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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6 FE' 9월 4일 출시…가격 104만5000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의 AI(인공지능)·카메라 기능을 계승한 '갤럭시 S26 FE'를 9월 4일 국내 출시한다. 가격은 104만5000원으로 전작(94만6000원)보다 9만9000원 오르며 100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27일 갤럭시 S26 FE를 공개했다. 신제품에는 3나노 공정 기반 자체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엑시노스 2500'과 8GB 메모리, 256GB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두께는 7. 4㎜, 무게는 193g이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 주사율과 19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6. 7형 FHD+ 다이내믹 AMOLED 2X를 적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4900mAh로 30분 만에 최대 69%까지 충전할 수 있다.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1200만 화소 초광각·800만 화소 망원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과 최대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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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성행위" 주민이 말려도 계속...발리 공항서 잡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공공장소에서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호주 남성이 몰래 출국을 시도하다 공항에서 붙잡혔다. 26일 호주 뉴스닷컴, 퍼스나우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출신 빌리 아스피날(27)은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아스피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쯤 발리 북쿠타 티부베넹 마을의 한 주택 앞에서 한 여성과 여러 차례 성행위를 하다가 발각됐다. 저녁 기도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던 한 주민이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던 남녀를 발견하고 이들을 제지하려 했지만, 이들의 행위는 15분간 계속됐다. 인근 CC(폐쇄회로)TV에는 아스피날이 신원 미상의 여성과 함께 성행위를 한 뒤 태연하게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응우라라이 이민국은 CCTV 영상에 등장한 두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안면인식 기술까지 동원했다. 이를 통해 남성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사건 사흘 뒤인 25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하려던 아스피날을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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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약도매 막히자 약배송 꺼내든 정부, '약국 뺑뺑이' 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겸업을 금지하는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벤처·스타트업계는 "제2의 타다금지법"이라며 반발했지만 막지 못했다. 당사자인 닥터나우는 자체 도매망 없이도 실시간 재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체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도매업 겸업금지와 별개로 비대면 약배송 대상 확대를 추진하며 비대면진료 업계의 숨통을 트이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벤처·스타트업계 "제2의 타다 방지법" 강력 반발━지난 20일 국회에서 통과된 약사법 개정안은 비대면진료 중개업자(플랫폼)이 의약품 도매상을 직접 설립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사실상 닥터나우를 겨냥한 셈이다. 닥터나우는 약국별 실시간 재고 현황을 파악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도매사업자 허가를 보유한 상태다. 약사법 개정안은 닥터나우 등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직접 도매업을 하는 물론 특수관계에 있는 도매상의 의약품 판매까지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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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하우스', 늦더위 물리쳐줄 홈캉스용 팝콘무비
재난 영화가 여름 극장가를 책임지던 공식이 깨진 지도 오래다. 극장용 재난 영화가 자연재해부터 외계 침공, 지구 멸망까지 압도적인 스케일과 볼거리로 승부했다면, OTT에서 만나는 재난 영화는 고립된 공간과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들에게 집중한다. 올여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라스트 하우스’도 그렇다. 재난과 SF, 가족 영화가 결합된 이 작품은 재난으로 집 안에 갇힌 한 가족의 생존을 그린다. 이들은 집 안에 있어야 살 수 있을까, 아니면 밖으로 나가야 살 수 있을까. ‘라스트 하우스’는 집에서 즐길 만한 재난 오락 영화다. 제이슨(바그너 모라)과 앤(그레타 리) 부부는 아들 그레이엄, 딸 루스와 함께 시애틀의 한 주택에 살고 있다. 대출금이 남아 있는 집은 곳곳에 하자가 있고, 체납 독촉장까지 날아들지만 네 가족은 단란한 일상을 보낸다. 겨울을 앞둔 일요일 아침, 거센 폭우가 쏟아지고 갑자기 집의 모든 문과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 유리창을 깨고 벽을 뚫으려 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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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한 방'에 망할 줄 알았는데 비만치료제가 살린 헬스케어앱
'위고비'와 '마운자로'로 대표되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생존확률이 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던 다이어트앱(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헬스케어·메디테크 서비스들이 비만치료제 덕에 오히려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고 있다. 약을 처방받는 관문인 비대면진료앱은 이용자가 급증했고 약 사용자만 겨냥한 관리앱이 새로 등장했으며 기존 앱들은 AI(인공지능) 코칭과 혈당관리로 방향을 틀었다. '주사 한 방'에 시장이 없어지기는커녕 새로운 수요층이 만들어진 셈이다. ◇약 파는 '관문', 약 챙겨주는 '비서', 부작용 막는 '케어'=비만치료제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는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먼저 봤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위고비와 마운자로 국내 출시에 맞춰 주요 비대면진료 서비스인 닥터나우, 메라키플레이스의 '나만의닥터' 이용자가 급증했다. 닥터나우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2024년 10월 위고비 출시 한달 만에 16만505명에서 22만9599명으로 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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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비대면 약 배송, 모든 환자 대상으로 확대 논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겹업을 원천 차단하는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정부는 비대면진료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분야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비대면 약 배송 확대를 논의하고, 약국 재고정보 제공 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선 모든 비대면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약 배송 확대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올해 말부터 섬·벽지, 장기요양수급자, 장애인, 감염병환자, 희귀질환자 등 일부 대상자에 대한 약 배송이 허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약 수령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비대면 약 배송 적용 대상 확대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며 약사법·의료법 등 관련 법규 개정도 논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환자가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받은 약을 안전하게 수령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조제약 품질관리, 환자 수령여부 확인 및 복약지도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검토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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