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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널티제약, 점막하 주입용 신의료기기 '엔도알컴' 미국 FDA 승인 신청
한국맥널티 자회사 맥널티제약이 지난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점막하 주입용 신의료기기 '엔도알컴'의 승인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FDA 신청은 국내 임상과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향후 미국 시장을 비롯한 세계 소화기 내시경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엔도알컴은 기존 내시경 시술에서 사용되던 생리식염수나 히알루론산 주입액의 한계를 해결한 차세대 점막하 주입 솔루션 제품이다. 주성분인 알긴산은 천연 해조류에서 유래한 생체적합성 물질로, 점막하 쿠션 유지시간을 연장시켜 재주입 빈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제공한다. 팩틴이 함유돼 점막하 주입 시 지혈 작용을 보조해 출혈 억제에 기여한다. 인디고카민 색소도 포함돼 시술자의 시야 확보와 병변 부위 식별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내시경 시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3cm 이상의 병변 크기가 큰 절제술에서도 안정적인 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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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개척자' 이은정 맥널티 대표 "제약서 새 기록…혁신의료기기로 세계 뚫는다"
"8년간 공들여 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엔도알컴'으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 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하는 제약기업의 모델을 보여줄 것입니다." 한국에서 원두커피의 대중화를 이룬 '커피 개척자' 이은정 한국맥널티·맥널티제약 대표(60·사진)가 제약산업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원두커피 업계 1위 회사 한국맥널티의 의약품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맥널티제약(지분율 67%)에서 지난달 출시한 엔도알컴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 세계를 공략하며 25% 이상씩 성장을 이뤄 3년 내 제약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엔도알컴(주성분명 알긴산나트륨)은 맥널티제약이 2017년부터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다. 내시경 시술 시 용종의 융기 상태를 오래 지속되게 해 시술 편의성과 효율성 높이고 천공, 출혈 등 위험 발생률을 대폭 줄인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로 의료기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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