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유리 깨고 침입, 스프레이 난사…'시진핑' 중식당 테러 CCTV 보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중식당에 중국인 4명이 침입해 집기를 부수는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일당은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중식당 '시진핑'의 CCTV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24일 오전 2시40분쯤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들이 식당 뒷문의 강화유리를 부수고 침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범행 약 1시간 전부터 식당 주변을 서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당은 간판과 창문, 출입문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매장 곳곳에 페인트를 칠했다. 망치로 집기를 부수고 의자 쿠션을 칼로 찢는가 하면, 식재료에 농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리기도 했다. 현장에서 족적이나 지문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도중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당 중 한 명은 카운터 쪽에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그 장면을 찍었다. 방송에 출연한 변호사는 누군가에게 보고하기 위해 범행 장면을 촬영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중국 현지에서 범행을 지시하거나 함께 준비한 공범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
스페이스X 공모주 후폭풍…미래에셋증권 민원 474% 급증
스페이스X 공모주 편입을 둘러싼 광고와 판매 관련 민원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 민원이 474. 3% 급증했다. 자산운용업권 전체 민원도 377. 1% 늘었는데 스페이스X 공모주 편입 관련 과대광고 민원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금융민원도 8만건에 육박했다. 29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및 처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수는 7만8979건으로 전년 동기(5만6633건)보다 39. 5%(2만2346건) 증가했다. 일반민원은 5만1979건으로 38. 3% 늘었고 금전적 권리·의무나 이해관계 등을 둘러싼 분쟁민원은 2만7000건으로 41. 7% 증가했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감독 강화로 상반기 민원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7~8월에는 민원 접수 건수가 예년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모든 금융권역에서 민원이 늘었다. 금융투자 권역 민원은 9548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6. 1%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증권회사 민원은 6559건으로 99.
-
'어떻게 이런 일이' 하룻밤 사이 금메달 박탈, 1위→실격 처리 사태 "무너지지 않고 버틸 것" [아이치 나고야 AG]
초유의 사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경기에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카자흐스탄 선수가 경기 다음 날 규정 위반으로 전격 실격 처리돼 메달을 박탈당했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28일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마라톤 경보에서 1위로 골인했던 야스미나 톡산바예바(카자흐스탄)가 경기 다음 날인 28일 신발 규정 위반으로 실격됐다"며 "이로 인해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던 일본의 우메노 사치코가 3위로 올라서며 동메달을 승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일본 아이치현청과 나고야 시청 주변 코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마라톤 경보에서 톡산바예바는 3시간 22분 2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변이었다. 톡산바예바는 이 종목 절대 강자로 꼽히던 중국 선수 2명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당시 중국 선수들이 2, 3위로 들어왔고, 일본의 우메노는 3시간 34분 59초로 4위에 머물며 "마지막에 다리 힘이 완전히 남아있지 않았던 것 같다.
-
오픈AI도 AI 개발 '속도조절'…첨단 모델 대형 훈련 보류
오픈AI가 첨단 AI 모델 개발에 속도조절을 걸었다. 더 강력한 모델이 사이버 공격에 활용될 수 있는 수준에 가까워졌다는 판단에 따라, 일부 최전선 모델 훈련을 멈추고 안전장치 보강에 들어갔다. 다만 AI 모델 개발을 전면 중단한 것은 아니다. 오픈AI는 이달 GPT-6 Astra(아스트라)를 공개하고, GPT-6 Sol·Luna(솔·루나)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성능 경쟁은 이어가되, 고위험 능력을 갖춘 모델의 훈련과 배포는 더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오픈AI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델의 능력이 커질수록 내부 개발과 시험 과정의 위험도 커진다"며 "감시, 정렬, 보안 기준이 이런 위험보다 앞서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신 배포 예정 모델의 강화학습(RL) 훈련을 2주간 중단했고, 가장 큰 규모로 계획했던 프런티어 RL 훈련은 여전히 보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계기는 두 가지다. 하나는 오픈AI와 허깅페이스 관련 보안 사고다. 다른 하나는 오픈AI의 차기 모델 중 하나인 Astra가 자체 준비 프레임워크상 '중대한 사이버 보안 능력' 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비 신호다.
-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구축"…與오세희, 소상공인 복지법안 대표발의
매출 감소와 고금리·고물가의 복합위기 속에서 한계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 작업에 나섰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 '소상공인 복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에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개별 소상공인의 경영상황 위기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위기경보 체계 규정 등이 담겼다. 사회보험료 지원,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지원, 복지지원, 재기지원 등 소상공인 복합지원 내용을 담아 사후약방문식 대책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의 전 주기적 삶을 밀착 방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정안은 지난달 주최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입법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현업 전문가들의 제언과 정책적 요구를 집약해 완성됐다. 이번 법안은 오세희 의원을 비롯해 권향엽, 김종민, 박정현, 송옥주, 이수진, 장철민, 전은수, 전진숙, 허성무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현재 우리나라 811만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은 사업소득과 가계 생계가 직결돼있다.
-
野나경원 "박지원도 강력 비판…지뢰·北포로 연석 청문회 열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전방 지뢰 폭발, 북한 포로 송환 사건으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권을 비판한 일을 거론하며 "의혹들에 대해 국회 외교통일·국방·정보위원회 연석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2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원 의원조차 이재명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면, 정부의 외교안보·정보·대북 정책에 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이 닥치고 설명하라고 말한 대로 청문회·국정조사 해야 한다"며 "진짜 문제는 이재명정권이 단순히 북한 눈치 보기를 넘어 북한 이롭게 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첫째,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연설과 이번 외교 일정에서 북한이 그토록 원하는 대북 제재 해제를 선뜻 꺼내 들어주었다"며 "제재 해제와 핵 중단을 맞바꾸자는 것은 결국 현 단계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공식 용인해주겠다는 김정은의 소원수리를 읊는 이적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둘째, 우크라이나의 북한 포로 송환에 감사를 표하기는커녕 오히려 항의를 했다"며 "우리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앞으로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포로를 추가 송환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경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경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경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