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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도 '인증 중고'로…캠퍼레스트·캠핑고래, 서비스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캠핑 플랫폼 캠퍼레스트가 캠핑용품 유통 프랜차이즈 캠핑고래와 함께 캠핑장비·용품 인증중고 거래 서비스 '웨일패스'를 출시했다. 캠퍼레스트의 운영사 포데이웍스는 13일 웨일패스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6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동 사업이다. 최근 중고 캠핑장비와 용품 관련 매물이 증가하고 있지만, 텐트와 쉘터 등 대형 캠핑 장비는 일반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하기 쉽지 않다. 소형 전자제품과 달리 거래 현장에서 제품 상태를 즉시 확인하기 어렵고, 판매자의 설명만 믿고 구매했다가 캠핑장에서 사용할 때야 파손이나 구성품 누락 등 문제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웨일패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제품 검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핑고래 전국 40개 지점의 캠핑용품 전문가들이 제품을 직접 검수하고 하자 및 구성품 상태 등을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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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쓰러워" 지팡이 짚은 양희은…각막이식 전 암수술까지
가수 양희은이 올해 4월 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희은은 18일 공개된 웹 예능 '김영철 오리지널'에서 개그맨 김영철과 만나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이날 충남 부여군에서 양희은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선생님 요새 눈 수술을 하셔서 부여에 수발 들러 왔다"고 말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6월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김영철은 또 양희은이 SNS에 올린 사진을 언급하며 "지팡이 짚고 계셔서 너무 안쓰러웠다"고 걱정했다. 양희은은 "이성미(개그우먼)한테 사진 찍어달라 부탁했는데 어떻게 계단 밑에서 위로 찍냐"며 "진짜 웃기게 찍었더라. 얼굴이 그렇게 붓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영철이 "지금 얼굴 너무 좋다"고 하자, 양희은은 "내가 사실은 4월에 암 수술을 하고 눈 수술은 6월"이라며 암 수술을 받은 사실도 털어놨다. 양희은은 30세 때 말기 난소암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양희은은 함께 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과 만나 "암 스트롱"을 외치며 서로를 응원한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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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세상을 보여줬다"…60년만에 재회한 '파란 눈'의 선생님
"벽안(碧眼)의 선생님은 영어만 가르친 게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줬어요. " 미국 평화봉사단 1기 단원이었던 에드워드 존 슐츠 하와이대 명예교수와 십수 년 만에 재회한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말이다. 슐츠 교수와 허 전 이사장은 1966년 부산 경남고에서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났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센터에서 이뤄진 슐츠 교수와 경남고 제자들과의 만남을 함께 했다. 60년이 지나 모두 백발이 성성해졌지만, 이날만큼은 수십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젊은 외국인 선생과 혈기왕성한 고교생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60년만에 만난 외국인 스승과 경남고 제자━ 1966년 22세였던 슐츠 교수는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을 찾아 경남고에서 영어 교사로 일했다. 이후 다시 미 본토로 돌아갔으나 1970년 동서문화센터, 1973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돼 서강대 사학과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녔다. 슐츠 교수는 경남고 학생들의 우수한 학습력과 열띤 학구열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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