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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링' 소녀 귀신, 유산 6억 남겨…사망 전엔 노숙
할리우드 공포 영화 '링'에 출연했던 미국 아역 스타 출신 배우 다베이 체이스(35)가 지난달 사망하면서 6억원대 유산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3일(현지시각) 다베이 체이스의 유산 상속 관련 서류를 입수해 이처럼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체이스는 지난달 사망 후 40만달러(약 6억원) 상당의 유산을 남겼으며 부동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이스는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사망해 그의 어머니 캐시 체이스가 법원에 유산 관리인 임명을 신청했다. 캐시 체이스는 지난 8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청원서를 냈다. 청원서에는 법원이 캘리포니아 유산 관리법에 따라 캐시 체이스에게 딸의 유산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40만달러의 보증금 승인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속과 관련한 심리는 다음 달 12일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다. 한편 체이스는 지난달 16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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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그치자 불볕더위...서울 서남권 11일만 '폭염주의보'
서울시가 11일 만에 서울 서남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 내 자치구청사 등을 활용한 무더위 대피 공간 7개소를 24시간 개방 운영할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 7개 자치구 등 서남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지난 6월 29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11일 만에 다시 내려진 폭염특보다. 최근 호우특보 이후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으로 구성·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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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친누나, 노숙자에 묻지마 폭행 당해…입 안 13바늘 꿰매"
래퍼 넉살이 친누나의 묻지마 폭행 피해 사연을 전한다. 오는 12일 처음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에서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들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1회 방송에서는 진행자 넉살이 가족이 실제로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놓는다. 주변에서 실제로 만난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하던 도중 "셋째 누나가 교정기를 하고 있을 때 길에서 한 노숙자에게 갑자기 주먹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다. 해당 피해로 인해 넉살의 누나는 13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후 넉살이 전한 노숙자의 범행 동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한 한 남성이 몰래카메라와 녹음기로 아내를 감시하다 법정에 서게 되는 사연이 공개된다. 남자는 아내의 바람을 주장하고 그 과정에서 아내의 휴대폰을 훔쳐본 사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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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처절한 질주...자체 최고 21.6% 'SBS 금토극 역대 3위' [종합]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아빠 유니버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마의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21. 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회 시청률 9. 5% 이후 2회 15. 7%, 3회 18. 8%, 4회 21. 6%까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방송 4회만에 '마의 20%'를 넘긴 '김부장'은 전국 기준 '펜트하우스2'(29. 2%), '열혈사제'(22. 0%)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21. 6%를 기록한 이번 '김부장'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 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목숨을 건 추적에 나섰다. 김부장은 자신을 처단하기 위해 북한에서 내려온 공작원 박강성(김성규 분)의 총부리에 위협을 당했고, 기습 총격 속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때 정상아(손나은 분)와 세탁소 주인(박진우 분)이 나타나 박강성을 막아서며 김부장에게 투항을 권하자, 두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된 김부장은 딸의 납치를 알리며 시간을 달라고 한 후 성한수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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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불법시위, '무관용' 엄정 대응할 것"
서울교통공사는 특정 장애인단체가 2일 재개한 지하철 탑승 불법시위에 대해 철도안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전날 밤 시청역에서 역사 내 불법 노숙을 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출근길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불법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다. 탑승 시위 과정에서 1호선 하행선 열차가 약 8분 지연되고 역사 혼잡이 발생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공사는 특정 장애인단체의 시위 예고에 따라 지하철보안관 100여 명을 포함한 총 130명을 현장에 사전 배치하고, 철도안전법에 근거한 퇴거 경고방송을 실시하는 등 열차 운행방해 행위를 제지했다. 공사는 시민의 기본권인 이동권을 볼모로 삼는 이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공사는 특정 장애인단체의 불법시위에 대해 교통방해, 업무방해 등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9건(형사 5건, 민사4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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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기어 나온 '링' 귀신 배우 사망, 원인은 '에이즈'…35세 요절
공포영화 '링' 미국판에서 소녀 귀신 사마라 모건을 연기한 아역 배우 출신 데이비 체이스가 35세의 나이로 숨진 가운데 사인은 '에이즈'인 것으로 밝혀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6일 패혈증과 뇌척수막염을 앓다가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 데이비 체이스의 주된 사인이 에이즈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체이스는 뇌수막염과 혈액 감염에 따른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이후 LA 검시소가 고인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으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만성적인 복합 약물 복용도 부차적인 사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0년생인 체이스는 11세의 나이로 200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릴로와 스티치'에서 천진난만한 하와이 소녀 릴로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스티치! 더 무비', '르로이와 스티치', '릴로와 스티치: 더 시리즈' 등에 참여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미국 더빙판에서 주인공 치히로의 목소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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