 맜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 전에는 양식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았고 익숙하지도 않았다"며 "즐기는 쪽이 아니었는데 양식이 이렇게 맛있었나 (싶었다)"고
-
'냉부해' 나온 이재명 대통령 "문화의 핵심은 음식···대한민국 키우는데 도움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국 문화를 수출하는데 (한국 음식을 수출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일 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나와 출연 배경에 대해 "추석하면 역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자원이 별로 많지 않은 나라인데 문화가 자산"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흰색 라운드티에 베이지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 여사는 연한 노란빛 투피스 치마 정장 차림으로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K-팝도 중요하지만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다 보니까 (K-푸드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저는 엄마로서 집밥을 주로 해왔다"며 "냉부해 선생님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음식을) 창조하시더라. 그 창조력에 깜짝 놀랐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게 한식이
-
이재명 대통령, 추석 맞아 선영 참배···"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경북 안동 등의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고향 주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6일 취재진에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가족 친지와 함께 경북 봉화, 안동의 선영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성묘길에 만난 고향마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추석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겠다"며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