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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무극파 선동, 개혁성과 독차지하겠다는 이기심에서 비롯"
이재명 대통령이 "좌든 우든, 전방이든 후방이든 어디서나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밤 X(엑스)에 "권한을 갖고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주장보다는 실행하고 결과에 책임져야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책임지지 못할 과격한 주장, 근거없는 선동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고 개혁 성과를 독차지하겠다는 이기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탈진실의 시대, 맹목적 진영 대결이 일상화돼 진실보다 네편 내편이 더 중요해지다보니 기본적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정하고 억측하며 선동하는 것이 마치 실력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전세계적인 현상처럼 우리사회에도 거짓에 기초해 혹은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혹세무민하는 무책임한 극단주의자(일명 무극파)들의 선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러나 결국 사실에 기초하여 이성이 작동하는 사회로 사필귀정할 것"이라며 "해방 80년만에 세계 최고의 모범적 민주국가, 10대 경제강국, 세계적 문화강국을 만들어낸 저력있는 대한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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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아시안게임 막 내려…끝까지 도전한 여러분 모두 챔피언"
이재명 대통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며 "끝까지 도전한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투지가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41개 종목에서 800여명의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뜨겁게 뛰었다"며 "기쁜 순간도,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메달의 색깔과 숫자만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땀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경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다"며 "승패를 떠나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한 국민들도 모두 이번 대회를 빛낸 주인공"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선수와 지도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시안 패러게임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힘찬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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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한 조사·대책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대형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사안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이 대통령이 그동안 엄정한 대응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사안 역시 조사 결과에 따라 강도 높은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개인정보 취급 사업자들에게 드리는 충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사고 발생 시 이제부터는 아낀 비용 이상의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과징금 부과, 강력한 형사 처벌은 물론, 집단소송으로 민사배상까지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에서는 대출모집인이 이용하는 모바일 간편조회 서비스가 공격을 받아 약 2만5000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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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개혁, 국민·국가 위한 것…누군가 정치적 성과 위한 것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하는 것"이라며 "누군가의 정치적 성과와 환호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개혁은 목표이어야지 선명함을 드러내고 주목을 받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수단이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개혁은 민생개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눈길을 끌기 위해 과정만 요란해서 성과 창출을 방해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실용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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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고궁박물관 야외 결혼식장' 사전 점검…"청년들 응원"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일 오후 1시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 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야외 결혼식에 앞서 현장을 찾아 '1호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야외 결혼식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이 마련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청년들의 부담을 덜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김 여사는 에스토니아에서 건너와 유튜브 '김치귀신 마이'를 통해 한복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마이씨가 한국인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딱딱하고 엄숙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친근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국민들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의 은행나무 쉼터를 청년들의 야외 결혼식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마이씨 부부를 포함해 28쌍의 결혼식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80쌍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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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청래 전 대표, 내란의 밤 싸워온 동지…오해·곡해 마시라"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최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한 것과 관련해 "그 분이 저에게 끌려다닌 것도 아니고 제가 그분을 괴롭힌 것도 아니니 오해나 곡해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일 자신의 X(엑스)에 '청래 좀 고만 괴롭히시라. '우린 공감한다' 그러시면 너무 잔인한듯'이라고 적힌 한 SNS 이용자의 글을 게시하고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글 작성자를 향해 "사물을 바른 시각으로 받아들여 보시면 어떨까 싶다"며 "정 전 대표님도 나름 생각과 판단이 있으신 분"이라고 했다. 이어 "정 전 대표께서 전당대회 직후 자주 만나고 싶다고 하셨고 정 전 대표님 입원 당시 제가 위로 전화 통화 중 만나기로 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 후 만찬회동을 한 것"이라고 했따. 또 "(글 작성자는) 잘 모르시겠지만 정 전 대표님과 저는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밤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정 전 대표와 약 4시간 가량 만찬 회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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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청와대은 3일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오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우리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며 "특히 정부는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에 이어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우리 대비 태세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고 했다. 아울러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현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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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서대문구 영천시장 방문…"민생 현장 목소리 경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영천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부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시장이 비교적 한산했다. 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금세 주변이 북적였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두와 치킨, 만두 등을 직접 구매했다. 악수와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청에도 반갑게 응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내 도가니탕집으로 이동해 참모진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음식을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점심식사를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상인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시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시장을 떠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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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원 최소화, 정부 최대 과제…어려운 사람 목소리 존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들에게 민원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반복·고질 민원을 줄이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민원혁신 사례보고회에서 "연간 천·수백만건의 민원이 발생하고 그중 상당수는 반복민원 소위 고질 민원"이라며 "우리 정부의 최대 과제중의 하나가 민원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공무원들이 가장 어려운 건 아마도 일선의 민원 창구분들일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 중 어려우신 분들이 요구하는 바가 참 많지 않나"라고 공감했다. 이어 "소위 고질 민원은 대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현실적으로 법률상으로 할 수 없는 일이거나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공무원들이 힘드니까 정성을 다해서 얘기하는 것보다 피한다"며 "좀 어긋나면 (민원인이) 폭행·직권남용 막 이런 걸로 고소한다. 처리하는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나"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반복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보다 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경청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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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北포로 송환 공개' 우크라 직격…"사실인정·사과 계속 거부 시 추가조치"
이재명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 포로의 한국 인도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실인정과 공개사과를 계속 거부하면 추가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경색된 양국 관계에 대해 "진심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포로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요구를 해 비공개를 합의했는데 일방적으로 공개했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대한 예의를 갖춰 아쉽다고 했더니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상대국 국가원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했더니 도리어 남북 간 군사충돌 임박을 운운하며 한반도전쟁 발발을 기도하는 우크라이나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의 위신에 관한 문제로서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유엔(UN·국제연합)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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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노인의날 맞아 "기초연금 두텁게, 노인일자리 118만개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노인의날을 맞아 "행복한 노후의 기본인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노인 일자리도 역대 최대인 118만개로 확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노인의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밀히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받기를 주저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간병비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겠다"며 "요양원이나 병원에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사는 집에서 돌봄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돌봄망을 확실히 챙겨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궤적이 모여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전란의 잿더미 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주역이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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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알래스카 LNG' 발표 후 러트닉, 김정관에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사업 등을 양국 간 합의 하에 따라 확정된 사업처럼 발표한 데 대해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 법적 절차가 전제될 때 검토에 착수할 수 있다는 게 명문화된 사항"이라며 "수익금이 확보되지 않는 투자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靑 "투자 '확약' 존재하지 않아…원칙은 상업적 합리성"━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사실 양국 간 합의문에는 투자의 어떤 확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얘기하니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한테 항의를 했고 러트닉 장관이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 ) 우리가 실제로 그렇게 하겠다는 식으로 유감을 표명하고 (소통) 했던 과정이 있다"고 했다. 성 수석은 한국 측이 손해 보는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되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그렇다"며 "대미투자 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원칙으로 삼았던 것이 상업적 합리성"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