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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증 시신으로 만든 미용 주사...정부 "수입 조직도 '분배 우선순위' 적용 검토"
정부가 해외에서 수입되는 인체 조직도 의료적 시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 분배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내에서 기증된 시신에서 나온 인체 피부 조직으로 만든 미용 목적의 ECM(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 판매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2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주입형 ECM 인체조직에 대한 관리체계 계획을 문의했고, 이에 복지부는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조직분배의 우선순위 적용 대상을 '해외에서 수입한 조직'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해당 법은 국내 기증자로부터 채취한 조직에 한해 의료적 시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 분배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해외 수입 조직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며 "인체조직은 질환 치료 및 신체 재건 등 의학적 필요성에 따라 우선 사용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체 조직이 최근 피부미용 스킨부스터 등 주입형 시술로 소비되는 현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단순 미용 목적 사용을 억제하고, 치료 목적 중심의 관리체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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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증된 시체서 나온 피부조직, 미용 시술에 쓰였나...관리개선 필요
지난해 국내에서 병·의원 등 기관에 분배(판매)된 인체 피부조직이 약 5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피부조직들은 기증된 시체에서 나온 인체 조직이다. 이 조직들 상당수는 '인체조직 ECM(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로 만들어져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ECM 스킨부스터들이 사실상 '보톡스' 같은 의료기기처럼 쓰이지만 정부 허가 없이 사용되고 있어 별도의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피부 유래 가공 인체조직 분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병·의원 등 기관으로 분배된 피부조직은 54만8159건이다. 전년도 자료는 해당 통계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아 없지만, 피부조직 이식은 증가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식약처의 '인체조직 유형별 이식 건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분배된 전체 인체 조직은 21만5146개였고, 피부는 10. 7%인 2만2950개에 불과했다. 그런데 지난해에만 약 24배에 이르는 54만8159건의 분배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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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러시아 의료진 초청 학술행사…필러 글로벌 경쟁력 강화
휴메딕스가 러시아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필러 제품의 임상 활용과 연구개발(R&D) 현황을 소개하는 학술행사를 열었다. 러시아 핵심 의료진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지난 19일 러시아 현지 의료전문가를 초청해 'HART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러시아 파트너사 벨라시스텍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엘라비에 프리미어 필러'의 제품과 제조 기술, 임상적 근거 등을 소개했다. 물질의 변형과 움직임을 연구하는 유변학(레올로지)을 비롯해 부위별 시술법과 합병증 예방 전략도 다뤘다. 강의와 실습, 연구개발 현장 방문을 결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일정은 파스칼의원에서 진행됐다. 강경진 파스칼의원 원장은 입술과 턱선을 중심으로 부위별 시술법을 소개했다. 시술 목표에 따른 제품 선택과 운용 방식, 자연스러운 입술 볼륨과 입술선 표현을 위한 주입 위치와 제품 물성 선택 기준 등을 설명했다. 턱과 턱선 시술에서는 윤곽 개선에 필요한 지지력 확보와 용량 설계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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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바이오의약품 완제 생산라인 GMP 적합판정 획득
휴메딕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휴메딕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이오의약품 CMO를 위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GMP 인증은 유전자재조합군 바이오의약품 완제 생산 설비에 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휴메딕스는 기존 합성 의약품 및 미용의료 제품군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영역까지 아우르는 고도화된 제조·품질 관리 체계를 입증했다. 이번 GMP 인증을 발판으로 휴메딕스는 관계사인 휴온스랩이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의 완제 생산을 담당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바이오 GMP 인증을 통해 향후 휴온스랩의 품목허가 완료 직후 상업화 생산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휴온스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 품목허가는 올 하반기가 목표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을 완료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는 100L 생산이 가능한 대규모 생산 역량(CAPA)을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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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中 뷰티기업 '그레니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최근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소재 바이오·뷰티 기업 '그레니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기능성 에스테틱 코스메틱 브랜드인 '엘라비에'(elravie)를 그레니아의 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에 접목할 계획이다. 그레니아가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망을 신속히 확대하고, 소비자 경험과 신뢰를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오는 9월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엘라비에 리투오(Re2O) ECM 코스메틱' 등 신규 제품군을 중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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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골관절염 주사제 '하이히알 플러스' 브라질 수출길 뚫어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에스테틱(미용) 제품에 이어 골관절염 주사제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브라질 현지 협력사와 지속형 골관절염 주사제 '하이히알 플러스'의 브라질 등록을 마치고 수출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질 현지 협력사 인터파마(Interfarma)는 1987년 설립돼 브라질 내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입 사업과 인허가 지원을 담당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휴메딕스의 '하이히알 플러스'는 고분자,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염 치료제다. 주로 퇴행성 무릎 관절염과 어깨 관절염 환자에게 사용된다. 1주일 간격으로 3회 투여하는 골관절염 주사제 중 국내 제품으로는 최초로 브라질 등록을 마쳤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의료기기 4등급 허가를 취득한 한국산 3회 제형 관절주사제 제품은 휴메딕스의 하이히알 플러스가 유일하다. 이는 브라질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브라질은 성인 인구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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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AMWC 코리아 참가…'에스테필' 경쟁력 소개
휴메딕스가 글로벌 미용의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에스테필의 임상적 가치와 한국형 미용의학 시술 철학을 소개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지난 19~20일 서울 강남구 서울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에서 열린 'AMWC Korea 2026'(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에스테필'의 임상적 가치와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AMWC는 매년 120여 개국, 1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미용·항노화 의학 학술대회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필 제조사 리젠바이오텍과 공동으로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에스테필은 PDLLA(Poly-D,L-Lactic Acid)와 CMC(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를 결합한 콜라겐 생성 촉진제(stimulator)로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볼륨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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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리포리아 HARA-L' 필러 중국 NMPA 품목허가 획득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으로 중국 시장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최근 히알루론산(HA) 기반 가교 필러 제품 '리포리아 HARA-L'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2015년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2019년 '엘라비에 딥라인-L'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 내 허가를 받았다. '리포리아 HARA-L'은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현지 유통판매는 휴메딕스의 중국 협력사인 샹리 에스테틱(Chengdu Shang-Li Aesthetic Co., Ltd.)이 맡는다. 휴메딕스는 샹리 에스테틱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리포리아 HARA-L은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동일하게 휴메딕스의 고순도·고정제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을 적용한 국산 필러 브랜드다. 유럽약전(EP) 규격을 준수하며, 국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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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PN·HA 복합 필러 '밸피엔' 러시아 특허 등록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최근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과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복합 필러 '밸피엔'의 조성물 및 제조방법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2022년 'DNA 분획물을 포함하는 필러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필러(특허 제10-2348467호)'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출원을 진행했다. 이후 미국을 포함한 12개국에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러시아에서 처음 등록이 결정됐다. 이 기술은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피부 재생 효과를 가진 PN에 고순도 HA를 결합하는 복합 필러 제조 기술이다.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포함해 기존 PN 필러 대비 시술 시 통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눈꼬리 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밸피엔의 확증임상을 마쳤다. 휴메딕스는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허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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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책임경영 강화"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와 자료를 통해 밝혔다. 휴메딕스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50억원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이후 추가 매입을 확정했다. 기존 자사주 취득은 6개월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기간을 3개월(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장내 매입)로 단축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앞으로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필러 수출을 회복하는 한편, 에스테틱 품목군을 확대하며 실적 성장의 기반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 중심에서 '리투오', '에스테필', '리들부스터', '올리핏주', '아르케', '더마샤인Duo RF' 등으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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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1분기 매출 405억·영업익 89억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9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2%, 3% 감소했다. 휴메딕스는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학술 마케팅과 화장품 사업 유통채널 다각화, 일회용 점안제 수주 증가를 통해 매출 성장을 끌어냈다. 반면, 관절염 치료제를 비롯한 일부 전문의약품 판매량이 감소했고 국내 기업 간 경쟁 심화로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성장이 둔화했다. 필러 매출은 줄어든 반면 지급수수료와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며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 휴메딕스는 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 중심에서 '리투오', '에스테필', '리들부스터', '올리핏주', '아르케', '더마샤인Duo RF' 등으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특히,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HA 복합필러인 '밸피엔'의 품목허가를 하반기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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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PN·HA 복합 필러 '밸피엔' 품목허가 신청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올해 하반기 허가 획득을 목표로 복합 필러 '밸피엔'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휴메딕스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과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복합 필러 '밸피엔'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밸피엔은 기존 HA필러에 조직 재생 효과가 있는 PN을 더한 제품이다.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더해 기존 PN필러 대비 통증이 적은 필러로 개발됐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확증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은 총 171명의 눈꼬리 주름의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다.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는 평상 시 눈꼬리 주름 평가 지표다. 임상 대상자를 밸피엔 적용군과 시판제품 적용군(이하 대조군)으로 나눠 적용 전 및 최초 투여 후 18주 시점의 개선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눈꼬리 주름 개선율의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밸피엔 적용군에서 적용 부위 이상 사례 발현율은 대조군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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