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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카자흐 대통령 만나 "중요한 협력 파트너"…'원유 공급' 협력 약정 체결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주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만나 "카자흐스탄은 에너지와 자원의 부국일 뿐 아니라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보유한 경제·안보 분야의 중요한 협력의 파트너"라며 "한국은 첨단제조·디지털 기술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산업·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날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한편 카자흐산 원유 공급과 관련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 등 총 13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李대통령, 카자흐 정상회담…"에너지 안보 불안, 신뢰할 만한 파트너 중요"━이 대통령은 15일 한국 주도의 첫 한-중앙아시아 다자 정상회의를 앞두고 청와대 본관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제사회는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 초국가 범죄, 에너지 안보 불안이 복합 전개되는 다중 위기 시대를 살고 있다"며 "대외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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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새 국민통합위원장에 '중도 아이콘' 김부겸 전 총리 유력 검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년 임기를 마친 이석연 전 국민통합위원장의 후임으로 김 전 총리를 유력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통합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 김 전 총리는 4선 의원 출신이자 더불어민주당 내 '중도 아이콘'으로 통한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당선됐는데 이 지역에서 민주당계가 당선자를 낸 것은 31년 만이었다. 당시 김 전 총리의 당선은 한국 정치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여겨지는 '지역주의'를 타파할 희망으로까지 여겨졌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냈지만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 추경호 대구시장에 고배를 마셨다. 김 전 총리는 계파색이 옅은 데다 개혁적 중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김 전 총리 인선시 야권 인사 발탁에 반발해 온 여권 지지층도 달래는 효과가 기대된다. 중도 시각에서 현 정권에 건강한 쓴소리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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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30%대인데 여권은 노선 갈등…李대통령, 결국 직접 등판
이재명 대통령의 18일 기자회견은 국정 지지율이 30%대까지 하락한 위기 상황을 직접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각종 현안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힘으로써 지지율 반등과 국정 동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회견은 △취임 30일 회견 △취임 100일 회견 △민주주의 회복 1년 계기 외신 회견 △신년 회견 △취임 1주년 회견 △유럽·G7 순방 결과 브리핑에 이어 이 대통령 취임 후 7번째 회견이다. 특정 시기에 맞추거나 성과를 알리기 위한 회견이 아니라 현안들에 직접 답하기 위해 회견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의 상황이 위중하다는 이 대통령과 청와대 내부 인식이 깔려 있다. 이 대통령이 당장 마주할 질문은 30%대까지 주저앉은 국정 지지율 회복 방안이다. 지난 6. 3 지방선거 이전 70% 안팎에 달했던 지지율은 여러 조사에서 30%대로 고착하는 분위기다. 집값 급등과 증시 침체, 검찰개혁 및 인사 논란 등 악재가 쏟아진 결과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지율은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지지율에 담긴 국민들의 평가나 시선에 대해 청와대는 무겁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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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8일 기자회견…靑 "지지율 담긴 국민 평가, 무겁게 본다"
청와대가 오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지율에 담긴 국민 평가나 시선을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무겁고 책임 있게 바라보고 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질문을 받고 국정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은 어느 시점에나 항상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기자회견이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집권 1년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국정 방향을 잡을지 여러분들과 국민들의 궁금증이 증대되는 시점이라 기자회견을 잡게 됐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등 여러 행사를 생중계하는 등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늘 기자들 및 국민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상황 속에서 국민들과 특히 언론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이 궁금한 것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시기에 적절하게 답변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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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8일 기자회견…"주요 현안에 분명한 입장 밝힐 것"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청와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들을 듣고 직접 답한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내외신 기자 총 15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크게 정치외교, 정책경제 두 부문으로 나눠 현안 질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견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갖는 7번째 기자회견이다. 성 수석은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민심에 부응해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듣고 싶어하는 국정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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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지지율은 국민의 평가 지표…무겁게 바라보고 있어"
15일 청와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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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18일 회견…"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
15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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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18일 회견…"자유롭게 질문하고 직접 답변"
15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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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18일 회견…"정치외교·정책경제 두 분야 나눠 진행"
15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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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18일 기자회견…"확고한 개혁 의지 전하는 자리"
15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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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서 90분 기자회견
15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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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 정상회담…李 "서로 강점 극대화해 새로운 기회 열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해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땅이 물류와 교역의 새로운 길목이 되도록 대한민국이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16일 제 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국빈방한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로 오랜 기간 동안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제대로 쌓아왔다"며 "이제 그 협력을 발판삼아서 우리 두 나라의 성장과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작년과 올해 중동 정세가 급박한 상황에서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배려해 주신 우리 대통령님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순간에 내밀어 주신 그 따뜻한 손길이 양국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