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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보증하는 웰메이드 스릴러, '골드랜드'
금괴 1톤이 눈앞에 놓여 있다고 상상해 보자. 10kg짜리 골드바가 100개. 금액으로 치면 1,500억이다. 영롱한 금빛으로 반짝이는 이 물건을 보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능하다면 10kg 골드바 한 개만이라도 어떻게든 손에 넣을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금괴를 보면 확 그냥 회까닥 돌 수도 있는 거고. ” ‘골드랜드’에 나오는 이 대사처럼, 물욕이 앞선 나머지 잠깐이라도 이성을 잃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렇다면 궁지에 몰린 나머지 양심을 저버리고 금괴를 차지할 계획을 꾸민다면 어떻게 될까.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골드랜드’를 보면 된다. 올해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골드랜드’(감독 김성훈, 극본 황조윤)는 금괴를 훔치는 도둑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여성이 금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세관 직원 희주(박보영)는 비행기 기장인 남자 친구 도경(이현욱)의 부탁으로 수상쩍은 관을 통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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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잘 가라' 말은 해줬다"...자매 살해한 그놈, 반성 없이 '뻔뻔'[뉴스속오늘]
2012년 5월 15일. 울산에서 20대 자매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해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던 김홍일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 김홍일은 2012년 7월 20일 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잔인하게 두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김홍일과 A씨, 그의 여동생 B씨는 2008년 울산 중구의 한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알게 된 사이였다. 이후 김홍일은 A씨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였다.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A씨 사진만 모아둔 폴더를 만드는가 하면 A씨가 친구나 지인을 만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A씨의 휴대폰 통화 내역을 확인하거나 수시로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김홍일은 A씨와 2009년부터 3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피해 자매의 지인들은 김홍일이 A씨를 3년간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등 스토킹해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시간 고통 받던 A씨는 사건 일주일 전인 7월 12일 김홍일에게 '그만 헤어지자'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격분한 김홍일은 이튿날 오후 A씨를 직접 만났지만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범행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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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성관계" 게다가 초면...50대 유부남-이혼녀 체포
비행기 안에서 성관계를 한 50대 남녀가 착륙과 동시에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국적 54세 남성과 59세 여성은 파나마에서 아르헨티나로 향한 코파항공 CM 836편 여객기가 착륙하자마자 공항 경찰에 붙잡혔다. 기내에서 처음 만난 사이인 이들은 서로에 호감을 느꼈고 비즈니스석에서 다른 승객들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가졌다. 이들의 기행은 당시 우연히 이를 목격한 한 아이가 승무원에게 알리며 적발됐다. 승무원은 해당 사실을 기장에게 전달했고 기장은 여객기가 로사리오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전 공항 측에 형사 소송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직후 경찰관들이 기내에 탑승해 두 승객을 억류했고 곧장 인근 경찰서로 연행해 사진 촬영과 지문을 조회해 신원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결혼해 자녀가 3명이 있는 건축가로, 여성은 이혼한 사업가로 파악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 혐의로 기소했다. 각국 민간항공국은 안전과 정상적인 비행 진행을 방해하는 개인에 대해 조처를 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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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영화감상 '고리 시네마데이' 연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오는 14일 부산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상영작은 단종의 강원 영월군 청령포 유배 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왕과 사는 남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영화상영회 관람객에게 팝콘과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 나눔 활동이다.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2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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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우승' 이용훈, 개인 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 등극... 16강부터 '전승 행진'
이용훈(26·MG새마을금고씨름단)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태백급 최강자 자리를 탈환했다. 이용훈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 이하) 결정전에서 남우혁(구미시청)을 3-0으로 제압하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유성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이용훈은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이용훈의 경기력은 무결점에 가까웠다. 이용훈은 16강에서 김진용(영월군청), 8강에서 이병용(기장갈매기씨름단)을 모두 2-0으로 격파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기세를 몰아 4강에서도 채희영(영월군청)을 앞무릎치기와 들어뒤집기로 연파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운명의 결승전 상대는 생애 첫 장사 등극을 노리던 남우혁이었다. 하지만 이용훈의 노련미와 기술이 한 수 위였다. 첫판을 주특기인 밭다리걸기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한 이용훈은 두 번째 판에서도 다시 한번 밭다리걸기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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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속 '착한주유소' 336곳 선정…공급가 묶고 소매가 안정 유도
전국 1만여 주유소 중 시세보다 기름값을 덜 올린 336개 주유소가 착한주유소로 선정됐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최고가격제와 주유소들의 동참 노력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11일 336곳의 착한주유소 4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4차 고시 기간(4월24일~5월7일)에는 총 94개의 주유소가 착한주유소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3회 연속 선정된 주유소는 2곳, 2회 중복 선정은 9곳이다. 1차부터 4차까지 착한주유소로 선정된 곳은 총 390곳으로 이 가운데 중복과 가격인상 등으로 제외된 곳 등을 빼면 총 336개 주유소가 착한주유소 이름을 달았다. 2회 이상 착한주유소로 중복 선정된 곳은 총 25개소다. 3차례 선정된 곳은 세종시 세종부강농협주유소와 제주 서귀포시 토평주유소다. 세종부강농협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77. 57원, 토평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2004. 29원으로 해당 지역 평균 가격 대비 각각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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