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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누겔' 임상 실패에 동전주 위기까지…남은 카드는
샤페론이 핵심 파이프라인 '누겔'의 글로벌 임상 2b상 실패로 이른바 '동전주'(주가가 1000원 미만인 주식) 위기까지 맞닥뜨리며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피벗팅으로 기업가치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누겔에 대한 추가 임상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다각화된 신약 포트폴리오가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승용 샤페론 대표는 이날 장내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15만767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4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의 글로벌 임상 2b상 파트 2 톱라인(주요지표) 결과가 1차 평가지표를 미충족했다고 발표된 지 5일만이다. 해당 결과 발표 이후 샤페론의 주가는 급락하며 동전주에 진입했다. 샤페론은 이날 주주서한을 통해 "누겔 미국 임상 2b상 파트 2의 예상 밖의 높은 위약 반응과 향후 개발의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급락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상황은 회사의 본질 가치와 괴리됐기에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대표이사는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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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니즈테크 지분 인수 결정…"화장품으로 바이오 기술 확장"
샤페론이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 니즈테크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샤페론은 니즈테크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최대 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샤페론은 이번 지분 인수가 신약 개발 중심의 사업 구조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더하고, 샤페론의 바이오 기술과 니즈테크의 뷰티 디바이스 사업역량을 결합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샤페론은 니즈테크를 통해 단기 매출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을 위한 투자 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샤페론은 기존 경영진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잔여 지분에 대한 우선 매수권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장기 성장전략을 공동 추진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니즈테크는 홈 헬스케어 브랜드 '휴그랩'과 뷰티 브랜드 '뷰드' 등을 운영하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이다. 국내 여성용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자사몰 중심의 직접판매 구조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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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월드 ADC·이중항체 서밋서 차세대 항체 플랫폼 '나노맙' 발표
샤페론이 이날부터 열린 '월드 ADC 서밋 사우스 코리아 2026'(이하 월드 ADC 서밋)과 '월드 이중항체·T세포 인게이저 서밋 코리아 2026'(이하 월드 이중항체·T세포 인게이저 서밋)에 성승용 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독자 항체 플랫폼 '나노맙'(NanoMab) 기반 이중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DC, 이중항체, T세포 인게이저 등 차세대 표적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개발 동향과 기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잉겔하임, 자임웍스, 아디맙, 에이비엘바이오,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성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나노맙 기반 신약개발 전략과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차별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항체 기반 ADC와 이중항체가 안고 있는 종양 침투력, 약동학 제어, 생산 공정 복잡성, 전신 부작용 등의 한계를 나노맙 플랫폼을 통해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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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中서 아토피 치료제 '누겔' 대량생산 공정 특허 등록
샤페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핵심 원료인 'HY209'의 대량생산 공정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b상 파트2에서 모든 환자 대상 투약과 추적관찰을 완료한 시점과 맞물려 향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 기술 장벽이자 사업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당 특허는 HY209의 합성·정제·불순물 제어 전 과정을 포괄하는 대량생산 공정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한국, 일본, 인도에서 이미 등록을 마쳤으며 미국과 유럽에도 출원됐다. 존속기간은 2041년까지로 누겔의 상용화 이후 장기간 원료 생산 경쟁력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다. 샤페론은 누겔에 대해 물질, 제형, 용도, 생산 공정을 아우르는 4중 특허 레이어(층)를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중국 특허 등록 결정은 대량생산 공정 특허 레이어를 강화하는 것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전주기 권리 보호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누겔의 물질 특허 레이어는 GPCR19 핵심 구조를 공통 모티프로 하는 차세대 유도체 화합물군을 포괄한 플랫폼형 특허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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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아토피 치료제 '누겔' 美 임상 2b상 환자 투약·추적 관찰 완료
샤페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미국 임상 2b상 파트 2에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8주 투약과 2주 안전성 추적 관찰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2b상 파트 2는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의 다기관에서 총 177명을 등록해 진행됐다. 샤페론은 올 3분기 내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샤페론은 현재 최종 결과분석에 앞서 데이터 정비작업에 착수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 데이터베이스(DB) 잠금을 마치고 통계 분석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 세계 약 1억7000만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약 55~70%를 차지하는 경증·중등증 환자군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기존 치료제인 스테로이드는 장기 사용 시 피부 위축 등 부작용 우려가 크고, 포스포디에스테라제-4(PDE4) 억제제는 국소 자극과 효능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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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86억원 규모 CB 발행…"지분 희석 부담 최소화 구조"
샤페론이 8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조달 자금은 임상 개발 가속화를 위한 운영자금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타법인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CB는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조건으로 발행된다. 전환가액은 주당 1685원이며, 전환 시 발행 주식수는 510만3857주로 주식총수 대비 9. 94% 수준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31년 3월15일까지다. 주요 투자자로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케이비증권이 신탁업자로 참여한 사모펀드들이 포함됐다. 이번 CB는 주가 하락 시 전환가액을 낮추는 리픽싱 조항을 배제한 구조로 설계됐다. 주가 변동에 따른 추가 전환가 조정 가능성을 차단해 기존 주주의 추가 희석 우려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샤페론은 기관투자자들이 이 같은 조건을 수용한 것은 단기 차익보다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샤페론은 지난해 11월 249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이어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총 325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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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사 찾아요"…화이자·노바티스 등 빅파마 관심
"저희 치료제 관련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큽니다. 치료제 관련 기술이전에 대한 협력 논의에 관심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이문희 샤페론 과장) "중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현지 협업사와 진행하고 상업화까지 하고 싶습니다.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공동 개발, 뉴코 설립 등 협업을 위한 준비가 돼 있습니다. "(문지영 아스트로젠 최고전략책임자(CSO)) 한국 바이오기업들이 중국에서 글로벌 협력사 찾기에 나섰다. 13일 중국 쑤저우시에서 열린 '바이오 차이나 2026'에서는 한국 바이오사들의 기업 설명회인 '바이오BD 로드쇼'가 개최됐다. △인투셀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파로스아이바이오 △샤페론 △아스트로젠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6개 기업이 글로벌 투자자와 빅파마(대형 제약사), 중국 제약바이오사 등을 대상으로 협력사를 찾기 위해 자사 기술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화이자 △노바티스 △GSK △비원메디슨 등 빅파마 관계자도 참석해 한국의 바이오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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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바이오 차이나' 참가 …"'누겔' 실질적 사업화 논의"
샤페론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 차이나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샤페론은 '바이오 사업개발(BD) 로드쇼'의 기업설명회(IR) 피칭 기업 6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회사는 미국에서 임상 2b상이 진행 중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누디핀'(NuDifin) 등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기술적 차별성과 사업성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겔은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19(GPCR19)를 표적으로 하는 염증복합체 조절 기전을 적용한 국소제형 아토피 치료제다. 미국 임상 2b상 파트 1에서 독립적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SMC)의 데이터 검토 결과 후속 파트 2 진행 지속을 권고받은 바 있다. 파트 1에서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파트 2는 미국과 한국에서 다인종 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진행되고 있다. 파트 2 임상은 빠르면 올 3분기 최종 결과 보고서(CSR)를 수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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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누겔' 美 임상 2b상 환자 모집 완료…"3월 투약 완료 목표"
샤페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누겔'의 미국 임상 2b상 파트2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누겔은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19(GPCR19)를 표적으로 염증 복합체를 조절하는 세계 최초 국소 도포형 아토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기존 야누스 키나제(JAK) 억제제나 포스포디에스테라제-4(PDE4) 억제제와 달리 염증 신호의 초기 증폭 단계에서 작용해 염증 발생과 진행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다. 회사는 국소 제형으로 전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장기간 사용에 적합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누겔의 임상 2b상 파트2는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의 12개 임상기관에서 총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모든 환자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약 8주간의 투약이 예정돼 있다. 회사는 오는 3월 전후로 투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데이터로 누겔 작용 기전의 차별성과 장기 사용 가능성을 입증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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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상품" 코스닥 23곳 상장폐지 검토…떨고있는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시장 혁신을 강조하고, 정부가 '3000스닥'을 외치고 있는 만큼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이미 올해 코스닥 상장사 2곳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현재 23개 상장사의 상장폐지를 심사 중이다.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코스닥 기업이 상장폐지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달 엔케이맥스와 카이노스메드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두 회사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현재 두 회사의 상장폐지 절차는 보류된 상태다. 거래소는 현재 '뻥튀기 상장' 혐의를 받는 파두를 비롯해, 삼천리자전거, 자이글 등 23개 상장사의 상장폐지 실질 심사를 진행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앞으로 거래소의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대통령이 부실기업을 '썩은 상품', '가짜 상품'에 비유하며 시장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데다, 올해부터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도 상향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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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국전약품과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 1상 투약 완료
샤페론은 국전약품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의 국내 임상 1상 시험 투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대행 기관(CRO)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 분석이 진행 중이며, 내년 1분기 내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토대로 글로벌 상업화 및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회투여(SAD) 및 반복투여(MAD) 시험으로 나눠 진행됐다. SAD 시험을 통해 적정 용량과 투여 방식을 확인한 뒤, MAD 시험에서 용량을 단계적으로 높이며 경구 제형의 반복 투여 가능성을 평가했다. 임상에는 총 52명이 참여했으며, 6개 용량군에서 투약이 이뤄졌다. 현재는 모든 투약과 추적 관찰이 종료됨에 따라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PK) 특성에 대한 분석 중이다. 누세린은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에 의해 활성화되는 염증복합체 경로를 조절해 뇌 염증을 완화하는 기전의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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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운의 종가 공략] GPCR19 기반 염증 억제제 플랫폼 보유, 샤페론
진행: 김수정 앵커 화상: 박소운 MTN W 어드바이저 ▶ 오늘의 종가 공략주 BEST <샤페론> - 면역 조절 플랫폼 전문 신약 개발 기업 - GPCR19 기반 염증 억제제 플랫폼 보유 - 아토피· 원형탈모 치료제 주력 - 목표가 2,600원 / 손절가 1,800원 * 10/13 종가 공략주 PICK! 씨메스 26. 8% (최고가 기준) 목표가 달성 * 11/21 종가 공략주 PICK! 에이블씨엔씨 34% (최고가 기준) 목표가 달성 ※ 이 방송은 매일 14시 30분 ~ 15시 41분에 LIVE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유튜브 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TV,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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