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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내주식 비중 내년부터 줄이기로"…국민연금 "사실 아냐"
코스피지수 상승세에 힘입어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소진 시점이 당초 전망보다 최대 7년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향후 국내주식 운용 전략을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내년부터 국내주식 비중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히자 국민연금이 곧바로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정했다. 김 이사장은 23일 열린 온라인 기자설명회에서 국내주식 비중을 앞으로 얼마나 조정할지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올해 말에 또 판단할 것"이라며 "현재 추세를 유지할지, 낮출지, 높일지는 시장 추이를 보며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에서는 내년부터 국내주식 비중을 매년 0. 5%포인트(P)씩 줄여가기로 했다"며 "올해 말 상황을 보고 또다시 판단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기자설명회 직후 김 이사장의 설명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했다. 국민연금은 "기금위는 국내주식 비중을 2027년까지 20. 8%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2028년 이후 비중은 내년 상반기 중기자산배분 과정에서 재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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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형 퇴직연금 참여 시 메기 역할할 것"
"국민연금이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하에서 공공기관 개방형에 참여하면 기존 대비 3분의1 정도로 수수료를 낮추는 동시에 3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설명회에서 기금형 퇴직연금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이사장은 연간 2조원에 달하는 수수료수익을 취하는 민간 퇴직연금 사업자보다 국민연금이 훨씬 '가성비 좋은 운용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정부의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움직임에 대해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합의"라며 "이재명 정부 5년 동안의 최대 치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국민연금이 기금형 퇴직연금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기금형 퇴직연금은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 자산 배분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을 가장 잘하는 기관은 바로 국민연금"이라며 "1500조원의 거대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성과를 낸 국민연금의 참여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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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국민연금공단과 AI 인프라 자원 제공 업무협약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민연금공단과 'AI 서비스 관련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카카오와 국민연금공단이 체결한 'AI 기반 공공 서비스 혁신 및 업무 전환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연장선 상에서 추진됐다. 향후 AI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우선 공단 안에 AI 환경 구현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구축과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카카오클라우드 AI 플랫폼 활용을 돕는다. 이 밖에 △AI 모델 테스트 및 실증 환경 조성 △공공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제도적·행정적 지원 등이 주요 협력 내용이다. 이원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전 국민의 데이터를 다루는 국민연금의 인공지능 혁신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인프라가 뒷받침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연금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 확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 행정 사례"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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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고성능 GPU 확보로 "AI 서비스 개발 박차"
국민연금공단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 서비스 관련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국민연금과 카카오가 체결한 '인공지능 기반 공공 서비스 혁신 및 업무 전환에 관한 양해각서'의 연장선이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환경 구현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구축 및 기술 지원 △카카오클라우드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인공지능 모델 테스트 및 실증 환경 조성 △공공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제도적·행정적 지원 등이다. 국민연금은 인공지능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 마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고성능 GPU 가동에 필요한 전력, 냉각 시설을 갖춘 '인공지능 서버 전용 특화 구역'을 완공해 GPU 서버 수용 능력과 안정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 시설은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국민연금 ICT센터에 조성됐다. 이원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전 국민의 데이터를 다루는 국민연금의 인공지능 혁신은 안정적인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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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김대명, 푸근함 사라진 근황…"홀쭉? 받은 돈 있어서"
배우 김대명이 배역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KBS2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하는 배우 남궁민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은 흥행한 전작들인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캐릭터와 달리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이 "홀쭉해졌다", "살이 되게 많이 빠졌다"며 김대명의 변화를 언급했고, 김대명은 담담하게 "역할에 따라 살을 찌우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김성주가 "김대명씨도 그렇게 하시는군요"라고 말하자 김대명은 "받은 돈이 있어가지고"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안정환 역시 "보통 ㎏당 가격을 책정하냐"며 농담을 던졌고 김대명은 "시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배역을 위해 체중 증감을 마다하지 않는 프로다운 면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명의 새로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눈매가 살아난다" "새로운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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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자 177만명 돌파…'전병동 확대' 방안은?
병원의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와 간병 수요 증가, 간병비 단가 상승 등에 대응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전병동 확대를 위한 수가 개선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병원간호사회는 17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CJ홀에서 '간병 부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가 답이다' 정책 심포지엄을 열고 입원환자 의료 질 제고를 위한 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환자는 연평균 38. 9% 증가해 2024년 177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해 총 1조 4653억원의 사적 간병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환자 만족도도 93. 7%에 달하는 등 제도 성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병상 참여율은 2025년 6월 기준 총 798개 의료기관, 8만 6443개 병상으로 34. 4%에 그친다. 전체 병동 운영 기관은 118개(1만 2094병상)로 이중 중소병원급이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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