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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대전 계족산 일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박은식 산림청장이 26일 대전광역시 계족산 일원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인식시키며 △산행 중 흡연 금지 △인화물질 소지 자제 △취사 및 화기 사용 금지 등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박 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산불 없는 안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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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행안부와 강원 평창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산림청은 박은식 산림청장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5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 지역을 찾아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후 산불진화헬기 운용현황도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울진, 영덕, 봉화군)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며 범정부 협업을 통해 산불 예방부터 초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했다. 박 청장과 김 본부장 등은 평창군 선자령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행에 나선 시민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행 시 화기 소지 금지, 흡연 및 취사 등 불씨 만드는 행위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112 신고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산불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주민대피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어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초기 진화의 핵심 전력인 산불진화헬기의 전진배치 등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투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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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강원 영동·경북 산불 위험 고조"…선제 대응 특별지시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높아지자 정부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22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지시는 최근 기상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화 장비와 인력의 즉각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방정부와 산림·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대피가 지체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피체계 정비도 강조했다. 행안부는 산불 위험이 높은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책임관을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상황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당분간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에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한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취약지역 중심의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초기부터 관계기관이 함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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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코첼라 뒤집은 '백발 타락천사'…무대도 의상도 압도적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첼라 무대에서 파격적인 '백발 스타일'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사는 지난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메인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명 DJ 애니마와 함께 한 이날 협업 무대는 코첼라 1주차 공연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강풍 등 기상 악화로 무산되면서 2주차인 이날로 진행됐다. 이날 리사는 하얀 백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시스루 드레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리사와 화면 속 가상 이미지가 서로 마주하는 듯한 장면이 펼쳐져 강한 몰입감을 더했다. 리사가 선보인 곡은 최근 발표한 싱글 '배드 앤젤'(Bad Angel)이다. 이날 리사는 얼굴을 형상화한 홀로그램 천사 이미지와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타락천사' 같은 콘셉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고전 예술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이미지와 3D(차원) 렌더링 기술을 토대로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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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과 식인 상어의 총공습, 장르적 쾌감에 집중한 ‘스래시’
5급 규모의 허리케인 상륙이 예보된 미국 시골마을 애니빌. 주민들이 대피하느라 바쁜 가운데, 얼마 전 엄마를 여읜 소녀와 만삭의 임신부, 위탁 가정의 세 아이가 미처 마을을 떠나지 못한 채 허리케인이 몰아친다. 역대급 규모로 세력을 키운 허리케인이 쏟아붓는 폭우와 강풍에 마을 제방을 넘어 바닷물이 몰아친다. 육가공 공장에서 연장근무를 하던 물류트럭이 강한 물살에 휩쓸려 전복되고 탱크로리 속 핏물이 흘러나온다. 바다에서 마을로 들이닥친 황소상어들은 폭우에 고립된 주민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맹렬한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거대한 자연재해 속에서 몇몇 생존자들이 위협적인 상어의 공격에 사투를 벌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래시: 상어의 습격’. 쏟아지는 빗줄기에 무너져 내리는 건물과 인간 사냥에 나선 상어들, 그리고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임산부까지 긴박한 재해의 현장에서 공포스러운 시간들이 그려진다. ‘스래시: 상어의 습격’은 제목에 충실한 영화다. 거두절미, 러닝타임 초반부터 상어를 등장시키며 끝까지 위협적인 상어의 공격으로 밀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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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네"…때 이른 더위에 중랑구 '그늘막' 조기 설치
서울 중랑구가 통상 5월부터 설치했던 그늘막을 한 달 앞서 설치하면서 폭염 대응에 발빠르게 나섰다. 중랑구는 최근 기온 상승과 강한 햇볕을 고려해 이달부터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주요 교차로와 횡단보도 인근을 중심으로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대응한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과 학교 주변, 전통시장 일대 등 폭염 취약 구간에 그늘막을 집중 배치한다. 현재 그늘막은 총 185개가 운영 중이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된 소재를 적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한다. 일부 구간에는 강풍이나 야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과 풍속을 감지해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구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생활 밀착형 폭염 대응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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