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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품는 대한항공, 합병 최종 결의…'원팀' 전환 속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최종 결의됐다. 2020년 11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시작한 지 5년9개월 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직원 교육과 안전훈련, 시스템·조직문화 결합 등 '원 팀'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합병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번 합병으로 발행하는 신주가 대한항공 전체 발행주식의 약 5.52%로 상법상 소규모합병 요건을 충족하면서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 승인을 갈음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서울 강서구 교육훈련동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의 81.86%인 1억6856만673주가 출석했고, 이 가운데 1억6743만6677주가 합병에 찬성했다. 출석 주식 기준 찬성률은 99.33%였다. 양사의 이사회·주주총회 결의가 완료되면서 지난 5월14일 체결한 합병계약에 대한 승인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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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색동날개 역사 속으로…아시아나, 합병 마지막 주총 가결로 마무리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날개'가 38년 여정의 종착점을 향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주주 99.33%의 찬성으로 대한항공과의 합병계약을 승인하면서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마지막 주주 문턱을 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위임 주주를 포함해 약 180명이 참석했다. 출석 주식은 1억6856만673주로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 2억590만990주의 81.8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1억6743만6677주가 합병에 찬성해 출석 주식 기준 99.33%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의결정족수인 1억1237만3783주를 웃돌며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안건은 지난 5월 14일 체결된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것을 승인하기 위해 상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양사의 운영자원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사의 기업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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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옐로LIVE에서 아시아나항공 49개 노선 특가 선봬
노랑풍선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특별 혜택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시아나항공 49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라이브 한정 특가를 선보인다. 인천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8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출발하는 일정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여름휴가부터 가을·겨울 여행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혜택이 적용되며, 노선별 기준에 따라 기내식과 위탁수하물이 포함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당일 오후 11시 50분까지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방송 시작부터 8월 14일까지 3일간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4만원 할인쿠폰 3종을 제공하며, 항공요금에 따라 1만원, 2만5000원,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방송 시작 후 1시간 동안은 선착순 3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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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사 갈등' 명예훼손 사건 불송치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KAPU)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APU) 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최도성 APU 위원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5월 아시아나항공 사측에 보낸 공문에서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조종사들은 능력이 뛰어나 아시아나항공에 먼저 입사한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에서 탈락하고 비행시간 1000시간을 채워 대한항공에 입사한 사람이 많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KAPU는 최 위원장이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경찰에 고소했다. 공문 내용이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항공라운지 블라인드'에 게재되면서다. 최 위원장은 이번 고소 건과 관련해 추가 대응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그는 "진실에 부합하는 당연한 귀결"이라면서도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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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오타니 보러 간다…모두투어, MLB 직관 투어 출시
모두투어는 추석 연휴를 맞아 MLB(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직관과 캘리포니아 여행을 결합한 스포츠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MLB 정규시즌 막바지 주요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미국 서부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한 스포츠 테마 여행이다. NBA(미국프로농구), MLS(미국프로축구) 등에 이어 모두투어가 올해 선보이는 일곱 번째 해외 스포츠 직관 상품이다. 여행은 다음 달 21일부터 28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며, 상품가는 1인 799만원이다. 핵심 일정은 LA 다저스 경기 3회 직관이다. 다음 달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과 25~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등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23일 자유일정에는 다저스와 파드리스 경기를 추가 선택하면 최대 4경기까지 직관이 가능하다. 이현우 해설위원은 전 일정에 동행해 경기 전후 프리뷰와 리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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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는 항공사 직원들…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5개사 재능기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임직원들이 목소리 재능 기부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에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이 합류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목소리 재능기부에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이들 중에는 기내방송 훈련 강사 , 아나운서·리포터 경력을 보유한 객실승무원과 일반직 직원도 다수 있었다. 영어 도서 녹음 참여자의 경우 원활한 전달력을 고려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했다. 이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리허설을 거쳐 각자 맡은 분량의 동화책을 읽고 녹음했다. 이들이 제작에 참여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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