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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창업사관학교 폐지 결정에 총동문회 "지역창업 위축 우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는 지방의 창업가들에게는 공교육 기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수도권엔 청창사 말고도 인프라가 많죠. 하지만 지역에서 청창사는 유일한 학교이자 기회의 사다리입니다. " 청년창업사관학교 6·7기 출신의 창업가인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가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업의 시작에서 성장까지'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정부가 내년부터 청창사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청창사 동문회와 장철민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해 열렸다. 세미나에는 청창사 출신 창업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1년 출범한 청창사는 만 39세 이하 초기 창업가들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시설 등 인프라, 교육·코칭 등을 종합 지원해온 사업이다. 16년간 9300여명의 창업가를 배출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직방 등의 유니콘 기업이나 에스오에스랩, 오픈놀 등 코스닥 상장사들도 청창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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