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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한국시리즈 암표 거래 차단하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 매매 근절 대책을 주문했다. 또 희토류 공급망 안정화 방안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및 폭설 대비 안전대책도 당부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전 부대변인은 "최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크로 등을 이용해 좌석을 대량 선점한 뒤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암표를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같은 행위는 정당한 소비자의 관람 기회를 박탈하고 시장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 강 실장은 이에 "매크로 사용 등 명백한 불법에만 국한된 단속을 넘어 암표 거래 자체를 근절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티켓 유통 구조 전반에 대한 제도 정비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경찰청에 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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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박2일 아세안 일정 마치고 귀국길···이젠 경주 APEC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1박2일 간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에서 잇단 양자회담과 정상회의를 통해 협력 관계를 다진 이 대통령은 이제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 준비에 돌입한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을 출발했다. 이날 공항에는 말레이시아 측에서 다또스리 알렉산더 난타 공공사업부 장관, 다또 유바즐란 외교부 의전장, 다툭 로자이너 총리실 의전관이 나왔고 우리 측에서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 최성희 주말레이시아 대사 부인, 이장근 주아세안 대사가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환송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김 여사와 함께 공군1호기에 올랐다. 이어 뒤돌아 한 차례 더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기내로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쿠알라룸프르 도착 직후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감담회를 갖고 교민들을 격려한 것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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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1박2일 아세안 일정 종료···말레이 공항 출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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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에 쌀 1만톤 추가 기여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비상쌀비축제(APTERR)'에 올해 1만 톤의 쌀을 추가 기여하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 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리창 중국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중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아세안과 3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최근 마주한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채택된 '역내 경제·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아세안+3 정상성명'을 지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아세안 정상회의 주제인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아세안+3 실질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포용적 디지털 성장'을 위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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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치면 인구 3위 경제대국"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 정조준…왜?
이재명 대통령이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연간 교역액 3000억달러(약 430조원) 달성이란 목표를 내걸었다. 미국, 중국에 매몰되지 않는 외교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CC(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CSP'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한·아세안 간 관계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에서 따온 말로 △아세안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Contributor for Dreams and Hope)가 되고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for Growth and Innovation) 역할을 하며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 for Peace and Stability)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원래 CSP(포괄적 전략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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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코스피 사상 최고, 방향 고수해야···금리가 집값 자극할 수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투기성 부동산 투자를 억제하고 생산적 분야로 자본을 유도하는 국가 정책을 계속 시행한다면 이러한 긍정적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공개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본시장의 불필요한 규제와 비합리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사실 한국은 매우 위험한 잠재적 위기, 즉 과도한 부동산 투자라는 시한폭탄 위에 앉아 있다"며 "일본을 보시면 부동산 거품이 30년 전에 터졌는데 아직도 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부동산 가격은 세계에서 (평균 소득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부동산 거품은 필연적으로 터질 수밖에 없다"며 "이때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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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안보실 차장 "APEC 때 한미 관세협상 타결 어렵지 않나 생각"
오현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이 한미 관세합의 후속협상과 관련해 "관세협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볼 때 이번(APEC·아시아태평양정상회)에 바로 타결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차장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묻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오 차장은 "일종의 투자 내용들이나 이익 배분 구조 이런 것들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디테일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타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특별하게 APEC을 목표로 두거나 APEC 계기의 한미 정상회담을 목표로 두고 협상을 하지 않았다"며 "관세 협상 목표는 상업성과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느냐로 하고 있고 협상단이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차장은 또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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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 보장하는 수준으로 국방비 늘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요구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주국방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방비를 증액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주한미군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현실"이라며 "우리는 외부의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북한을 억제하고 국가를 방어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공개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안보 측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비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질문에 "유럽의 경우 직접 국방비 3.5%(국내총생산 대비)에 간접 국방비 1.5%를 더해 총 5%를 제시했는데 이는 수용 가능한 수준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이미 다른 국가들보다 국방비를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GDP(국내총생산)의 2.3%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방비를) GDP의 3.5%(까지 올린다는) 목표는 우리의 국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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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한국에 치명적 결과 초래해선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합의 후속협상에 대해 "미국은 당연히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하겠지만 그것이 한국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공개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한미 간의 협상은 안보, 경제 분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안보 분야 협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경제 분야, 특히 무역과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 합의를 봤지만 지금은 주요 세부 사항을 조정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말 관세협상을 잠정 타결한 이후 실제 문서화 작업 과정에서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방식을 두고 줄다리기 중이다. 미국은 대부분 출자, 즉 현금 투자를 요구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외환시장 안정성, GDP(국내총생산) 규모 등을 고려해 대출과 보증 중심으로 투자 금액을 채우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이 대통령은 "투자 방식, 투자 금액, 일정, 손실 부담과 이익 배분 방식 등,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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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 비서관에 주진우 전 서울시 정책특보 임명
대통령실이 공공갈등조정 비서관에 주진우 전 서울시 정책특보를 임명했다. 역대 정부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급 인사를 공개채용으로 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이날 주 비서관과 함께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에 박지호 행정관도 공개채용으로 선발됐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에 따라 이번 정부에서 신설된 자리다. 전 수석은 "주 비서관은 서울서 쟁책특보 재직시 지하철 파업을 앞두고 노사 협상 타결에 기여했다"며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과 다양한 민간 공공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행정관은 12년 이상 아파트 분쟁 등 이웃 분쟁 조정부터 지자체 현안, 국가 정책 의제에 이르는 다양한 갈등 현장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라며 "이번에 선발된 공공갈등조정 비서관과 행정관은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협조해 정부의 갈등 관리 정책을 설계하고 이해 관계 충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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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캄보디아 총리와 '코리아전담반' 합의…"한국경찰 파견"
이재명 대통령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TF)인 '코리아전담반'을 오는 11월 가동키로 합의했다. 캄보디아에서 잇따르는 한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스캠(사기), 취업 사기, 감금 등 초국가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코리아전담반에 대해 "한국 경찰이 (캄보디아에 인력을) 파견하는 것"이라며 "한국 경찰이 운영도 같이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파견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스캠 등 범죄에 연루된 국민 송환 및 피해자 보호 과정에서의 캄보디아 측 협조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범죄에 대한 양국의 효과적인 공동대응을 위해 적극 공조해나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내 치안 개선과 코리아전담반 가동을 계기로 프놈펜 등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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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중일 교류→'아세안+3' 협력 선순환, 중·일과 긴밀히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일 간 교류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3'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아세안+3에서의 협력이 한중일 간 교류를 견인하는 선순환을 위해 중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CC(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세안+3 정상회의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동티모르 등 아세안 국가 11개국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이 참여하는 역내 협력 정상회의다. 이 대통령은 "리창 중국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만나봬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간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며 "일본은 신내각 출범 전인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하였기 때문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