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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에티오피아 영웅·후손들 한국 온다…LG가 '전액 후원'
LG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에티오피아 '강뉴(Kagnew)부대'의 영웅과 후손들의 방한 여정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34명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과 테스파예 아스마마우(95세) 6·25 전쟁 참전용사 등 총 35명은 오는 22일부터 36일간 대한민국을 찾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LG는 항공권과 숙박비 등 에티오피아 측 방한단의 체류 전반을 전액 후원하며 이번 행사를 함께 후원하는 국가보훈부와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지원사업을 지속해왔으며 2018년 강뉴합창단을 창단해 음악 교육과 국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유일의 6·25전쟁 지상군 참전국으로 당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결단으로 황실근위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했다. 강뉴부대는 전쟁 동안 최전방 중부전선에서 253전 253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단 한 명의 포로도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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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5㎏, 더 가벼워질 거예요"...엔지니어의 꿈 멀지 않았다
세계 최정상급 K-AI(인공지능)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해 전국 연구단지가 숨 가쁘게 움직인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연구진과 현장 공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목표는 휴머노이드의 미세한 손끝 감각부터 빠른 판단력을 요하는 두뇌까지 오로지 한국의 기술력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KG모빌리티와 손잡은 기계연…이르면 올 연말 '카이로스' 1. 0 공개━ 키 160㎝, 몸무게 55㎏.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카이로스'의 '신체 스펙'이다. 카이로스는 4월 한국기계연구원 50주년 기념식에서 최초 공개됐다. 카이로스는 뚜벅뚜벅 걸어 나와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무대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은 없었다. 두 손을 번쩍 들어도 앞으로 넘어지지 않았고, 참가자들과 '악수 퍼포먼스'를 하는 중에도 몸을 휘청이지 않았다. 보행과 균형 잡기를 스스로 해낸 셈이다. '자율성장 AI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이 개발한 '카이로스 0. 5' 버전이다. 전략연구단은 기계연이 주관해 2025년 출범한 산·학·연 공동연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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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사 설립하는 앤트로픽, "네이버·넥슨·LG 등 기업 시장은 우리가 1등"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앤트로픽(Anthropic)이 전방위 한국 협력을 확대한다. 그의 일환으로 앤트로픽은 한국의 국가AI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NAIRL)과 협력해 최대 60명의 소속 연구자들에게 무료 클로드 계정을 제공, 한국의 안전한 AI 모델 확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NAIRL은 KAIST,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포스텍 등이 참여하는 연구 컨소시엄이다.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는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앤트로픽 서울 오피스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오피스 개소는 한국의 AI 리더십을 이끄는 이들과의 협력에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 오피스는 일본, 인도, 호주에 이어 아태 지역 4번째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앤트로픽은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WRTN)와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앤컴퍼니(Law&Company)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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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디앤디파마텍과 '알약' 펩타이드 신약 개발 추진
LG가 AI(인공지능)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앞세워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선다. 주사제 중심이었던 펩타이드 치료제를 경구용(알약)으로 전환하는 데 도전한다. AI 기반 분자 설계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성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디앤디파마텍과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 공동 개발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짧게 연결된 생체 활성 물질로, 인체의 회복과 성장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체 의약품이 공략하기 어려운 세포 내부의 질병 원인 물질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체내 소화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특성 탓에 지금까지는 주사제 중심으로 개발됐다. 양사는 AI 기술로 안전성과 흡수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알약 형태의 경구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AI 기반 분자 설계 기술을 통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펩타이드 신약의 임상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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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아니면 못써" 개발자 커뮤니티 난리났다…'통제 대상' 된 AI
"세계 최고 성능 AI라는데, 미국인 아니면 쓸 자격도 안 되네요. " "다시 풀린다는 얘기 있나요? 급한데. "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 최신 AI 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의 미국 외 접근 금지령을 내린 13일부터 국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발자 커뮤니티가 뜨겁다. 각종 벤치마킹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기록하며 등장한 페이블5와 미토스5의 국내 사용이 기약 없이 막힌 상태여서다. 앤트로픽은 앞서 9일(현지시간) 최신 AI 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를 공개했다. 기존 '오푸스'(Opus) 라인과 '미토스 파장'을 일으킨 사이버 보안 특화 AI 모델 '미토스 프리뷰'를 뛰어넘는 고성능 모델이다. 타사 경쟁 모델인 오픈AI의 GPT5. 5, 구글 제미나이 3. 1프로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했다. 미토스5는 해킹 방어 측면에서 현존하는 AI 모델 중 최고 성능으로 불린다. 특히 사이버 보안 영역의 벤치마크 점수는 78%다. 자사 전작인 미토스 프리뷰(69. 0%), 오푸스 4.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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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선물"…젠슨 황이 밝힌 서울 AI 연구센터, 어떻게 꾸려질까?
"한국에 선물을 가져왔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방한에서 꺼내든 선물은 최신 AI 칩만이 아니다. 그는 서울에 AI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하며 한국을 글로벌 AI 연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황 CEO는 지난 5일 입국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한국 R&D센터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8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회동에서는 엔비디아 R&D 센터를 올해 안에 설립하겠다고 시기를 확정했다. 실제 10일 현재 엔비디아 채용 홈페이지에는 서울 근무를 전제로 한 정규직 채용 공고가 다수 올라와 있다. AI 기술 솔루션 아키텍트, 반도체 시뮬레이션 엔지니어 등 연구·기술 직군이 중심이다. 특히 일부 직무는 국내 대학과 기업의 AI 연구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조직과 협력해 기술 교류를 지원하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 영업 조직이 아니라 국내 AI 생태계와 직접 협업하는 연구 조직 성격이 강하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서울 R&D센터가 피지컬 AI와 로봇, 디지털 트윈 등 피지컬 AI의 전진기지 역할을 맡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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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한국에 남긴 숙제[우보세]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한국 방문은 기업인의 출장이라기보단 글로벌 톱스타의 순회공연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황 CEO가 방문하는 곳, 그가 먹는 점심·저녁 메뉴는 연일 화제가 됐다. 특히 평소 대중 앞에 자주 나서지 않는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식당에서 황 CEO와 격의 없이 삼겹살·치킨·냉면을 먹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방한을 단순한 이벤트로 보기엔 황 CEO가 남긴 숙제가 만만치 않다. 우선 '기업의 영향력'에 대한 고민이 있다. 글로벌 기업 CEO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를 한자리에 모이게 할 만한 인사가 몇이나 될까. 국내 기업이 하나같이 엔비디아와 '깐부'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이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데이터센터 구축·확장이 필요하고 여기에는 블랙웰·베라루빈 등과 같은 엔비디아의 'AI 가속기'가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성능이 월등해 경쟁자가 마땅치 않고 이들 제품은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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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도입 넘어 판 바꾸는 혁신..SK·현대차·LG도 AX 가속
삼성 외에도 SK·현대자동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도 'AI(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 시스템 전반을 혁신해 생산성을 높인다는게 이들의 공통된 목표다. 우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SK가 잘해왔던 사업의 본질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그 위에 AI라는 혁신을 입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그룹의 AX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해 SK C&C 사명을 SK AX로 전환한 것도 최 회장이 AI 전환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SK그룹 각 계열사는 AI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부 업무에도 각종 AI 기술을 적용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SK텔레콤(SKT)은 직원이 자신의 업무 방식을 AI에 직접 학습시켜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 비즈 코워크' 베타 버전을 활용하고 있다. SKT는 앞서 엔비디아·SK하이닉스와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 방한에 맞춰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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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구광모 회장, 삼겹살 비계 싹둑"...'삼소 회동' 가위질 뜻밖의 화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자르는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뜻밖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구 회장은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삼겹살 회동을 가졌다. 황 CEO의 방한을 맞아 모인 대기업 총수들이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소탈한 모습을 연출했다. 네 명의 CEO가 이끄는 기업들의 시가 총액 합은 '1경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바 1경원짜리 삼소(삼겹살에 소주) 회동이 진행된 셈이다. 이들의 회식 모습은 방송과 온라인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참석자들 중 가장 어린 구 회장(48세)은 식사 내내 집게를 자주 집어 들고 고기를 살피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날 참석자 중 최 회장이 66세로 가장 연장자이고, 황 CEO가 63세, 이 의장이 59세였다. 이 과정에서 구 회장의 삼겹살 자르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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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들 잇달아 만난 젠슨 황…방한 내내 '깐부 외교'
━'진짜 깐부' 인증한 젠슨 황-최태원. 이달 들어서만 다섯번 만나━ "SK와 오랜 파트너십, 우정을 이어왔다. " "우리의 파트너십은 앞으로 계속 커질 것이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두 사람간 우정과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했다. 이달 들어서만 다섯차례 만나며 진정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인공지능(AI) 기가팩토리 구축과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 등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으로 확대되고 있다. 황 CEO는 8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찾아 최 회장과 회동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엔비디아-SK그룹간 협력 확대를 공언한 두 사람은 약 15분간의 만남을 마친 뒤 1층 로비로 내려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황 CEO는 이 자리에서 수차례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SK그룹은 엔비디아의 가장 크고 공고한 파트너이며 AI 인프라, 퍼스널 AI, 피지컬 AI 등 향후 엔비디아가 진출할 AI 신시장에서도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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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월드클래스' K제조업이 필수…대한민국 뒤흔든 젠슨 황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8일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그룹과 릴레이 미팅을 진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위해 '월드클래스'로 올라선 K제조업과의 동맹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황 CEO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나 양사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발표한 후 여의도 LG트윈타워로 이동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했다. 오후에는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정의선 회장과 면담했고,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해외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전영현 부회장을 마주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조업을 이끌고있는 4대그룹과의 회담을 하루만에 모두 소화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피지컬 AI(현대차·LG)까지 포괄해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지난 5일 방한한 이후 서울 곳곳을 누비며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냉면·치킨 먹방을 펼치면서도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더 만들어달라" 등과 같은 일관된 메시지를 낸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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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83.1%가 밸류업 참여…밸류업 지수는 역대 최대, 4000 코앞
지난 5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신규 공시한 상장사가 17개사로, 누적 731개사가 밸류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밸류업 공시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시장의 83. 1%다. 코스피의 경우 밸류업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이 87. 8%를 차지한다. 한국거래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5월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발표했다. 신규 밸류업 공시 상장사 중 11개사가 고배당 기업에 해당한다. 고배당 기업으로 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밸류업 공시를 해야 한다. 이로써 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기업은 누적 731개사가 됐다. 이 중 코스피 상장사가 343개사, 코스닥 상장사가 388개사다. 이 중 고배당기업은 총 628개사다. 고배당 기업으로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제출한 곳은 538개사이다. 밸류업 지수도 지난 5월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밸류업 지수는 지난달 29일 3977. 00으로 5월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말 3017. 50에서 900포인트 이상 오른 수치다. 밸류업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총액도 4조3000억원으로 한 달 사이 1조20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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