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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먹었다던 '수원 마약 좀비' 30대 "해외서 필로폰"…구속 송치
경기 수원시 한 길거리에서 상체를 축 늘어뜨린 모습이 포착돼 '수원 마약 좀비'로 불렸던 30대 남성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 초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까진 주거지에 필로폰을 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인인 30대 남성 B씨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네받아 투약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B씨도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21일 낮 12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등을 구부린 채 양팔을 축 늘어뜨린 상태로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 체포됐다가 소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석방됐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정밀 감정에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와 불구속 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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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1세대 韓 IT계 전설 프리챌 전제완, 청소부 근황…"인생 파탄 지경" [종합]
'꼬꼬무'가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의 성공과 몰락을 조명했다. 지난 17일 방송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응답하라, 자유와 도전!' 편으로 꾸며져 닷컴 벤처 열풍을 이끌었던 전제완의 삶을 돌아봤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 6%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하락한 수치로, 2주 연속 1%대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1990년대 후반 한국 IT 산업의 풍경에서 출발했다. 당시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그래픽카드를 판매하기 위해 서울 용산 전자상가를 직접 누볐다. 초고속 인터넷으로 전국을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그는 PC방 문화에서 IT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PC통신에 이어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불고, 1998년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국내에는 닷컴 벤처 붐이 일었다. 그 중심에 전제완이 있었다. 서울대 졸업 후 삼성물산에 입사한 그는 삼성전자 인사 시스템을 전산화하는 등 IT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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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주후 광장서 다투다 쓰러진 60대 사망…50대 남성 긴급체포
서울 중랑구 한 광장에서 50대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밀려 넘어진 60대 남성이 약 5시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50대 남성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날 새벽 0시3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역광장에서 6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씨를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약 5시간 뒤인 오전 5시34분쯤 광장을 지나던 시민에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B씨는 입 주변에 토사물이 묻어 있었고 팔다리가 굳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B씨는 끝내 숨졌다. 다만 아직까지 B씨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의 후두부에서 발견된 열상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아니라는 취지의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A씨의 폭행이 사망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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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서 싸우더니...여성 BJ에 흉기 휙, 뜨거운 물 뿌린 전 매니저
BJ(인터넷방송 진행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수사를 이어가면서 보복범죄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상해, 살인예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날(12일) 오후 5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소재 한 식당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BJ B 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뜨거운 물을 뿌려 상해를 입힌 혐의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 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는 점에서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했다. A 씨는 과거 B 씨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채팅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다가 최근 B 씨와 사이가 나빠져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방송 채팅방에서 서로를 비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A 씨를 온라인 사이버경찰청을 통해 고소하는 방법을 문의했고 이러한 장면이 방송으로 송출되자 A 씨가 앙심을 품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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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누명 씌운 범인 잡을 수 있을까? ...최고시청률 7.6% [종합]
'재벌X형사2’ 안보현이 강력 1팀의 도움으로 친구 최동구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1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친구 김영환(최동구)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갇히는 초유의 위기와, 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움직이는 주혜라(정은채)와 강력 1팀의 고군분투가 숨 가쁘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재벌X형사2’는 최고 시청률 7. 6%, 수도권 시청률 6. 7%, 2049 시청률 최고 2. 7%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진이수는 아침에 눈을 뜬 뒤 자신의 집 거실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김영환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전날 밤의 기억은 선명하지 않았다. 진이수가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 있던 김영환과 말다툼을 벌였고, 집을 떠나려던 김영환의 마지막 제안으로 악수를 나눈 직후 정신을 잃었다는 사실뿐이었다. 단둘이 있던 집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 만큼 진이수는 단숨에 살인 용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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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니까 데려와" 딸 친구 추행·살해...12억 후원받은 아빠, 추악한 민낯 [뉴스속오늘]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공분이 크다고 해서 (강력한 처벌로만) 되받아치는 게 형벌은 아닐 것이다. " 딸의 친구인 여중생 A양을 추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 유기까지 한 범죄자 이영학이 재판 과정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주장한 내용이다. 1심 재판서 사형을 선고받았던 이영학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음에도 2018년 9월 12일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냈다. 1982년생 이영학은 턱에 악성 종양이 자라는 희소병 '거대백악종'을 앓으면서 자신과 같은 병을 갖고 태어난 딸을 돌보는 미담의 주인공 '어금니 아빠'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반복된 수술로 잇몸에 어금니만 남았던 그는 후원금으로만 12억8000만원 이상을 받았다. 많은 국민이 어금니 아빠를 돕기 위해 후원 등 여러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이영학은 그들의 응원과 믿음을 배신하고 딸의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흉악 범죄자가 됐다. ━"예쁜 친구 데려와"…여중생 유인 살해━ 2017년 9월 30일 늦은 밤, 서울 중랑경찰서에 한 중년 여성이 찾아와 "내 딸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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