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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10대 1 무상감자 결정…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
크래프트 맥주 제조 전문기업 한울앤제주는 누적결손금 해소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감자는 주식병합 방식의 무상감자로 진행되며 기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무상감자 안건이 승인되는 경우 회사의 발행주식총수는 2214만9847주에서 221만4984주로 감소하고, 자본금은 약110억7500만원에서 약11억700만원으로 감소한다. 누적 결손금은 약99억6700만원 보전된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무상감자 결정은 누적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정상화 시키기 위한 조치로 향후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경영정상화 및 기업가치 제고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수년간 이어진 누적 결손금을 털어내고 재무 구조를 정상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사업 환경 변화와 결손금 누적으로 인해 재무 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만큼, 이번 감자를 통해 향후 투자 유치 등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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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리스크 관리 위원회 신설... 투명 경영으로 신뢰 회복"
한울앤제주(구 제주맥주)가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관련 공식 사과문을 통해 신뢰 회복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5일 한울앤제주는 홈페이지의 공고글에 '주주님들께 드리는 말씀' 글을 게재했다. 김백산 대표는 주주 공지문을 통해 이번 자산 양수 철회가 무리한 투자보다는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회사는 2025년 11월 27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및 수익 다변화를 목적으로 유형자산 취득을 결정했다"며 "그러나 계약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불확실성을 인지하여 계약 상대방과 부득불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여러 사정을 불문하고 계약 해제에 따른 원인은 회사의 경영적 판단과 절차적 관리가 충분하지 못했던 점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그 결과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제재를 받음으로써 주주님들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 드렸다"고 설명했다. 한울앤제주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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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롯데마트 손잡고 고도수 맥주 '보리 리저브' 출시
한울앤제주는 고도수 맥주 '보리 리저브'를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리 리저브는 고도수와 풍부한 풍미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의 '발리와인(Barleywine)' 맥주다. 와인처럼 높은 알코올 도수와 묵직한 바디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0. 0%다.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탄산을 과하지 않게 조절해 천천히 음용할 수 있도록 제조했다. 쓴맛 지수는 국제쓴맛단위(IBU) 기준 25 수준으로 고도수 맥주 특유의 강한 쓴맛을 완화했다. 보리 리저브는 강한 탄산으로 인해 맥주 음용 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나 와인과 유사한 음용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다. 고도수 맥주의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쓴맛이 과한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고려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울앤제주 관계자는 "보리 리저브는 한울앤제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신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음용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고도수 맥주 시장의 요구를 균형 있게 충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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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울앤제주, 돌고 돌아 한울반도체 품으로 복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이전 대주주였던 한울반도체 품으로 복귀했다. 당초 새주인으로 오른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이 부동산을 양수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커지자 한울반도체가 매각을 원점으로 돌린 셈이다. 한울앤제주는 기존에 제주맥주라는 이름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테슬라 요건(이익 미실현 기업특례)'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예상과 달리 수제맥주 시장 위축이 길어진 탓에 창업주가 회사 매각을 결단했다. 회사 매각 이후 체질개선이 진행되는 듯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새로운 최대주주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고 결국 코스닥 상장사 한울반도체가 새로운 주인으로 등극했다. 한울반도체는 지난 2024년 11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납입해 한울앤제주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한울반도체 역시 한울앤제주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위축된 본업 대신 신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 인수 인후 1년 동안 외부 투자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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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K컬처 패러다임 바꾼다… '굿즈' 넘어 '통행료 산업' 정조준
한울앤제주가 한울반도체, 비트로와 손잡고 K컬처 사업의 본질을 '단순 상품 판매'에서 '인프라 운영'으로 재정의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아티스트의 흥행에 의존하는 일회성 굿즈 산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통행료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의 핵심 동력은 한울반도체의 비트로 인수다. 한울반도체는 지난달 31일 인수 잔금 지급과 이사회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며 비트로를 완전 편입했다. 이로써 비트로의 독보적인 팬 디바이스 기술과 한울반도체의 정밀 제조·양산 능력이 결합된 '엔터테크' 사업 구조가 실질적인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비트로의 핵심 경쟁력은 '맵핑(mapping)' 기술이다. 이는 하나의 공간에서 다수의 관객에게 서로 다른 신호·연출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로, 대형 공연장·체험형 공간에서 팬 참여 경험을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다. 비트로는 이 기술로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일본·유럽·아시아 주요국에서도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의 검증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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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한울앤제주 최대주주 지분 전량 인수…경영권 불확실성 해소
핵심 부품 검사장비 및 시스템 전문기업 한울반도체가 한울앤제주의 경영권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한울반도체는 한울앤제주에 대한 기존 보유 지분 처분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최대주주였던 케이파트너스1호 투자조합의 출자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재무적 결정을 넘어 피투자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주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최근 한울앤제주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행됐다. 지난달 25일 케이파트너스1호 투자조합은 유상증자를 통해 120억원을 출자하며 한울앤제주 지분 29. 24%를 확보,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신규 최대주주 측이 추진한 255억원 규모의 제주 부동산 취득 결정이 알려지며 이해상충 가능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한울앤제주 경영진과 최대주주는 주주 및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지난달 17일 해당 부동산 취득을 전격 철회한 데 이어, 이번에 한울반도체가 최대주주 지분을 직접 인수하며 지배구조를 안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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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스엠리츠, 횡령 '혐의 없음'…최대주주 적격성 문제 해소나서
스타에스엠리츠가 전 임원인 장모 회장에 대한 횡령 혐의가 '혐의없음'으로 결론났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최대주주인 빅페스타는 출자전환을 통해 대주주 적격성 결격사유를 해소하고 경영정상화에 나선다. 스타에스엠리츠는 지난 2월 당시 현직 임원이던 장 회장에 대한 횡령 혐의가 불거지며 거래정지된 후 상장폐지됐다. 국토교통부도 사상 처음으로 리츠 면허 취소를 결정하기도 했다. 경찰은 장 회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냈다. 현재 최대주주인 빅페스타는 거래정지 중이던 지난 8월 27억원을 들여 지분 13%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10월 국토부는 빅페스타의 자기자본이 규정보다 적다는 이유로 주요 출자자 적격성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빅페스타는 모회사인 한울앤제주로부터 차입한 68억원을 전액 출자전환했다. 이번 출자전환으로 빅페스타는 자기자본을 출자금의 2배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현행법상 결격사유를 해소하게 됐다. 빅페스타 관계자는 "이번 출자 전환으로 부적격 사유를 해소한 만큼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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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전 운동 갈게요" 달라진 2030...김빠진 소맥문화에 주류주 '휘청'
국내 주류주가 휘청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주류 매출이 급감한 탓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말(12월 30일 종가)부터 전날까지 주가가 5. 28% 하락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가 70%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부진이 깊다. 같은 기간 한울앤제주는 2860원에서 1340원으로 반토막 났다. 코스피 상장사 보해양조는 423원에 장을 마감하며 동전주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기간 유일하게 롯데칠성은 주가가 11만4900원에서 13만원대로 올랐지만, 주류 외 다른 사업 부문으로 부진을 상쇄한 덕택이다. 해외 주류주의 고전은 더욱 두드러진다. 조니워커, 스미노프 등을 보유한 영국 디아지오는 지난해 연말(12월 29일 종가 기준)부터 지난 24일까지 주가가 35. 08% 하락했다. 같은 기간 프랑스 페르노리카(-30. 49%), 미국 컨스텔레이션브랜드(-37. 18%)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10월31일 블룸버그 통신은 전 세계 주요 50개 주류업체 시가총액이 최근 4년 동안 8300억 달러(우리돈 약 1190조 원)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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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255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철회
크래프트 프리미엄 맥주 제조 전문기업 한울앤제주는 255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취득 결정을 전면 철회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미 지급한 계약금 140억원을 전액 반환받게 되며 이에 따라 대규모 현금 유출에 따른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회사의 최대주주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목적으로 제주도 구좌읍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5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해당 부동산이 2022년 100억원에 취득된 자산으로 고가 취득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취득 철회는 회사 경영진과 최대주주 측이 원만히 양수도 계약 해제에 합의한 데 따른 결정"이라며 "계약 이행 과정에서 추가적인 위험 요인이 확인돼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회사는 현금 유출을 방지하고 재무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최대주주 측 역시 무리한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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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외부투자 기조' 한울앤제주, 대여금 회수 가능성 '글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외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회사를 중심으로 리츠(REITs), 프랜차이즈 사업 등의 전개를 예고했다. 다만 투자를 진행한 업체들의 재무 상태가 건전하지 않고 사업 성과가 명확하지 않아 대여금 회수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붙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자회사에 금전을 대여했다고 밝혔다. 빅페스타와 팥고당에스피에 각각 25억원, 36억원을 대여했다. 한울앤제주는 올해들어서 적극적인 외부투자 행보를 가져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로 외부 업체 지분 인수를 진행했다. 우선 냉동 김밥 제조 업체 올곧 지분 인수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11.63%를 확보했다. 이어 105억원을 투자해 케이아이비벤처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후 케이아이비벤처스는 제이케이벤처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하반기 들어서는 자회사에 자금을 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 전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시작은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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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본업 부진' 한울앤제주, 외부투자로 돌파구 모색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연이어 외부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본업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신기술 투자 법인에 이어 리츠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사까지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자회사 빅페스타에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여금액은 48억원으로 대여목적은 타법인 주식 인수 및 경영권 확보다. 빅페스타는 차입금을 활용해 코스피 상장사 스타에스엠리츠를 인수했다. 빅페스타는 차입 직후 기존 최대주주였던 알136으로부터 지분을 양수하면서 스타에스엠리츠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확보한 지분은 13.05%다. 사실상 한울앤제주가 스타에스엠리츠를 인수한 모양새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의 100% 자회사다. 스타에스엠리츠는 리츠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이다. 리츠 사업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 발생하는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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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스엠리츠, 최대주주 변경 "한울앤제주와 경영 정상화 박차"
스타에스엠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알136에서 빅페스타로 변경됐다고 26일 밝혔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대표도 박문성씨에서 문종국씨로 교체했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과정부터 이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리츠 전문 변호사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네스트호텔과 한스자람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올저축은행과 스카이72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9년부터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로 재직하며 부동산 개발·금융·법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기존 최대주주 알136이 보유한 스타에스엠리츠 주식 87만여주 및 관련 투자조합 지분은 명동 사금융에 담보로 제공돼 있었다. 스타에스엠리츠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문제로 한국거래소에서 개선기간 부여 없이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바 있다. 담보권 상실 이후 명동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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