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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스타트업 상호 진출…씨엔티테크, 일본 '01Booster'와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일본 AC 01Booster(제로원부스터)와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01Booster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대기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보육 사업을 운영하며, 자체 투자기금인 '01Booster 캐피탈'을 통해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도쿄를 비롯한 일본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다수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도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씨엔티테크 관계자는 "01Booster가 보유한 현지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에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양측이 추진하는 협력 분야는 △한일 시장 진출 희망 스타트업의 상호 추천과 현지화 지원 △공동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 △공동 보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획·운영 △시장 동향과 규제 환경에 대한 전문 지식 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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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고용노동부에 제도 개선 촉구…"근로시간, 자율 협의에 맡겨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근로시간과 최저임금 등 주요 노사 현안을 기업과 근로자 간 자율적 협의 영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용과 노동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고용 부진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중견기업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국가데이터처의 6월 고용동향을 인용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43. 9%로 전년 동월 대비 1. 7%포인트 하락하며 26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인 점을 짚으며 청년 고용 부진 현상이 길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2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청년 고용률은 단순한 통계치가 아닌 우리 공동체의 긴급한 대처를 요청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청년들의 비전과 보람의 회복은 삶의 터전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갖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제도·정책 합리화를 통해 고용의 원천인 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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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변동금리 주담대 신청 중단…마통 한도 5000만원 제한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추가 조치 에 나섰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접수를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5000만원으로 제한키로 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7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중단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엔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채널 뿐 아니라 영업점 등 대면 채널에서도 신규접수 받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11일부터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기존에 있었던 차주별 신용대출 제한도 유지한다. 앞서 하나은행은 차주별 신용대출을 1억원으로 제한하고 주담대 모기지보험 신규가입을 막는 등 가계대출 관리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대출 모집인을 통한 접수도 중단했다. 그럼에도 대출 수요가 이어지자 추가 규제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에선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인당 한도와 지점별 취급 한도를 조절하는 등 관리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효율적인 관리와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금융공급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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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8.5만가구 순증"…용산어린이정원 공급 "협의 없어"
서울시가 정비사업 과정에서 기존 주택이 철거돼 공급이 줄어든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업 완료 후 주택 수가 30% 이상 늘어난다며 반박했다. 2031년까지 정비사업으로 31만1000가구가 착공하면 철거 물량을 제외하고도 8만5000가구가 순증한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용산어린이정원 활용 등 주택공급 대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7일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청에서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정비사업은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다시 짓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택 수를 실질적으로 늘리는 사업"이라며 "2031년까지 정비사업을 통해 31만1000가구가 착공하면 기존보다 8만5000가구가 순증한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지난달 1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의 주택공급 부족 원인과 현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마련한 '2차 정비사업 보고서'를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일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을 만나 보고서를 전달하고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과 제도 개선 과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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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팬티 입고 와" 김경욱 발언에 장윤정 질색..."그런 것도 성희롱"
가수 장윤정(46)이 개그맨 김경욱(43)의 부적절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김경욱, 김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경욱과 김해준은 각각 시니어 모델 부캐릭터인 김와일드욱, 김기필로 등장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을 위해 이북식 찜닭을 준비했고 세 사람은 야외 간이 수영장에서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욱은 "여기서 태닝하면 좋을 것 같다. T팬티 입고"라고 말해 장윤정을 당황하게 했다. 장윤정은 질색하며 "T팬티?"라고 되물었고 김경욱은 "오늘도 입고 왔는데 왜 그러냐"고 농담을 던졌다. 장윤정은 "묻지 않는데 그러는 것도 성희롱이다. 조심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경욱과 김해준은 "규제가 많다"고 불평했고 장윤정은 "묻지 않았는데 입었다고 하는 것도 문제다. 반대로 여자가 '나 노브라다'라고 말하면 남자들도 불쾌할 수 있지 않냐"고 적절한 설명을 보탰다. 김해준은 "하나도 안 불쾌하다"라고 했고 김경욱은 "아싸"라고 감탄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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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中 유니트리 2배 훌쩍?…현대차가 품은 보스턴다이나믹스 몸값은
중국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2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품은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몸값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BD가 현대차그룹의 제조 현장을 안정적인 초기 수요처로 확보한 점, 휴머노이드 양산과 외부 고객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유니트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상하이 증권거래소 STAR마켓 IPO 공모가를 주당 150. 8위안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른 기업가치는 약 610억위안(약 12조원)이다. 신주 발행을 통해 약 61억위안을 조달할 예정이다. 유니트리의 기업가치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의미 있는 비교 기준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주요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 상당수가 비상장 기업이어서 기업가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의 BD가 비교 대상으로 꼽힌다. 비상장사인 BD 역시 현재 기업가치를 하나의 숫자로 특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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