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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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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659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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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박시후 경찰 출석(1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1일 오전 10시 서울 서부 경찰서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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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대 가짜석유 판매 일당 검거
탱크로리 차량을 개조해 등유 식별제를 제거하는 수법으로 가짜 휘발유를 제조, 판매해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알뜰주유소도 가짜석유를 판매한 것으로 경찰에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휘발유에 용제를 혼합하거나 등유의 식별제를 제거한 뒤 경유를 섞는 방법으로 가짜 휘발유와 경유 등 1230만ℓ를 제조, 판매해 200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상습사기 등)로 주유소 대표 조모씨(46)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탱크로리 불법개조법을 알선한 김모씨(38)에 대해 석유 및석유대체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로부터 불법개조법을 전달받아 탱크로리를 개조한 박모씨(60) 등 7명은 자동차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은 아버지로부터 활성탄을 이용한 등유 식별제 제거방법을 전수받고 박모씨(60)를 통해 탱크로리를 개조, 이동식 가짜경유 제조차를 제작한 뒤 또 다른 석유 판매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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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내연녀에게 칼휘두른 보도방 업주 중형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내연녀의 변심에 칼을 휘두른 보도방 업주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용관)는 자신을 더 이상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 조모씨(40)를 칼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임모씨(49)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임씨에게 피해자 접근금지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및 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임씨는 2004년 조씨와 동거해 생활하면서 보도방과 노래방을 함께 운영했다. 하지만 2011년 조씨의 아들이 군대에서 제대하면서 이들의 동거생활은 끝이 났고 조씨는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조씨를 미행하던 임씨는 같은 해 11월16일 자신을 신고하려는 조씨의 휴대폰을 낚아채 도주했다. 이에 조씨는 무면허운전으로 지명수배 중이던 임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그간 보도방과 하우스방을 운영한 사실도 제보했다. 경찰 신고에 배신감을 느낀 임씨는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택시에서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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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망생 등친 기획사 대표 징역형
가수 지망생들을 데뷔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 3단독 주채광 판사는 사업자금과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가수 지망생 9명에게 1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정모씨(35)에 대해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정씨는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전속계약 예치금 △재계약 예치금 △성형수술비 △트레이닝비 등의 명목으로 지망생들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파산한 뒤 1억5000만원을 빌려 설립한 기획사 사업자금마저 바닥나자 돌연 연예기획사로 간판을 바꿔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재판부는 "가수를 희망하는 사회초년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용해 사기를 저지른데다 피해자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씨는 피해자들에게 몇천만원씩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들도 피고인의 엄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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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트럭 전복에 오리 수백마리 대로 활개
지난 3일 내린 폭설로 오리를 싣고 가던 덤프트럭이 시내 한복판에서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오후 11시17분쯤 영등포구 양화동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5톤급 덤프트럭이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운전자 박모씨(61)가 다쳤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오리 1500여 마리 중 일부가 도로로 빠져 나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2시간여 동안 3차선 도로를 가득 채운 오리 수백여마리를 수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차량은 충북 음성 대소면 농장에서 파주 법원리 공장으로 오리를 옮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리를 최대한 한쪽 차선에 몰아넣는 방식으로 통제했다"며 "눈길엔 소형차뿐만 아니라 대형트럭도 쉽게 전복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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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법원 국민 신뢰가 필수"
양승태 대법원장은 28일 "법원은 문제해결 기관이 아니고 사회문제 해결 기관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법관 간담회'에 참석해 "법원이 앞으로 법원으로서의 기능 다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법관은 권력기관이 아니며 법관에게는 칼이 없다"며 "법관을 겨누는 칼이 있다면 가느다란 한 가닥 말총에 묶여 천정에 매달려 그의 머리를 겨누고 있는 '다모클레스의 칼'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모클레스의 칼'은 권력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 밑에 있는 것처럼 항상 위기와 불안 속에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서양의 일화다. 시칠리아의 참주 디오니시오스가 측근 다모클레스에게 권력의 속성을 가르쳐주기 위해 한 올의 말총에 묶인 칼 아래에 앉혔다는 일화에서 유래됐다. 양 대법관은 "그 칼이 매달려 있는 말총머리가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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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일당 10만원 '지옥알바' 따라가보니
속칭 '지옥 알바'로 불리는 대기업 택배 상하차(택배차량에 물건을 내리고 싣는 것) 아르바이트가 가출 청소년들의 생계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일당이 7만~10만원으로 다른 아르바이트(알바)보다 쏠쏠해 하루밤만 새면 2~3일 가출생활이 거뜬한 데다 전화 한 통으로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노동법상 청소년을 고용할 경우 부모 등 후견인동의서와 고용노동부장관이 발급한 취직인허증이 필요하지만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택배업체가 이를 무시하고 미성년자를 무작위로 기용, 청소년들의 탈선과 가출생활을 돕는다는 지적이다. ◇가출 부추기는 택배 알바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해 11월27일 오후 5시 서울 가락시장역 7번출구에 다른 가출 친구들과 모였다. 가출청소년들 사이에는 유명한 '아저씨 ' 전화번호로 '알바 버스'를 예약한 상태. 관광버스를 몰고 온 택배 분류업주는 한눈에 봐도 코흘리개로 보이는 중3짜리 3명에게 "너 몇 살이야?" 라고 물었다. A군 등이 "스무살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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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택시기사 노린 '사이비 안과의사' 구속
나이 많은 택시기사를 골라 '즉석 안과진료'를 빙자해 시선을 분산시킨 뒤 차량 안의 현금을 훔친 '사이비 안과의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고령 택시기사를 상대로 안과의사 행세를 하며 주의를 흐리게 하고 수십 차례 금품을 훔쳐온 혐의(절도)로 염모씨(36)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8시쯤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부근에서 박모씨(65)의 개인택시에 탄 뒤 "눈을 봐주겠다"며 차를 갓길에 정차시킨 채 박씨의 눈꺼풀을 뒤집고 눈을 후비면서 혀를 잡아당기는 사이에 16만원을 훔친 혐의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등에서 31명의 택시기사에게 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절도전과 19범으로 총 13년을 복역한 염씨는 지난해 9월 교도소에서 나온 뒤 일정한 직업과 주거지 없이 지내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염씨는 경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