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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국회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김 후보는 조만간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전날 김 후보를 둘러싼 △친윤(친 윤석열 전 대통령) 검사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 청구 부당 성명에 동참 △정진웅 당시 부장검사의 독직폭행 사건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여 △채널A 사건 포렌식 거부 등 5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김 후보의 친윤 검사 의혹과 관련해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가 2020년 8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던 2021년 7월 윤 전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의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재기 수사를 명령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김 후보가 윤 정부 첫 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됐고 이듬해 사실상 쫓겨났다고 성 수석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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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등 '김지용 의혹' 조목조목 반박한 靑, 임명 수순
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금명간 국회에 제출한다. 김 후보를 둘러싼 의혹을 추가 검증한 결과 기존 판단을 바꿀 사유가 없다고 보고 임명절차를 밟기로 했다. 검사 출신을 중수청장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여권 강경파의 주장에는 "개혁이 아니라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에 가깝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중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 내용도 있고 인사청문 소명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김 후보에 대한 주요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친윤(친윤석열) 검사'라는 주장에 대해 성 수석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가 2020년 8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대검찰청 형사부장이던 2021년 7월 윤 전대통령의 장모 최모씨의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명령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김 후보가 윤정부 첫 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됐고 이듬해 사실상 쫓겨났다고 성 수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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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퇴원한 정청래와 청와대서 4시간 만찬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가졌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정 전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전복죽을 메뉴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4시간 가량 이어진 만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도 배석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는 4시간 동안 다양한 국정 현안 및 당내 사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1일 유엔(UN) 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위해 출국하면서 입원 중인 정 전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날 회동은 퇴원한 정 전 대표를 격려하는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대표는 지난달 18일 SNS에서 입원 사실을 공개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8·17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건강이 악화해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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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가 AI 2.0 정책' 보고받아…'안전 역량' 제고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AI(인공지능) 정책 2. 0 추진 방안'을 보고받고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AI 개발 및 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평가 및 안전 역량을 함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이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회수석실, 취약노동자 이해 대변 강화 방안 보고…'노조조직률 제고 및 다양한 형태 조직화 지원' 필요성 강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실은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해당 방안을 보고하며 공공과 산업 현장의 구체적인 수요를 AI 서비스와 시장으로 연결하고 검증된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AI의 위험을 평가·검증하는 안전체계를 강화하고 AI의 혜택을 국민 삶 전반으로 확산해 전환 과정의 일자리·지역 산업 충격에도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회수석실은 '중소기업·플랫폼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이해 대변 강화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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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경 정책실장·문신학 경제성장수석…'성장→민생 체감' 경제정책 확장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정책 컨트롤타워인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을 승진 발탁한 것은 집권 초기 경제 회복과 성장 기조를 이어가면서 성장의 성과를 민생으로 확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임 경제성장수석에는 정통 관료 출신인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기용해 산업·통상 등 실물경제 분야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거·일자리·복지 등 국민 체감형 정책을 강화하는 '투트랙' 경제정책에 무게를 둔 인사라는 분석이다. 하 신임 실장은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경제정책을 조언해온 핵심 참모다. 지난 21대 대선 과정에서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의 경제분과위원장을 맡았으며, 앞선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환적 공정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공정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성장전략과 결합하는 정책 구상을 다듬어온 인물이라는 점이 이번 발탁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하 실장의 내부 승진은 경제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정책실의 역할을 경제 분야에서 사회정책까지 넓히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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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알래스카 LNG 사업, 상업성 확인·법절차 부합 조건으로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이 발표한 대미투자 사업 중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은 상업성이 확인되고 대한민국 법절차에 부합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실무검토(working)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X(엑스)에 "어려움 속에서도 대미투자협상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내 준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에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발표식에서 "한국 정부는 최대 2000억달러(27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텍사스에 6GW(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시설과 8개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이 건설된다"고 밝혔다.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인 텍사스 발전 시설 외 다른 두 개 사업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데 반해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투자가 확정된 것처럼 발표하자 향후 추가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들이 나왔다. 이 대통령도 이같은 우려를 듣고 X에 직접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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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노벨상' 피터 하윗 제자 하준경…靑 2기 '경제 콘트롤타워'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을 청와대 2기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 하 실장은 1969년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다.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 실장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피터 하윗 미국 브라운대 명예교수의 제자로도 알려져 있다. 이 대통령은 스승의날인 지난 5월15일 청와대에서 하윗 교수를 접견해 "유능한 제자를 키워서 대한민국 국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하윗 교수가 평소 가르쳐준 전략대로 (당시 하 수석이) 혁신을 통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윗 교수는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들었다"며 "제가 가르친대로 하 수석이 한국에서 잘 이행한다고 들어서 정말 기쁘다"고 화답했다. 하 실장은 또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경제학부 교수를 지낸 경제학자 출신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으로 정책 자문 및 연구 활동에도 힘썼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초대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을 맡아 이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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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지용 국회 인청요청안 제출키로…친윤 등 '5대 의혹' 정면 반박
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금명간 국회에 제출한다. 김 후보를 둘러싼 의혹을 추가 검증한 결과 기존 판단을 바꿀 사유가 없다고 보고 임명 절차를 밟기로 했다. 검사 출신을 중수청장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여권 강경파 주장에는 "개혁이 아니라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에 가깝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중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의 내용도 있었고 현 단계에서 김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靑, '5대 의혹' 조목조목 반박…"김지용 '친윤'? 좌천돼고 쫓겨나"━ 청와대는 이날 김 후보에 대한 주요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친윤(친 윤석열 전 대통령) 검사'라는 주장에 대해 성 수석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가 2020년 8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던 2021년 7월 윤 전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의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재기 수사를 명령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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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검찰청 폐지 앞두고 "잘못된 시대 막 내려…검찰개혁 완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과 관련해 "국민의 오랜 열망과 참여로 어렵게 시작되는 검찰 개혁"이라며 "국민주권정부는 불가역적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흔들림없이 완수하고 3대 사회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 개혁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결코 잊지 않고 실천과 결과로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거론한 3대 사회 핵심 정책은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이다. 이 대통령은 "검찰이 수사와 기소를 독점하며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던, 더 심하게는 정적 제거 탄압을 위해 정치 검찰 행세를 하던 그런 잘못된 시대가 막을 내린다"며 "이제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른 새 형사사법체계가 시작된다"고 의미를 부였다. 특히 "참여정부에서 씨를 뿌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터를 닦았던 검찰개혁이 우리 국민주권정부에서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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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금명간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보낼 예정"
1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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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검사' 주장 전혀 맞지 않아"
1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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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靑 "국가균형발전 뒷받침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대통령 직속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에 박정현 전 부여군수를 위촉했다. 지방시대위원장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둔 위원회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상 설치된 위원회다. 박 위원장은 1964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 대변인, 민선7·8기 부여군수 등을 지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방정부 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지방 소멸과 불균형을 현장에서 직접 다뤄 온 행정가"라며 "중심의 성장구조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이 되는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을 현장감있게 뒷받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4년 충남 부여 △부여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 대변인 △민선 7·8기 부여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