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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갑 선거, 제 정치 성적표"...이광재 개소식 1000명 운집 '세 과시'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제 정치의 성적표다. 강남보다 더 찾고 싶은 도시, 분당·판교보다 더 쾌적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해냄캠프' 개소식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캠프 개소식은 지난 9일 1000여명의 지지자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상에 오른 이광재 후보는 "저는 이미 일을 시작했다"며 "출마선언 이후 열흘 남짓 기간 동안 21개의 법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결국 땅의 문제"라며 "기업을 유치하든 도시를 개발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인데 하남 전체면적의 71%가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남에는 여의도 10배인 3000만㎡(940만평)의 국공유지가 있다"며 "감정가만 12조원에 달하는 이 땅을 국가와 협력해 장기 임대하거나 공동개발 한다면 하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훼손된 그린벨트는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하남을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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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외치던 女인플루언서, 알고보니 AI…"민주주의 무너질 수도"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AI를 활용한 정치적 메시지를 퍼뜨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젊은 여성 극우 네임드 계정의 정체가 결국 드러났다"며 'AI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조작이었다"고 밝혔다. 황 이사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던 문제의 SNS 계정을 공유했다. 해당 계정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윤어게인!"이라고 적힌 소개글과 함께 한 여성의 셀카 사진이 여러 장 게시돼 있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상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자 계정 운영자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다"며 자신은 사실 남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시점부터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놀라거나 배신감을 느끼실 분에게 사과 이외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다수를 속이게 되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계정은 그간 여성의 얼굴, 비키니 사진을 올리면서 정치적 행보를 보였으며, 현재는 계정 자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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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6·3 지선 승패, 경남에 달렸다…김경수 승리가 이재명 승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 김경수의 승리가 이재명의 승리"라고 강조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3일 경남 창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경수는 한 팀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김경수의 꿈이 5극3특 지역균형성장이라는 이재명의 꿈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기고 지는 싸움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여부가 걸렸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제 모든 것을 쏟아부어 반드시 이기겠다. 함께 하면 이긴다. 다 함께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경남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미래로 갈 수 있느냐, 아니면 정부와 엇박자를 내며 지방소멸의 길로 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새로운 기회의 땅을 만들어낼 사람과, 도지사가 되자마자 35조원에 달하는 중앙정부 지원사업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사람 중 누구에게 미래를 맡길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가 1% 성장할 때 경남은 마이너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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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盧 서거 17주기 맞아 봉하마을 참배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대통령직속의 국민통합위원회는 29일 자료를 내고 "이 위원장이 이날 경남 진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며 "이번 예방은 노 전 대통령 탄생 80주기 및 서거 17주기를 맞아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의 봉하마을 방문에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 했다. 이 위원장은 "노 전 대통령이 보여주신 소신을 기리며 이념적 지향이 다른 국민도 관용, 진실, 자제에 기반한 헌법적 가치와 정신에 입각해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묘역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람사는 세상, 국민통합으로 이루어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권 여사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저서 '소신'을 전달하며 "노 전 대통령님의 뜻과 권 여사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국민통합을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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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 광역단체장 후보들, 다음달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문재인정부 당시 청와대 참모를 지낸 인사들이 주축인 것으로 전해진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등은 다음 달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문 전 대통령이 과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지낼 당시 비서실장을 지내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민 후보는 청와대 초대 자치발전비서관과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이 후보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맡았다. 이들 세 후보 외에도 복수의 인사들이 예방을 검토 중이며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 가운데 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거나 문재인정부 요직을 거친 이들이 다수다.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행정안전부 초대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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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충무공 탄신 행사 첫 참석 "국난 극복에 전력 다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외부에서 불어오는 거센 풍랑을 이겨내려면 내부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결속력은 필수"라며 "제아무리 큰 위기도 우리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탄신 제481주년 기념 행사 축사에서 "구국의 영웅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과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시대적 사명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직 대통령이 충무공 탄신 기념행사를 찾은 것은 1995년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2022년 4월 행사에 참석했지만 대통령 공식 취임 전이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 행사를 찾은 적이 없다. 충무공은 외세에 맞서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으로 이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국민 통합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수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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