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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중국 광저우에 전용 라운지 개장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중국 광저우에 전용 라운지 개장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8일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의 신규 제3터미널에 전용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암바르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 경험 부문 부사장과 치 야오밍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부총경리를 비롯해 회원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랑코 부사장은 "라운지는 회원사 고객들에게 원활하고 편안한 여정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라며 "국제적인 요충지로 성장하고 있는 광저우의 위상에 걸맞게 이번 라운지는 더 넓은 공간과 향상된 시설을 갖추어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1400㎡ 규모에 245석의 좌석을 갖춘 신규 라운지는 공항 환경에서 보기 드문 700㎡ 규모의 야외 정원을 조성해 승객들이 탑승 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24시간 운영 체제로 운영하면서 전용 휴식 공간, 수면 캡슐, 프라이빗 룸, 워크 존 등 비즈니스와 휴식에 최적화된 시설을 완비했다.

    2026.04.30 10:34
  • 하나 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봄맞이 사회공헌활동 함께 진행

    하나 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봄맞이 사회공헌활동 함께 진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사내 봉사단 소속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서울·경기도 소재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장애인들이 평소에 가기 어려웠던 명소를 함께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동과 안내를 도왔다. 문화체험 활동에는 중증 지적장애인과 거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등 사회복지단체 소속 장애인 50여명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통일전망대에 올라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경치를 감상하고 임진각 평화 곤돌라에 직접 탑승하며 봄나들이를 즐겼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넓은 야외 공간에서 간단한 레크리에이션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 함께한 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기분을 환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또한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뜻깊은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4.22 16:27
  • 구두 대신 운동화 신는 승무원…대한항공 57년 '금기' 깨지나

    구두 대신 운동화 신는 승무원…대한항공 57년 '금기' 깨지나

    대한항공이 창립 이래 57년간 이어온 '승무원은 굽 있는 구두를 신는다'는 원칙 변경을 추진한다. 확정될 경우 올해 말 통합되는 아시아나항공에도 동일 규정이 적용된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승무원들이 기내 업무 시 운동화나 기능성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하는 복장 규정 개편을 검토 중이다. 그간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규정에 따라 기내에서 3~5㎝ 굽의 구두를 의무 착용해야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행 유니폼의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적·기능적 보완에 중점을 두고 유니폼 개선 작업 추진하고 있다"며 "기능성 근무화 도입 역시 노사협의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논의 초기 단계인 상태인 만큼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월부터 객실 승무원의 안경 착용 기준을 '자율 착용'으로 변경했다. 출퇴근은 물론 비행 중에도 안경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저비용항공사(LCC)에서도 복장 규정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월 제주항공이 모든 객실 승무원에게 운동화를 지급해 제도를 바꿨고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2020년 출범하며 운동화를 정식 근무화로 채택했다.

    2026.04.22 09:22
  •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아시아나와 함께 '한마음 페스타'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아시아나와 함께 '한마음 페스타'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One sky, One family(원 스카이, 원 패밀리)'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가족 총 500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공고히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팀 대항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양사 임직원 간 결속을 다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은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0:32
  • 진에어도 5월 유류할증료 최대 89% ↑…중·단거리 여행 부담도 커졌다

    진에어도 5월 유류할증료 최대 89% ↑…중·단거리 여행 부담도 커졌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도 5월 유류할증료를 역대 최고치로 인상한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날 5월 유류할증료를 대권거리별로 전달 대비 최대 88. 6%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운항거리별로 1~599마일인 △인천-후쿠오카·기타큐슈·오사카·다카마쓰·칭다오 △부산-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간사이 △제주-상하이·푸동 등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4월 25달러에서 5월 42달러(6만2000원)로 68% 인상된다. 600~1199마일인 △인천-도쿄(나리타)·오키나와·나고야·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이시가키지마·삿포로·타이베이·타이중 △부산-오키나와·도쿄·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삿포로·타이베이·타오위안·타이중 △청주-정저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홍콩 노선은 이달 35달러(5만2000원)에서 다음달 66달러(9만8000원)로 88. 6% 오른다. 1200~1799마일인 △인천-클락·구이린 △부산-클락·세부·괌·울란바토르 노선은 58달러(8만6000원)에서 107달러(15만8000원)로 84.

    2026.04.17 13:59
  • 5월 유류할증료 급등…미주 왕복 100만원 넘었다

    5월 유류할증료 급등…미주 왕복 100만원 넘었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다음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붙이는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대 2. 1배 인상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16일부터 전달 15일까지의 싱가포르항공유(MOPS) 평균값을 기준으로 최고 33단계(갤런당 470센트 이상)까지 책정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인 3월16일부터 4월15일까지 MOPS 평균 가격이 갤런당 511. 21센트, 배럴당 214. 71달러까지 올라 33단계가 적용된 것이다. 이에 대한항공은 최단 구간인 499마일 이하 노선에 대해서는 이달에 편도 기준 4만2000원에서 다음달 7만5000원으로, 최장 구간인 6500마일 이상 노선에 대해서도 30만3000원에서 56만4000원으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올린다. 미주 노선의 경우 왕복 유류할증료만 최대 112만8000원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기간 대권거리별로 4만3900원~25만1900원이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다음달에는 8만5400원~47만6200원으로 인상한다.

    2026.04.17 05:20
  • 1000억 들인 라운지 가보니…서비스·안전 '통합 대한항공'[르포]

    1000억 들인 라운지 가보니…서비스·안전 '통합 대한항공'[르포]

    "이곳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는 승객이 단순한 이용자가 아니라 '쇼의 일부'가 됩니다" 지난 15일 개장을 하루 앞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에서 데이빗 페이시 대한항공 기내식기판·라운지 부문 부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약 3년 6개월 동안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차세대 라운지 구축이 완성된 자리였다. 대한항공은 올해 말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한 통합을 앞두고 인천공항 라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지난해 8월 마일러클럽 라운지 오픈을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동편, 가든 라운지에 이어 16일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가 문을 열었고 17일 일등석 라운지가 마지막으로 개장하면 제2터미널 차세대 라운지 구축이 마무리된다. 총 라운지 면적은 5105㎡(약 1544평)에서 1만2270㎡(약 3712평)로 약 2. 5배, 좌석은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었다. ━기다림이 '5성급' 즐거움으로…인천공항 라운지 새 단장━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에 들어서자 다양한 형태의 업무·휴식 공간들이 눈에 띄었다.

    2026.04.16 11:06
  • "올해 휴가는 미룰까" 유류할증료만 '100만원' 시대...역대 최고치

    "올해 휴가는 미룰까" 유류할증료만 '100만원' 시대...역대 최고치

    국내 항공사들의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항공권 구매 부담을 키우고 있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 왕복 기준 유류할증료만 100만원을 넘게 내야 해 여행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대권거리별로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 최단 구간인 499마일 이하 노선은 이달 편도 기준 4만2000원에서 다음달 7만5000원으로, 최장 구간인 6500마일 이상 노선은 30만3000원에서 56만4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달 편도 기준 대권거리별로 4만3900~25만1900원이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다음달에는 8만5400~47만6200원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016년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직전 최고 단계는 2022년 7~8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적용된 22단계였다. 유류할증료 상승 폭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 기준 5월 유류할증료는 전월 대비 최대 22만4300원 상승했으며 적용 단계 역시 한 달 만에 15단계 올라 기존 최대 상승폭인 이달 12단계를 넘어섰다.

    2026.04.16 09:54
  •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로고 없앤다…항공동맹 탈퇴 임박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로고 없앤다…항공동맹 탈퇴 임박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동맹의 상징인 스타얼라이언스 로고 제거에 나섰다.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부터 자사 항공기의 스타얼라이언스 로고를 지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아직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에서 탈퇴한 것은 아니지만 로고 제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통합 전까지 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해 23년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루프트한자와 유나이티드항공, 싱가포르항공, 에어캐나다, 에바항공 등 세계 25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항공동맹이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 통합되면서 더 이상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지위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 항공사는 구조적으로 하나의 항공동맹체에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양사 통합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도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항공편을 연결해주는 예약 서비스도 올해 12월 17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2026.04.14 15:48
  • 미-이란 2주 휴전에 한숨 돌렸다…항공주 동반상승

    미-이란 2주 휴전에 한숨 돌렸다…항공주 동반상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합의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주가 일제히 날았다. 8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850원(8. 01%)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웨이항공(7. 35%), 한진칼(7%), 진에어(6. 2%), 제주항공(5. 73%), 에어부산(4. 45%), 아시아나항공(2. 9%), AK홀딩스(1. 12%) 등도 동반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고, 이란은 이 기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급락했다. 한때 91. 05달러를 기록, 하락률은 19%에 달했다. 이에 항공사들의 항공유 부담이 덜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2026.04.08 15:57
  • 대한항공·아시아나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폭등..한달새 4배 넘게 뛰어

    대한항공·아시아나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폭등..한달새 4배 넘게 뛰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폭등 여파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한달새 4배 넘게 뛰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3만4100원으로 인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유류할증료 18단계에 해당되는 수치로 이달(4월)에 5단계(7700원)에서 13단계나 상향되면서 4. 4배나 치솟은 가격이다. 이란 사태의 장기화 조짐으로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른게 유류할증료를 끌어올렸다. 실제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글로벌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197달러로 전쟁 이전인 지난 2월 넷째 주 99달러보다 98%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흐름이 장기화되면 항공권 가격이 올라 여행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류할증료는 항공권 운임과 별도로 부과되는 비용이지만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항공권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국제선의 경우 국내선에 앞서 4월에 이미 유류할증료가 18단계로 적용됐다.

    2026.04.06 16:52
  • 인기노선 日·中도 예외 없다…중동발 사태에 항공사 '감편' 확대

    인기노선 日·中도 예외 없다…중동발 사태에 항공사 '감편' 확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항공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가 겹치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노선 감편을 확대하고 있다. 비인기 노선 중심으로 이뤄지던 감편이 일본과 중국 등 주요 노선으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오는 5월 한달간 부산발 다낭(베트남), 세부(필리핀), 나트랑(베트남), 방콕(태국) 노선과 인천발 홍콩 노선의 일부 항공편을 비운항할 계획이다. 앞서 4월에도 다낭, 세부, 괌(미국) 등 노선에서 감편을 진행한데 이어 방콕과 홍콩 등 주요 노선까지 비운항 대상에 포함하며 감편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매년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비수기 구간에 맞춰 수요가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편을 실시해왔다. 일본·중국 등 알짜 노선은 그간 감편 영향에서 벗어나 있었다. 지난해 일본과 중국의 여객수는 각각 2731만7917명, 1680만3863명으로 전체 여객수 9454만8031명의 46. 7%에 달했다. 다만 올해는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환율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항공사들이 기존 비인기 노선을 넘어 일본과 중국 등 주요 노선에 대해서도 비운항을 검토하는 등 긴축 운항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2026.04.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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