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전반기 0.228→후반기 0.392' 타율 수직상승! 롯데 나승엽, 대체 무엇이 달라졌나... "생각보다 괜찮다" 김태형 감독도 칭찬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24)이 후반기 들어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 맞히는 데 급급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방망이를 냈다 하면 안타로 연결하는 기계가 돼 돌아왔다. 나승엽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총 6안타 빈타에 시달리며 롯데가 4-8로 패한 가운데, 나승엽만은 이날 팀 내 유일한 멀티히트로 체면치레했다.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나승엽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쳤다. 페드로 아빌라의 빠지는 커터 두 개를 여유 있게 골라낸 뒤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4구째 커터를 놓치지 않고 밀어냈다. 까다로운 나승엽에 아빌라-조형우 배터리는 6회 만나선 몸쪽 승부를 이어갔다. 나승엽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몸쪽 커터를 한 차례 지켜본 뒤 높게 들어오는 커터를 다시 통타해 우중간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상대 실책과 고승민, 윤동희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나승엽도 홈을 밟았다.
-
5전6기 끝에 찾았다! 최고 155㎞ 강속구로 한 달 만에 '벌써' 3승... 겸손한 SSG 외인 에이스 "포수 조형우 좋은 리드 덕분"
페드로 아빌라(29)가 합류 한 달도 안 돼 3승을 챙기며 SSG 랜더스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아빌라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0자책)으로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5회까지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이날 아빌라는 직구(12구), 커브(7구), 스위퍼(2구) 등 다양한 변화구로 롯데 타자들을 요리했다. 볼넷을 주는가 싶다가도 최고 시속 155㎞ 투심 패스트볼(32구)과 커터(26구) 등 변형 패스트볼로 수많은 범타를 끌어냈다. 가장 큰 위기가 6회였다. 아빌라는 나승엽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빅터 레이예스 타구에 안상현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아빌라는 한동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고승민에게 우익선상 1타점 적시 2루타, 윤동희에게 우전 2타점 적시타를 연속 허용해 3실점 했다. 그러나 손호영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
미군 헬기 미사일 공격에 후티 반군까지…호르무즈·홍해 모두 불안
미군이 대이란 해상 봉쇄 위반 시도를 이유로 이란 항구를 향하던 파나마 선적 선박에 미사일 공격을 한 데 이어 '친이란 저항세력'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홍해에서 이란 전쟁 이후 첫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세계 에너지 주요 수송로 역할을 하는 호르무즈 해협과 미국-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대체 항로 역할을 하던 홍해 내 긴장이 모두 고조되는 분위기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1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X에 미군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위반하려던 파나마 선적 선박에 헬리콥터 미사일을 발사해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미군의 이번 공격은 지난달 14일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 이후 3번째 선박 타격 사례이고, 지난 4월 첫 해상 봉쇄 발표 이후로는 12번째다. 중부사령부는 "파나마 선적 화물선 벨라노바호가 이란 항구로 항해하며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위반을 시도하며 오만만을 통과하려 해 (이 선박의) 조타 장치를 무력화했다"며 "미 해군의 MH-60 헬리콥터는 선박의 민간인 선원들이 미군의 반복된 경고를 무시하자 벨라노바호의 기관실을 향해 헬파이어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
'韓 레전드' 박지성, 축구협회 성접대 논란 언급 "말씀드릴 게 없다, 다만..."
대한민국 레전드도 씁쓸해하는 한국축구의 현실이다. 대한축구협회(KFA)가 과거 국제 경기에서 외국인 심판진을 상대로 조직적인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심경을 밝혔다. 박지성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사무동에서 열린 혁신위 6차 회의 브리핑에서 최근 불거진 심판 성접대 파문 관련 취재진 질의에 "혁신위에서 다룰 수 있는 안건은 전혀 아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면서도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한 만큼, 결국 앞으로 어떻게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축구계 전체가 깊이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보고서와 관련 보도에 따르면 KFA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과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등 총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 및 감독관 10여 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제공한 정황이 적발됐다.
-
"美, '이란 해상봉쇄 돌파 시도' 파나마 선박에 발포"
미군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해상 봉쇄를 뚫으려던 파나마 선적 선박에 발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영국의 해상보안업체 밴가드를 인용해 보도했다. 밴가드는 파나마 선적 컨테이너선 '벨라 노바'호가 파키스탄 해안에서 약 71해리(131㎞) 떨어진 오만만을 서쪽으로 항해하던 중 미군 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피격됐다고 밝혔다고 WSJ은 전했다. 밴가드는 "미사일이 선박을 강타해 화재가 발생했지만 진화됐다"며 승무원 17명 전원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WSJ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공격이 이날 새벽 해당 선박의 선원들이 미군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군 헬기는 선박의 방향타를 향해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아직까지 이번 공격과 관련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공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지난달 14일 미군의 이란 해상 봉쇄 재개 이후 3번째 선박 타격 사례가 된다. 지난 4월 첫 해상 봉쇄 발표 이후로는 12번째다.
-
LG팬 향해 고개 숙인 염경엽 "평일임에도 많은 응원 덕분→조금씩 타격 좋아지는 흐름 보인다"
LG 트윈스 염경엽(58) 감독이 3연패 탈출과 함께 카를로스 카라스코(39)의 KBO 리그 첫 승과 불펜 투수 김진성(41)의 최다 홀드 신기록이라는 두 개의 경사를 맞이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과 마운드의 호투를 앞세워 8-3으로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LG 선발 카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2번째 투수 김진성 역시 1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했지만, 개인 통산 178홀드를 적립하며 KBO 리그 최다 홀드 신기록을 작성했다. 타선에서는 오지환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전반적으로 홈런 2개 포함 장단 8안타로 키움과 화력 싸움에서 우위를 과시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카라스코가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다. KBO 첫 승을 축하한다"며 한국 무대 첫 승리를 거둔 외국인 투수 카라스코를 격려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타격왕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타격왕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