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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투운용 '스페이스X ETF 과장 광고 의혹', 서울청이 직접 수사
서울경찰청이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의 스페이스X 공모주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과장 광고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한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한투운용이 '스페이스X 공모주 ETF 과장 광고 의혹'과 관련해 고소당한 사건을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금수대)로 이송했다. 앞서 개인투자자 A씨는 지난달 말 "한투운용은 투자자들에게 스페이스X 공모주가 해당일(6월12일) 배정이 확정되는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내용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공지를 했다"며 한투운용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투자자들에게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를 매수하도록 했지만 실제로는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또 "피고소인의 이런 행위는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실과 관련된 것으로 사기죄 성립 여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건을 접수한 영등포서는 고소인 조사 등을 진행한 뒤 서울청 금수대로 사건을 이송했다. 금수대는 통상 주가조작이나 대규모 사기 등 금융·경제 관련 범죄 사건을 주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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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스페이스X 편입경쟁 '머쓱'…한달 새 수익률 -40%·자금 6천억 썰물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한 달간 하락세를 보이면서 미국 우주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서 6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ETF 7종의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종에서 최근 한 달간 647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출된 ETF는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로, 3029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의 자금유출액도 1274억원에 달한다. 이어 △'1Q 미국우주항공테크'(자금유출액 964억원)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449억원)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383억원) △'SOL 미국우주항공TOP10'(256억원) △'WON 미국우주항공방산'(116억원) 순이다. 우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ETF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한 달간 내림세를 보여서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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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미래에셋증권에 베테랑 팀장 투입…고강도 검사 예고
금융감독원이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실패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을 검사 중인 가운데 베테랑 팀장을 투입해 고강도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증권 WM(자산관리) 거점점포 위법행위를 적발한 베테랑 팀장이 미래에셋증권 검사에 투입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 담당 팀장은 내부에서도 평가가 좋다"며 "삼성증권 건을 적발한 만큼 고강도 검사가 이뤄질 거란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금감원은 WM 거점점포 관련 1호로 삼성증권을 검사해 유명 PB(프라이빗 뱅커)의 녹취록·증빙서류 미비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해냈다. 이 사건은 삼성증권이 준비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변수로 작용할 정도로 업계에 미친 영향력이 컸다. 지난해 금감원은 투자자와 최일선에서 만나는 거점점포·영업점에 대한 집중 검사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는데 첫 검사에서 위법행위를 잡아낸 것이다. 다만 금감원은 해당 팀장을 일부러 배치한 것은 아니며 애초부터 미래에셋증권 담당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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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도 있는데 왜...'미국 우주 ETF' 최대 19% 급락, 이유는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이후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이를 담은 미국 우주 ETF(상장지수펀드)들은 오히려 하락했다. 스페이스X에 수급이 몰리면서 ETF 내 다른 우주항공 기업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는 지난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6일 종가는 201. 8달러로 상장 첫날 종가(169. 95달러) 대비 25. 38% 상승했다. 공모가(135달러)와 비교하면 49. 48% 뛰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미국 우주 ETF들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하락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ETF는 'TIGER 미국우주테크'로, 19. 46% 급락했다. 이후 △'SOL 미국우주항공TOP10'(등락률 -12. 56%)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9. 78%) △'KODEX 미국우주항공'(-6. 70%) △'1Q 미국우주항공테크'(-6. 20%) △'WON 미국우주항공방산'(-1. 01%)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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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로 싸게 담았다?…금감원, 한투운용 스페이스X ETF 과장광고 조사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마케팅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오해를 부를 만한 '과장 광고'가 있었는지 법규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스페이스X의 ETF(상장지수펀드) 편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IPO(기업공개) 공모가로 싸게 담는 차별화된 상품"이라고 과장 광고를 한 것이 아닌지 조사하는 단계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한투운용이 스페이스X IPO를 앞두고 ACE미국우주테크액티브 관련 투자자의 오인을 부를 과장 광고를 했는지, 이런 광고·마케팅이 관계 법규 위반인지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면으로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며 "오인한 투자자들이 많다면 문제인데 관계 법령과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금감원이 살펴보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한투운용은 스페이스X IPO 참여를 통해 확보한 물량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 담고 여기에 추가 매수까지 더해 ETF 내 편입 비중을 25%까지 높이겠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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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담았습니다"…자산운용사 ETF 경쟁 불붙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스페이스X 상장 첫날부터 주식을 매수해 자사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하고, 이를 홍보하는 등 ETF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스페이스X를 담은 국내 상장 ETF는 6개다. 가장 비중이 높은 ETF는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로 스페이스X 비중이 26. 41%에 달했다. 당초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참여와 장내 매수를 통해 확보한 주식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 최대 25%까지 편입할 예정이었으나 공모주 물량을 받지 못했다. 이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장내 매수만을 통해 스페이스X를 편입했다. 스페이스X 비중은 평가액 증가와 원/달러 환율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약간 늘었다. 그 다음 비중이 높은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우주항공'(편입 비중 23. 26%)이다. 통상 패시브 ETF는 정기 리밸런싱(재조정) 기간에만 종목 편·출입이 가능하지만, 삼성자산운용은 ETF 설계 당시부터 스페이스X 상장을 감안해 수시 편입 특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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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억 몰렸는데, 231만주는 어디로...스페이스X '0주 충격' 후폭풍
━스페이스X '한국엔 X'…"7600억 넣었는데" 투자자들 환차손까지?━ 지난 12일(현지시간) 상장한 미국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공모 청약에서 국내 전문투자자들이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투자설명서에 인수단(Underwriter)에 이름을 올리고도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채 5억달러(약 7600억원)에 이르는 청약증거금을 전액 환불했다. 미국 현지 조달구조(트렌치)로 투자한 미래에셋증권은 수천억원대 청약에 성공한 반면 국내 투자는 실패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딜을 주관한 골드만삭스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대표주관사 골드만삭스로부터 전일 새벽 스페이스X 상장 물량을 최종적으로 배정받지 못했다고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에게 청약증거금을 100% 환불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이어 사모로 진행한 청약에서도 실패한 것이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IB 20여곳과 함께 스페이스X 공동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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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래" 개미돈 1.8조 몰렸는데 '0주' 충격…ETF 어쩌나
미래에셋증권이 국내에서 추진한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공모주 사모 청약이 무산되면서 스페이스X 공모주를 배정받아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에 분배하려 했던 자산운용사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스페이스X IPO 청약을 통해 확보한 주식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 분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스페이스X 공모주 사모 청약을 진행한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상장 물량을 최종적으로 배정받지 못하면서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주식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스페이스X IPO 참여와 상장 첫날 장내에서 매수한 주식을 활용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내 스페이스X 비중을 최대 2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식 상장 첫날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IPO 청약에 참여해 이같은 효과를 누리고, ETF 성과를 차별화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결국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스페이스X 상장 당일 장 중 스페이스X 주식을 매수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에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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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청약 무산 여파… 운용사 ETF·펀드 계획에도 차질
미래에셋증권이 국내에서 추진한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공모주 사모 청약이 무산되면서 스페이스X 공모주를 배정받아 ETF(상장지수펀드), 공모펀드 등에 편입하려 했던 국내 운용사들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스페이스X IPO 참여로 받은 배정 물량이 없음을 확인했다. 앞서 한투운용은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다. 확보한 스페이스X 물량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분배할 계획이었으나 미래에셋증권이 공모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며 무산됐다. 한투운용은 전일 자사 홈페이지에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스페이스X IPO 참여 관련 안내는 공식 공시 절차 및 대외비 준수 요청에 따라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투운용은 전일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최종 배정 물량을 전달받을 예정이었으나 주관사 요청으로 배정 물량 공지 일정이 늦춰졌다는 안내를 게재했다. 다만 이날 새벽 현지에서 진행된 대표주관사의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은 판매가능한 스페이스X 물량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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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아타?" 개미들 현금 쌓는다…시장 흔드는 스페이스X 대기자금
━반도체 팔고 스페이스X로?. "수급 블랙홀, 증시 약세 전환" 우려도 ━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에 목표의 3~4배에 이르는 투자가 몰리는 등 흥행이 예상되면서 상장과 동시에 국내외 자금을 모두 빨아들이는 유동성 블랙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최근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현지 주식 현금화 흐름도 가속화하는 추세여서 개인 투자자 수급 역시 쏠림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0일 기준 미국과 유럽, 일본, 홍콩 등의 주식시장에서 이달 12억달러(약 1조8300억원)를 순매도했다. 지난 5월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 4월 5억달러(약 7600억원) 등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순매도세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올해 1~ 3월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수급은 순매수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이처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매도세와 달리 해외주식 보관금액은 연초 대비 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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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사모 청약은 조기 완판…개인은 ETF 순매수 러시
역대 최대인 120조원 규모로 알려진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국내 금융투자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기관 등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은 조기 완판됐고, 개인 투자자들도 스페이스X 편입을 계획 중인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거 사들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과 법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다. 지난 5일과 8일 진행한 1차와 2차 청약은 각각 개시 1분과 2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청약의 총 모집 예정 금액은 5억달러(약 7624억원)다.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IB(투자은행) 20여곳과 함께 인수단으로 스페이스X IPO에 참여했다. 미래에셋그룹에 배정될 물량은 11일(현지시간) 확정된다. 최근 국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이스X IPO 청약이 무산되자, 개인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를 편입할 예정인 ETF를 순매수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개인 투자자가 미국 우주항공주 ETF 7개를 순매수한 금액은 1조636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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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참여해 편입" ACE ETF, 개인 순매수 600억 몰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최근 한 달 개인 투자자 순매수가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5월4월~6월5일) 개인 투자자들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612억원어치 사들였다. 지난 5일에는 하루 동안 145억원을 순매수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우주 산업 내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재사용 발사체와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 뉴 스페이스(New Space)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액티브로 운용돼 스페이스X 상장 당일부터 해당 종목을 담을 수 있다. 지수 완전 복제를 추구해 운용하는 패시브 상품은 스페이스X를 지수에 먼저 편입해야 하므로 상장 후 2~3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공모 물량 외 상장 당일 추가 매수 등을 통해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을 최대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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