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고려아연

010130 코스피200 철강금속
26.09.18 장마감

1,124,000

1,000 (0.09%)

전일 1,123,000
고가 1,159,000
저가 1,124,000
시가 1,159,000
52주 최고 2,188,000
52주 최저 877,000
시가총액(억) 234,601
거래량(주) 23,876
거래대금(백만) 26,931
  • 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한미 정·재계 180명 한자리

    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한미 정·재계 180명 한자리

    한국 경제계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와 주한미군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감사 만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180여명이 결집했다 특히 한국을 다시 찾은 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2대에 걸쳐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베테랑 4명 등이 참석해 이번 감사 만찬의 의미를 더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국 건국 250년을 축하하며 "그 역사에는 한국과 함께 해온 특별한 인연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50년 이 무렵의 인천상륙작전은 한국민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려준 전환점이었다"며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이 만들어낸 희망은 오늘의 당당한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2026.09.17 17:30
  • "평생 일해 세계적인 회사 만든 자부심"…고려아연 직원의 한마디

    "평생 일해 세계적인 회사 만든 자부심"…고려아연 직원의 한마디

    기업의 주주총회가 열리는 날 주총장 앞에 진을 친 노동조합의 모습은 낯설지 않다. 통상 노조의 목소리는 경영진을 향한다. 임금을 올려달라거나 근로조건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들이 터져나온다. 하지만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총 네 차례 열린 고려아연 주총(임시 2회·정기 2회)에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낸 노조의 행보는 사뭇 달랐다. 매번 새벽부터 울산 제련소에서 버스를 타고 상경한 이들은 현 경영진을 지키겠다며 머리에 붉은 띠를 둘렀다. 지난 9일 임시주총이 열린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 앞에서도 노조원들은 "고려아연은 우리가 지킨다"와 같은 구호를 외쳤다. 이에 대해 이은선 고려아연 노조위원장은 "노조의 판단 기준은 누가 고려아연과 노동자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느냐에 있다"며 "단순히 지금의 일자리만 유지하면 되는게 아니라 회사가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해야 고용도 지킬 수 있고 후배들에게 더 좋은 일터를 물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고려아연 내부에는 최대주주인 영풍·MBK(사모펀드)가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회사의 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비판이 팽배하다.

    2026.09.15 18:00
  • 금가버린 장씨와 최씨 신뢰…2년 넘게 '피로' 쌓이는 고려아연 사태

    금가버린 장씨와 최씨 신뢰…2년 넘게 '피로' 쌓이는 고려아연 사태

    '장씨 일가가 지분을, 최씨 일가가 경영을. ' 고려아연이 75년 넘게 이어온 동업 관계를 설명하는 한 문장이다. 1949년 장병희·최기호 공동 창업주가 영풍을 설립한 뒤 1974년 고려아연이 설립되면서 경영권이 구분됐다. 장씨 가문이 영풍·영풍문고 및 전자기기·장치 사업을, 최씨가 고려아연과 비철금속 사업을 맡는 방식이었다. 영풍이 고려아연의 최대주주가 되며 동업은 지속됐다. 2022년 취임한 최윤범 회장이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추진하면서 양측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기 시작했다. 1975년생의 젊은 최 회장이 신사업 투자와 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추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과 한화, LG화학 등과 같은 우호 지분의 비중이 커졌다. 최 회장 일가의 지분은 11% 정도였는데, 각종 지분을 모두 합치면 영풍 측(약 33%)과 유사한 수준에 달할 정도였다. 여기에 영풍 측이 석포제련소에서 나오는 카드뮴 등 폐기물을 고려아연에서 처리하도록 하면서 양측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고, '신뢰'에 금이 가게 됐다.

    2026.09.15 17:40
  • 고려아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그린메탈 비전 공개

    고려아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그린메탈 비전 공개

    고려아연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가해 한국과 호주, 미국을 잇는 그린메탈 비전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장 중앙부에 마련한 디오라마에는 고려아연의 주요 사업과 핵심광물 생산이 연결되는 통합 밸류체인이 담겼다.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 미국의 자원순환 사업, 한국의 제련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한국과 호주·미국을 잇는 고려아연의 사업 및 공급망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핵심광물 생산과 어떻게 연결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지 알릴 예정이다.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텔루륨·게르마늄·갈륨 등 핵심광물 모형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존에는 키오스크를 배치해 참관객들이 관심 있는 사업과 기술에 대한 세부 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영상과 디오라마를 통한 직관적인 정보 전달에 더해 키오스크를 활용한 상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려아연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4년 연속 참가해 고려아연이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사업과 제련사업 간의 연결성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핵심광물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린메탈 생산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과와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09:22
  • '고려아연 주총 D-1' 캘퍼스·NBIM, MBK 지지…국민연금 중립

    '고려아연 주총 D-1' 캘퍼스·NBIM, MBK 지지…국민연금 중립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이사회 구성을 놓고 각각 후보를 낸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국내외 주요 연기금의 표결이 엇갈린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캘퍼스)과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BIM)은 영풍·MBK 측 감사위원 후보에 찬성하기로 했고 국민연금은 양측 후보 모두에 찬성하기로 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BIM은 사전 의결권 공시를 통해 오는 9일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주주제안 후보인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본부장에게 찬성할 계획을 밝혔다. 캘퍼스도 박유경 감사위원 후보 선임안에 찬성하고 영풍·MBK 측 신임 이사 후보인 이준봉·심혜섭 후보 선임안에도 찬성하기로 했다. 반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전 한국딜로이트그룹 이사회 의장의 감사위원 선임안에는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다. 캘퍼스는 고려아연 인수 자금원인 MBK파트너스 6호 펀드의 출자자(LP)이기도 하다. 캘퍼스는 2023년 11월 6호 펀드에 2억5000만달러를 출자 약정했다.

    2026.09.08 16:56
  • 국민연금, 고려아연 임시주총안 모두 찬성…최윤범·MBK에 표 준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임시주총안 모두 찬성…최윤범·MBK에 표 준다

    국민연금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이사회 구성을 놓고 각각 후보를 낸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측 후보 모두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7일 제11차 위원회를 열고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 3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해 모두 '찬성'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제1호 분리 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2호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4인 선임의 건,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의 건이다. 국민연금은 집중투표제로 부여된 의결권을 상정된 후보 이형규·서은숙·이준봉·심혜섭 4인에게 각각 4분의 1씩 나눠 행사한다. 이 가운데 이준봉·심혜섭 후보는 영풍, 와이피씨,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주주제안한 후보다. 이형규 후보는 최윤범 회장 우호주주로 분류되는 유미개발이 주주제안했고 고려아연 이사회는 서은숙 후보를 추천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안건에서도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전 한국딜로이트그룹 이사회 의장과 MBK·영풍 측이 추천한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이머징마켓 투자부문 대표 모두에 찬성하기로 했다.

    2026.09.07 17:33
  • 임시주총 앞둔 고려아연 '전운'..'감사위원 1인' 놓고 신경전 지속

    임시주총 앞둔 고려아연 '전운'..'감사위원 1인' 놓고 신경전 지속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감사위원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 대부분은 일단 고려아연 측 추천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집중투표 방식의 독립이사 4명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1명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관건은 감사위원 1석의 향방이다. 독립이사 4명은 집중투표 방식으로 선임되는 만큼 양측이 각각 2석씩 나눠 가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 회장 측 9명, 영풍·MBK 측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양측 지분율은 고려아연이 우호지분을 포함해 약 38%, 영풍·MBK가 약 41%로 알려졌다. 독립이사 4명을 양측이 2명씩 확보하면 11대 7이 되는 구도다. 여기에 감사위원까지 최 회장 측이 가져가면 12대 7, 영풍·MBK 측이 차지하면 11대 8의 구도가 된다.

    2026.09.07 05:30
  • [단독]한진家 정석기업 지분 매각 추진…'남매 화합' 이루나

    [단독]한진家 정석기업 지분 매각 추진…'남매 화합' 이루나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장녀 조승연(개명 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모태 기업인 정석기업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 과거 경영권 갈등을 빚었던 남동생 조원태 회장측이 이를 인수할지 주목된다. 만약 남매가 지분 매매를 통해 '화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한진그룹에는 호재다. 특히 호반그룹이 꾸준히 지분을 늘려오며 경영권을 위협하는 가운데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대결 구도에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 측은 최근 정석기업 지분 매각을 위해 복수의 인수 의향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정석기업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정석 조중훈 회장의 호를 딴 회사로 서울 한진빌딩 등 그룹의 부동산 관리·임대사업을 한다. 조 전 부사장 4. 59%, 조원태 회장 3. 83%, 한진칼 60. 49% 등 총수 측이 100% 소유한 비상장사다. 정석기업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조 전 부사장의 지분을 누가 살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외국계 경영참여형 PE(사모펀드) 여러 곳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9.02 17:20
  • 고려아연, 반도체 황산 32만톤 구축…韓 50만·美 10만톤 추진

    고려아연, 반도체 황산 32만톤 구축…韓 50만·美 10만톤 추진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 황산 20·21호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의 신규 생산시설 가동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증설로 연간 약 4만톤의 생산능력이 추가됐다. 이로써 고려아연의 반도체 황산 생산능력은 기존 28만톤에서 32만톤으로 증가했다. 반도체 황산은 반도체 제조 과정 중 웨이퍼(반도체칩을 만드는 얇은 원판) 표면의 유기물과 미세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정 공정의 핵심 소재다. 반도체 회로가 미세화될수록 불순물 허용 수준이 낮아지는 만큼 황산의 순도와 품질의 일관성이 반도체 수율과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산라인만 갖추면 바로 공급할 수 있는 범용 제품과 달리 고객사의 품질 승인과 공정 검증을 거쳐야 하며 안정적인 공급 실적도 확보돼 있어야 한다. 고려아연은 현재 국내 반도체 황산 수요의 약 60% 이상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공급사다. 생산량의 약 95%가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로 공급되고 있다.

    2026.09.02 16:59
  • 한진칼은 '더 사야 할 싸움', 고려아연은 '표 대결'…다른 다음 수

    한진칼은 '더 사야 할 싸움', 고려아연은 '표 대결'…다른 다음 수

    최근 코스피 상장사들인 한진칼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면서 주가도 영향을 받는다. 8월 이후 양사 모두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지만 시장이 보는 주가 전망 분위기는 다소 차이가 난다. ━ 한진칼 지분 늘리는 2대주주…"경영권 프리미엄 더 붙는 이벤트 있을수도"━1일 한국거래소에서 한진칼은 전거래일 대비 2. 41% 빠진 1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말 10만원대 이후 우상향 곡선을 그린다. 최근 유류비 부담 축소와 환율 안정,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세 등의 호재도 있었지만 경영권 분쟁 이슈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시장은 본다. 2022년 한진칼 2대 주주로 오른 호반건설이 보유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고, 최근 20. 15%까지 늘린 점이 지분 싸움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한진칼 1대 주주인 조원태 회장 측과는 불과 0. 41%포인트(p)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아직 구체적으로 호반건설이 한진칼 경영권을 노리고 있다는 발언은 없다. 여전히 투자 목적이란 주장이다.

    2026.09.01 16:06
  • 울산 지역성장펀드, HD현대·고려아연 등 500억 모았다

    울산 지역성장펀드, HD현대·고려아연 등 500억 모았다

    지역 경제 성장과 벤처창업의 마중물이 될 지역성장펀드의 두번째 지역으로 울산이 등극했다. 모태펀드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등 지역 기반 대기업, 경남은행 등 금융권이 힘을 합쳤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 미래성장 펀드' 결성식을 열어 울산에 중점 투자하는 울산 벤처모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결성되는 지역성장펀드인 '울산 미래성장 펀드'는 모태펀드의 350억원을 마중물로 울산광역시, HD현대중공업, 고려아연, 경남은행, 농협은행, 울산과학기술원 등 지역의 기업, 은행, 대학과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총 500억원 규모의 모펀드로 결성된다. '울산 미래성장 펀드'는 한국벤처투자, 지방정부와 주요 출자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분야를 확정하고 9월 말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630억원 이상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울산시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됨에 따라 울산과학기술원 중심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도시 특화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6.09.01 13:20
  • MBK·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선행투자 부인 못 해"

    MBK·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선행투자 부인 못 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최윤범 회장과 그 일가가 비상장 엔터·콘텐츠 기업 선행투자와 고려아연 자금의 후속 투자에 대한 사실관계를 부인하지 못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내달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앞서 MBK·영풍은 형사사건 기록을 인용해 최 회장과 최 회장의 일가가 출자한 투자기구가 아크미디어,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등 3개사에 선행투자 했다고 공개했다.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총 69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는 것. 원아시아파트너스는 신생 사모펀드로 고려아연은 이곳에 누적 약 5600억원을 출자했다. MBK·영풍은 단순한 투자 실패나 회계처리 오류가 아니라 최윤범 이사 개인이 부담해야 할 투자 리스크를 고려아연과 주주들의 자금으로 떠받친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자금을 사적 유용한 것이고 배임 사안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MBK·영풍은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최윤범 이사 및 일가가 투자한 본업 무관 비상장 기업 4곳에 약 690억원 이상을 후속 투자한 것"이라며 "이런 구조를 당시 대표이사였던 최윤범 이사가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해명은 합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26.08.26 10:45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