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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글로벌 우주 파트너로 매력적"… 유럽과 협업 방법은?
"국가마다 ISR(정보·감시·정찰) 관련 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빠르고 효율적인 제조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파트너로서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 이에릭 ICEYE(아이싸이) 한국지사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4 '제1회 K-우주포럼: 뉴스페이스 시대 기회와 도전'의 세션6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션6에서는 'K-뉴스페이스 스타트업, 이제는 연결의 시간'을 주제로 국내 스타트업이 유럽의 기관·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이 논의됐다. 패널로는 △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대표·이사장 △매디 티자르 한손 유럽우주국 창업보육센터(ESA BIC) 덴마크본부 우주 창업 생태계 총괄 △이 한국지사장이 참여했다. 좌장은 장석진 GDIN 본부장이 맡았다. 한손 총괄은 정부 간 교류와 ESA BIC 회원국과의 협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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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실적 개선한 하나금융…"2분기 실적 후 밸류업 발표 예상"
하나금융이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세를 보이며 1분기에 1조21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새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은 2분기 실적 확인 이후 발표하기로 했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3% 증가했다. 2012년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나은행의 이익 기반 확대와 수익성 개선, 하나증권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그룹의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그 결과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6%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증권은 1033억원의 순이익을 내 전년 동기 대비 37. 1%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575억원, 하나캐피탈은 535억원으로 각각 5. 3%, 70. 2% 늘었다. 비은행 순익 비중은 18. 0%로 지난해 말 12. 1%보다 상승했다. 다만 그룹 전체 순익에서 하나은행 비중은 여전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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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데이터 판도도 AI가 결정…핵심은 독자적 전문성·신뢰도 구축"
우주 데이터 산업에 뛰어든 기업인·전문가들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기폭제 역할을 할 핵심 기술로 AI(인공지능)를 지목했다. 이들은 AI에 의해 낮춰진 진입장벽이 각계 산업의 위성 데이터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하며 각 기업의 데이터 신뢰도를 축적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우주 데이터 산업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의 'K-우주포럼: 뉴스페이스 시대 기회와 도전'에선 우주 데이터 비즈니스의 현황과 AI(인공지능)의 역할, 수익 모델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이 열렸다. 이날 세션에는 이복직 서울대학교 교수,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 이승철 스텔라비전 대표가 참석했다. 조 대표는 국내 우주 데이터 산업이 해외와 비교했을 때 아직 초기 단계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나 유럽은 발사체 산업이 안정돼 있어 그에 따른 데이터 산업 역시 활성화돼 있다"며 "스페이스X의 경우에도 전체 매출의 80%가 데이터 비즈니스에 해당하는 통신 위성망 '스타링크'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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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시장 출사표…"단절 없는 발전으로 '프라이드 포천' 실현"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단절 없는 시정 발전과 더 큰 포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이제 그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내촌면 수해 등 대형 재난 극복을 언급하며 "시민과의 연대와 협력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원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4년간 시민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을 운영했다"며 읍면동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1000여건의 생활 민원을 해결하고, 군사시설 활용을 통한 첨단방위산업 기반을 구축한 점을 제시했다. 포천 한탄강을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며 경기북부 대표 관광명소로 도약시킨 점도 강조했다. 백 시장은 민선9기 비전으로 '프라이드 포천'(Pride Pocheon)을 내놓고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재선 즉시 초당적 협의체를 구성해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고 협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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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기업인들은 든든한 후원군…투자·혁신 노력 전폭 지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기업 사장단과 만나 "위기 시 우리 기업인들은 항상 든든한 후원군이었다"며 "금융·세제·규제 혁신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기업의 투자와 혁신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는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황무연 SK하이닉스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재문 LG경영연구원장,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이다. 구 부총리는 "우리 기업들이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초혁신 기업으로 도약해 우리 경제에 제2·3의 반도체 산업이 나타날 수 있도록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기업들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수익을 확보하려는 경우가 있다"며 "이제는 시대가 달라져 AI(인공지능) 등 산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1등 제품과 서비스로 우리 경제의 파이 자체를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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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시장 거버넌스 40년 만의 대전환... '가스배관위원회' 시대 열렸다
대한민국 가스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규제 거버넌스가 40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등이 발의한 내용을 반영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최종 가결됐다. 에너지 업계는 1983년 한국가스공사 설립 이래 지속된 가스인프라 독점 운영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고,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중립적 감독 체제로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 ━산업통상부 역할 강화. 가스공사-민간 '상생의 길' 열어 ━이번 법안의 핵심은 산업통상부 산하에 독립적인 심의·재정 기능을 갖춘 전문 기구인 '가스배관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가스 시장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프라 운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특히 에너지 업계에서는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해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가 가스 산업 전반에 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중립적인 규제 권한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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