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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선풍기만으론 잠 못이뤄… 냉감 침구류 뜬다
에어컨을 틀자니 춥고 끄자니 더운 여름밤, 본격적인 무더위에 냉감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올봄이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더웠던 데다 여름철 폭염까지 예고되면서 '냉감 패드'부터 '쿨링 바디필로우'까지 관련 제품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의 지난달 셋째주 쿨링 제품 판매량은 전주 대비 161. 1% 증가했다. 시몬스의 냉감 이불·베개커버 제품인 '올시즌 쿨링 세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175% 늘었다. 시몬스의 '매트리스 쿨링 패드'는 지난 4월 둘째주에도 판매량이 직전주보다 2배 증가하는 등 일찍부터 증가세를 보였다. 씰리침대의 경우 냉감 침구 대표 제품인 '아이스 프레시 필로우(베개)'를 2023년에는 6월부터 판매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4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냉감 침구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냉감 침구류 수요 증가는 올봄부터 이어진 이상고온 영향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3~5월) 전국 평균기온은 13. 3도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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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비 내린 뒤 더위 한풀 꺾인다…낮 최고 20~27도
월요일인 내일(8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 북부에, 오전까지 강원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안팎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광주·전남 5~20㎜ △전북 동부 5~1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 안팎이다. 오후부터는 동쪽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 안팎 △충북 북부 5㎜ 안팎 △울산·경남중·동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북부 동해안 5㎜ 안팎이다. 이번 비로 초여름 더위는 다소 식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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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또' 변수 등장→훈련 일정 '급변경', 그 이유는 "실제로 어제 저녁에도..." [과달라하라 현장]
홍명보호가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본선 준비 체제를 재정비했다. 대표팀은 당초 계획했던 오후 훈련 일정을 오전으로 전격 조정하며 날씨 변수 차단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은 6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커뮤니티 트레이닝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기후 변수에 대한 대응책을 밝혔다. 과달라하라 입성 이틀 차에 홍명보 감독은 현지 기상 상황과 관련해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에서는 고지대와 시차 적응에 무게를 두면서 휴식과 훈련 밸런스를 맞추는 데 집중했다"며 "이곳 과달라하라에 온 뒤로도 현지 기상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예보를 보니 오후마다 매번 비 소식이 있더라. 실제로 어제저녁에도 이곳에 비가 많이 내렸다"며 현지 날씨를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은 훈련 스케줄의 유연한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앞으로 선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컨디션을 점검한 뒤, 하루 일과 중 오전과 오후 중 어느 시간대에 훈련을 진행할지 유연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일단 내일(7일)은 오전 훈련을 진행한 뒤, 오후에는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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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켜면 춥고 끄면 덥고…열대야 달래주는 '냉감 침구' 인기폭발
에어컨을 틀자니 춥고 끄자니 더운 여름밤, 본격적인 무더위에 냉감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올해 봄이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더웠던 데다 여름철 폭염까지 예고되면서 냉감 패드부터 쿨링 바디필로우까지 관련 제품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의 지난달 셋째 주 쿨링 제품 판매량은 전주 대비 161. 1% 증가했다. 시몬스의 냉감 이불·베개 커버 제품인 '올시즌 쿨링 세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175% 늘었다. 시몬스의 매트리스 쿨링 패드는 지난 4월 둘째 주에도 판매량이 직전 주보다 2배 증가하는 등 일찍부터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봄부터 이어진 이상고온 영향으로 냉감 침구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3~5월) 전국 평균기온은 13. 3도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강릉에선 지난달 30일 올해 첫 열대야까지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기록이다. 더위가 빨라지면서 냉감 침구 판매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씰리침대의 경우 냉감 침구 대표 제품인 '아이스 프레시 필로우(베개)'를 2023년에는 6월부터 판매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4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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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초여름 더위에 낮 최고 30도…미세먼지 '좋음'
일요일인 오늘(7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수 있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이다. 오전 중 경상권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릴 수 있겠다. 오후에는 전라권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 비구름이 찾아올 수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동부, 전남 동부 5~20㎜ △대구·경북 남부, 경남, 울릉도·독도 5~20㎜ △부산·울산 5㎜ 안팎 △제주도 5~10㎜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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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실험 우려'에 홍명보 감독 "전술 이해 끝났다... 조합 다듬기 집중할 것" [과달라하라 현장 일문일답]
홍명보호가 결전의 땅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마침내 첫 필드 훈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본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커뮤니티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 훈련은 대한축구협회가 국내에서 진행해 온 오픈 트레이닝과 유사한 행사로, 대표팀이 멕시코 입성 후 치른 첫 공식 일정이다. 현장은 행사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한국 대표팀을 보려는 멕시코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취재진조차 도착 직후 팬들과 함께 약 20분간 대기한 후에야 들어설 수 있었고, 훈련장 입구에서는 공항 입국장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소지품 검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대표팀은 어제 숙소에 입실해 여장을 풀었고 오늘 첫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며 "멕시코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 만큼, 오픈 트레이닝 취지에 맞게 오늘은 가벼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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