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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급반등에 증권주 '활짝'…업종 5% 강세
코스피·코스닥 증시가 31일 급등 출발하면서 증권주가 일제히 동반 상승을 빚고 있다. 증권주는 증시활황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올 들어 시황과 연동된 주가흐름을 보여왔다. 이날 오전 9시13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200원(7. 82%) 오른 19만5900원, 키움증권은 1만8000원(6. 96%)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됐다. 미래에셋증권은 1900원(6. 29%) 오른 3만2100원, 상상인증권은 36원(5. 90%) 오른 646원, SK증권은 102원(5. 78%) 오른 1867원이다. 삼성증권도 5%대 강세에 진입했다. 이 시각 NH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LS증권·현대차증권은 4%대, 교보증권·부국증권·신영증권·다올투자증권은 3%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DB증권·한양증권·유화증권도 2%대 오름세다.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259. 04포인트(5. 45%) 오른 5010. 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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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 미매각, 샀더니 부도…'B의 공포', 금리인상까지 덮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신용 하위등급 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관 투자자 수요가 위축되며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 금리까지 상승 압력을 받게 돼 은행 대출 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기관 투자자에 속하는 증권사들은 금리 상승에 따라 이미 채권 평가손실 처리 이슈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오후장 최종호가 기준 무보증 3년 만기 AA-등급 회사채 금리는 연 4. 544%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 9bp(1bp=0. 01%포인트) 내렸고 14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4. 582%보다는 3. 8bp 낮다. 하지만 올해 첫 거래일인 1월2일 3. 459%와 비교하면 108. 5bp 올랐다. BBB-등급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2. 0bp 내린 10. 345%로 집계됐다. 14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10. 387%보다는 4. 2bp 낮지만 연초 9. 303%보다는 104. 2bp 상승한 상태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며 금리가 상승한 것은 가격이 하락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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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공포'…부도·미매각에 금리 인상도 덮쳤다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신용 하위등급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과 은행 대출 양 측면에서 모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기관 투자자들이 회사채 인수에 미온적인 여건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 금리까지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관 투자자에 속하는 증권사들은 금리 상승에 따라 이미 채권 평가손실 처리 이슈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무보증 3년 만기 AA-등급 회사채 금리는 연 4. 563%로 집계됐다. 14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4. 582%보다 1. 9bp(1bp=0. 01%포인트) 낮지만 올해 첫 거래일인 1월2일 3. 459%와 비교하면 110. 4bp 올랐다. BBB-등급 3년물 금리도 10. 365%로 연중 최고치(14일) 10. 387%에 근접해 있다. 연초 대비로는 106. 2bp 상승한 상태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며 금리가 상승한 것은 가격이 하락했다는 의미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국채 등 채권 시장 금리 전반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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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장에 빠질 수 없지" 증권주 점프…삼성증권 8% 강세
국내 증권주가 15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폭을 키웠다. 증시 급반등이 나타나면서 실적 수혜 기대감이 재차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6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증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5. 80포인트(6. 66%) 오른 6014. 41로 산출, 비(非)제조 업종지수 가운데 상승률 1위로 올라섰다. 개인투자자가 많은 증권사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8600원(8. 44%) 오른 11만500원, 미래에셋증권은 3150원(8. 13%)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는 1만6500원(7. 62%) 오른 23만3000원, 키움증권은 2만1500원(6. 98%) 오른 32만95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SK증권은 6%대, 상상인증권은 5%대, NH투자증권·DB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LS증권·교보증권은 4%대 강세다. 현대차증권·부국증권·대신증권은 3%대, 유화증권·한양증권·신영증권·다올투자증권은 2%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대 오름세를 보인다. 이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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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JTBC 회사채 검사' 신한·키움 이어 한양증권으로 확대
금융감독원이 중앙그룹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이어 한양증권에 대해서도 검사에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8일부터 한양증권에 대해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한양증권도 중앙그룹 회사채·CP(기업어음) 등 발행 주관 업무를 맡은 만큼 검사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하고도 회사채를 발행했는지, 신용등급이 낮아 위험도가 높았던 채권인 만큼 투자자에게 관련 위험을 충분히 고지하고 투자자 성향에 맞게 안내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일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신한투자증권은 JTBC 회사채 발행 주관사를 맡았고 키움증권은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했다. 금융투자업계는 NH투자증권도 중앙그룹 회사채 발행 주관 업무를 담당한 만큼 금감원 검사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한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불완전판매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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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피 회복에 증권주 전종목 강세…NH證 7%대 상승
코스피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7500선을 회복하자 증권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00원(7. 86%) 오른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투자증권은 285원(6. 52%) 오른 4655원, 한국금융지주는 1만4000원(6. 29%) 오른 23만6500원, 키움증권은 1만9500원(6. 19%) 오른 33만4500원, SK증권은 140원(6. 18%) 오른 2405원, {삼성증권은} 6400원(6. 00%) 오른 11만3000원을 나타낸다. 이 밖에도 교보증권, 한양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DB증권이 5%대, 현대차증권, 다올투자증권, 대신증권, 부국증권이 4%대, 상상인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세증권}이 3%대, LS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유화증권이 2%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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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임직원 자사주 매입 릴레이…김병철 대표 올해 1.2만주 매입
한양증권은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지난 3월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총 1만2100주를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뿐만 아니라 이준규 한양증권 자본시장본부장은 지난 5월 4000주를, 박성주 CM본부장과 김태연 채권시장본부장은 지난 6월 각각 9602주와 976주를 신규 취득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회사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직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자본 규모와 수익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하는 임원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연간 ROE(자기자본이익률) 10%를 넘겼고, 올해 초 밸류업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보통주 기준 주당 최고 1600원 수준 배당이다. 한양증권은 2030년 자기자본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기업가치를 제고 계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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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는 증권주, 5% 점프…코스피 8200 회복 훈풍
국내 증권주가 6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에 돌입했다. 코스피 급반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최근 주가 조정이 저가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 00포인트(5. 47%) 오른 6597. 49를 기록하며 업종지수 상승률 선두로 올라섰다.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상상인증권이 72원(9. 11%) 오른 862원, 미래에셋증권이 3450원(5. 77%)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부국증권은 5%대, 삼성증권·NH투자증권은 4%대, 다올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DB증권·대신증권은 3%대 강세다. 한화투자증권·교보증권·SK증권·신영증권은 2%대, 현대차증권·한양증권·유화증권은 1%대 오름세를 보인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99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 4% 감소했다. 그러나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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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5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중형 증권사로 도약"
한양증권이 최대주주인 KCGI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KCGI PEF)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CGI PEF는 기준가격(1만8605원) 대비 12. 9% 할증한 주당 2만1000원에 보통주 238만952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예탁일로부터 1년간 의무보호예수돼 매각이 제한된다. 유상증자는 통상적인 할인 발행 방식과 달리 할증 발행으로 진행된다. KCGI PEF가 기준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신주를 인수함으로써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을 최소화했다. 대주주로서 책임경영 의지도 담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상증자는 신사업 추진과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자본 확충의 일환이다. 한양증권은 확보한 자본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외파생상품업 등 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순자본비율(NCR) 등 주요 건전성 지표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 한양증권은 증자와 무관하게 지난 3월26일 밸류업 공시를 통해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보통주 주당 최소 1600원 배당)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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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부도·LG화학 강등…6월 정기평정 크레딧 시장 흔들
6월 신용등급 정기평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앙그룹이 줄줄이 D등급으로 강등된 것을 포함해 신용등급·전망 하향 사례가 잇따랐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회사채 차환 금리가 오르고, 높아진 금리가 다시 투자 수요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LG화학과 중앙그룹 계열사(JTBC·중앙일보·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중앙·중앙일보에스·중앙일보엠앤피·SLL중앙), 여천NCC·롯데케미칼·흥화 등의 신용등급 또는 등급 전망이 하향됐다. 중앙그룹에서는 중앙일보·중앙일보엠앤피·중앙일보에스·JTBC·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중앙의 신용등급이 부도 등급인 'D'로 강등됐고, SLL중앙은 'B-'로 하향됐다. 중앙그룹은 지난 12일 JTBC가 206억원 규모 유동성 차입금을 갚지 못한 데 이어 16일 중앙일보가 1370억원 규모 회사채에 대한 기한이익상실(EOD)을 공시했다. 19일에는한양증권이 조기 상환을 요청한 220억원 규모 기업어음이 예금 부족으로최종 부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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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어음 최종부도…한양증권 조기상환 요구에 부도 처리
중앙일보가 한양증권으로부터 220억원 규모 어음에 대한 조기상환 요청을 받고 결제 대금을 변제하지 못하겠다며 최종 부도를 냈다. 한양증권이 자금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지만 중앙일보는 결제 대금을 막지 못했다. 중앙일보는 19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월 31일 발행한 기업어음(하나은행 서소문지점 거래)에 대하여 기한의 이익 상실이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2026년 6월 18일 채권자의 어음 지급 제시가 있었으나 당사의 예금 부족으로 결제 대금을 변제하지 못해 6월19일자로 어음 최종부도 처리됐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에 대한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840억원대(자기자본 대비 13%)로 중앙그룹 사태에서 단일 금융사 가운데 자기자본 대비 위험 노출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전날 한양증권이 보유한 220억원 규모 중앙일보 기업어음(CP)에대해 조기상환을 요청받았지만 예금 부족에 따라 결제 대금을 변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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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어음 최종부도…한양증권 보유분 변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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