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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같은 2%의 마법…캐나다산 LNG로 에너지 안보 지킨다
지난 4일 방문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서는 캐나다산 액화천연가스(LNG) 하역이 한창이었다. 청명한 날씨에도 다소 매서운 바닷바람이 불었지만 연간 70만톤이라는 '작은 수치'가 에너지 안보의 '굳건한 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한해 국내로 들여오는 LNG 도입량은 3500만톤 규모다. 이번 'LNG캐나다'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70만톤은 수치만 놓고 보면 2%에 불과하다. 관련 사업 참여에 따른 안정적 공급이지만 연간 소비량에 비하면 티끌에 가깝다. '2%의 마법'은 현물(스팟)거래 가격 협상 테이블에서 벌어진다. 가스공사는 안정적이며 합리적 가격으로 LNG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 물량의 최대 80%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한다.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 시장 충격도 버틸 수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단기성 스팟 거래다. 그날의 가격, 그 달의 가격에 사올 수밖에 없다. 쌀 때는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호르무즈해협 봉쇄 등의 변화는 시장 가격을 폭등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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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해외사업 이익 증가 전망…'매수' 의견-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단기적 미수금 우려는 있으나 해외사업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신규제시했다. 28일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조8091억원, 2조143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 0%, 2. 0% 증가한 것이며 올해 영업이익률(OPM)은 5. 8%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신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해 급등한 유가는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한국가스공사 원료비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두바이 유가는 통상 5~6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LNG(액화천연가스) 도입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는 원료비 연동제(원료비 변동분을 가스요금에 반영하는 제도)에 의해 유가 및 LNG 원가 상승분을 판가로 전가할 수 있어 이익 훼손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지방선거 및 물가상승 우려로 인해 한동안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이 과정에서 원료비 미수금(원가 상승분을 요금에 반영하지 못해 추후 회수해야 할 금액)이 단기간 증가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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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직격탄 맞은 가스공사, 이익은 더 늘었는데…이유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한국가스공사의 이익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액화천연가스(LNG)를 독점 수입해 공급하는 가스공사는 LNG 가격 상승이 원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만 해외 자원개발 분야에서는 이익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다만 LNG 가격 상승 영향은 2분기 이후 실적에 본격 반영될 예정이어서 재무구조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 정도에 따라 손실폭도 달라질 수 있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공사 영업이익은 9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1% 증가했다. 매출액은 11조8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 3% 감소했으나 이익은 오히려 개선됐다. 매출액 감소는 판매물량 증가에도 판매단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반면 영업이익은 해외배당, 강관입찰담합 승소금과 자회사 영업이익 증가 덕분에 개선될 수 있었다. 통상 가스공사는 LNG 가격이 오를수록 재무구조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LNG 가격이 오르면 수입단가는 올라가지만 에너지의 공공재적 성격으로 인해 요금인상은 억제되면서 그만큼 손실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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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어닝 쇼크·아쉬운 배당…6%대 급락
한국가스공사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아쉬운 배당을 발표하자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27일 오전 10시7분 현재 거래소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6. 38%) 하락한 4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7% 감소한 4736억원, 매출액은 9. 9% 줄어든 8조992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적정 투자보수 감소로 국내 사업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며 "민수용 원료비 미수금 회수가 가속화되어야 배당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민수용 원료비 미수금으로 약 3000억원을 회수했다"며 "회수 가속을 위해서는 국제 유가의 추가적인 하락과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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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네이버, 합작 AI 플랫폼 '보키' 편의성↑…'제노스' 적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제논이 한국은행 전용 AI 플랫폼에 '제노스'(GenOS) 기반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제노스는 모델 학습, 데이터 및 프롬프트 관리, 서비스 개발·배포까지 생성형 AI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기업용 플랫폼이다. 노코드(No-code)를 기반으로 전문 지식 없이도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논은 한국은행이 네이버와 함께 구축한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 '보키'(BOKI, Bank of Korea Intelligence)에 사용자 환경(UX·UI)을 구현해 임직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AI 에이전트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제노스 기반의 '서비스 빌더'를 적용해 임직원이 워크플로우 생성부터 서비스 제작, 사내 배포 및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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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손잡은 '대중견-스타트업'…매출 180억, 고용 228명 성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혁신센터)가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총 매출 180억원, 신규고용 228명, 투자유치 70억원의 누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3년간 선도기업 16개사, 스타트업 30개가 참여한 협업 실증(PoC) 과제를 지원하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대구혁신센터 관계자는 "협업 실증뿐만 아니라 상호 협업기회를 탐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추진해 3년간 540건의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 매칭을 지원했다"며 "스타트업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선도기업과 네트워크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혁신센터는 전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선도기업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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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3분기 영업이익 11.5% 감소한 3890억원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5% 감소한 38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4% 감소한 6조3722억원, 당기순이익은 44.1% 줄어든 868억원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조735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조62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 10.9% 감소했다. 판매물량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판매단가가 떨어지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자율 하락 등에 따른 도매 공급비용 투자보수 감소와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 요금 지원금 증가는 영업이익 축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해외사업장 영업이익은 2979억원으로 지난해(2996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유가 하락으로 호주 GLNG 사업 실적이 크게 줄었으나 모잠비크 FLNG 사업 등이 개선되면서 손실을 만회했다. 3분기 말 기준 민수용 미수금은 14조1827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96%(135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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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원정대 동행] 한국가스공사 vs 엠디바이스 vs 대원전선, 공략법은?
▶ 진행 - 김은성 앵커 ▶ 출연 - 서재홍 MTNW 어드바이저 김대준 MTNW 어드바이저 임광빈 MTNW 어드바이저 ▶▶▶ 사랑과 쩐쟁 서재홍 공략주 - 한국가스공사 - 배당 수익률 5.4% 예상… 고배당 기대 - 올해 북미 LNG 계약으로 경제성 개선 기대 - 해외법인 적자 영향으로 3분기 실적 우려 기반영 - 목표가 50,000원 / 손절가 39,900원 김대준 공략주 - 엠디바이스 - SSD 설계와 제조 전문 기업 - 중국 동수서산 정책 훈풍 기대감 - 주가 저점 확인 과정 진행 중 - 목표가 24,000원 / 손절가 16,500원 ▶▶▶ 마스터 클래스 임광빈 공략주 - 대원전선 - 대표적인 전선· 전력 관련주 - AI데이터센터 확장 수혜 - 글로벌 기업들, 국내 AI데이터센터 추진 - 목표가 3,900원 / 손절가 3,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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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원정대 동행] 오킨스전자 vs 에스엔시스 vs 한국가스공사, 공략법은?
▶ 진행 - 김은성 앵커 ▶ 출연 - 송필호 MTNW 어드바이저 명성욱 MTNW 어드바이저 최태훈 MTNW 어드바이저 ▶▶▶ 사랑과 쩐쟁 송필호 공략주 - 오킨스전자 - 번인소켓 분야 높은 기술력 보유 - 중국 전기차 업체 등 국내외 고객사 확보 - CXL 관련주로 부각 기대감 - 목표가 12,000원 / 손절가 9,000원 명성욱 공략주 - 에스엔시스 - 삼성중공업에서 분사,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 - 한화오션· 한화시스템과 방산 협력 라인 구축 - LNG선에 이어 군함으로 사업 영역 확대 - 목표가 52,000원 / 손절가 38,000원 ▶▶▶ 마스터 클래스 최태훈 공략주 - 한국가스공사 - 요금 인하와 유가 하락 안정 기대감 - 중기 배당 성향 40% 달성 기대감 - 주도주 쉬어갈 때, 바닥권 종목 순환매 예상 - 목표가 60,000원 / 손절가 39,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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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항공기구매·미국 조선업 투자…주가 정말 오를까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측과 '제조 파트너십' MOU(업무협약)를 맺은 상장사들의 주가가 26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MOU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여론 지지기반 구축용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 수익 확대 계기일지를 두고 시장이 엇갈리게 판단한 셈이다. 이번 MOU들은 대체로 국내 기업들이 투자· 기술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원자력·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는 형태였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HD현대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1.22% 오른 13만2600원에 마감했다. HD현대는 미국 서버러스 캐피털과 조선·해양 인프라 공동펀드 조성 MOU를 맺었다. 삼성중공업은 3% 상승한 2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비거 마린 그룹과 미 해군 지원함 MRO(유지·보수·정비)·선박 공동 건조 MOU를 체결한 상장사다. 국내 기업들이 미국 조선업 부흥 정책에 합류하면서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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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103대 발주 대한항공 4% 하락…한미 관련주 혼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11건의 '제조 파트너십'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26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MOU(업무협약)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여론 지지기반 구축용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 수익 확대 계기일지를 두고 시장이 엇갈리게 판단한 셈이다. MOU 대부분은 국내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미국 조선·원자력·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는 형태여서 대미 투자의 실효성이 관건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6일 오후 2시 9분 HD현대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0.92% 오른 13만2200원에 거래됐다. HD현대는 미국 서버러스 캐피털과 조선·해양 인프라 공동펀드 조성 MOU를 맺은 곳이다. 삼성중공업도 2%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됐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비거 마린 그룹과 미 해군 지원함 MRO(유지·보수·정비)·선박 공동 건조 MOU를 체결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3.95% 내린 6만3300원, 삼성물산은 1.68% 떨어진 16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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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마] 'LNG' VS '2차전지'
오늘 급등했던 종목은 왜? 오늘의 HOT! 종목은? ▶ 진행 - 김솔지 앵커 ▶ 출연 - 권해영 MTN W 어드바이저, 최창림 MTN W 어드바이저 Q. 권해영's 오늘의 테마 'LNG' - 한미 관세협상 이슈 지속… 알래스카 LNG 기대감 지속 - 다음 주 관세 협상 등 일정 주목 - 31일 외교부 장관 방미… 한미 외교장관회담 개최 - LNG TOP PICK: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Q. 최창림's 오늘의 테마 '2차전지' - 美· 유럽 전기차 침투율 상승… 배터리 수요 확대 - 중국산 흑연 규제… 비중국산 원재료 수요 증가 - 국내 업체의 소재 내재화 수혜 기대 - 2차전지 TOP PICK: 포스코엠텍, 현대공업 ※ 생방송 <내 수익을 부탁해>는 월~금 오후 3시 48분에 방송되며,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홈페이지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머니투데이 방송홈페이지와 Youtube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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