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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비판한 박항서...이영표·박주호에 남긴 말
박항서 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지원단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작심 비판하며 젊은 축구인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단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서형욱의 뽈리TV'에 출연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당시 대표팀 지원단장으로 활동하며 겪은 협회의 행정 실태를 공개했다. 박 전 단장은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의 사퇴 기자회견 당시 협회 수뇌부가 책임을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독이 사과문을 발표하는데 단장도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원래 나와 전무, 전력강화위원장 세 명이 앉아서 발표하기로 했는데 다들 불편해하는 것 같아 나 혼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면 돌파를 할 것은 깨끗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돌팔매질을 맞을 게 있으면 맞아야 한다"며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협회의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단장은 "축구협회가 너무 교만했고 자기들만의 세상이 있었다"며 이른바 '축구협회 카르텔'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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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GS칼텍스-SOOP '1대1 맞트레이드' 성사! 리베로 유가람↔세터 박사랑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SOOP 수퍼스가 각각 박사랑(23)과 유가람(21)을 품었다. GS칼텍스와 SOOP 구단은 4일 1대1 맞트레이드를 통한 세터 박사랑·리베로 유가람 영입을 각각 공식 발표했다. GS칼텍스로 향한 박사랑은 177cm의 장신 세터로 블로킹 벽과 함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빠른 패스워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일중·대구여고를 졸업하고 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뒤 GS칼텍스에서 새 출발한다. 특히 지난 시즌 주전 세터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만큼, GS칼텍스는 박사랑이 팀 공격 옵션을 다변화하고 세터진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박사랑의 합류로 세터진 높이와 경기 운영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팀의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유가람 선수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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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쓸 3500억원 조달… 현대캐피탈 녹색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4일 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른 3500억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K-택소노미(K-Taxonomy)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에 발표한 지침서다. 기업 경영활동 중 친환경 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 체계다. 이번 발행의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iM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4개 증권사가 공동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녹색채권은 3년물 2500억원, 5년물 1000억원으로 구성됐다. 발행 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3년물은 2bp(베이시스포인트·1bp=0. 01%P), 5년물은 1bp 낮게 발행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현대캐피탈의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에 발맞춰 전체 자동차 할부 자산 중 '녹색 자산'(Green Asset)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전기차·수소차 차량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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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떡집'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권성준에 신메뉴 특훈
'우주떡집'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서울에 2호점을 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4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우주떡집' 6회에서는 고흥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네 사람의 좌충우돌 2호점 운영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고흥 매장보다 훨씬 커진 서울 매장에서 신메뉴를 익히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 앞서 지락이들은 첫 휴무를 맞아 고흥 읍내 나들이를 계획했다. 그러나 본사가 서울에 2호점을 마련했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익숙해진 주방을 떠나야 하는 미미와 이영지는 각종 집기와 눈물의 작별을 한다. 반면 홀을 담당한 이은지와 안유진은 서울에 갈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서울행을 두고 극명하게 엇갈린 두 팀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서울 매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권성준 셰프에게 새로운 메뉴를 배운다. '우주떡집'의 정체성인 떡을 활용하면서도 패스트푸드점의 감성을 살린 다양한 메뉴의 조리법을 익히고 직접 연습한다. 실전 감각을 확인할 첫 번째 미션도 주어진다. 지락이들은 이날 배운 신메뉴를 제한 시간 안에 완성해 제작진의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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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26', 인기상 투표 오늘(4일) 시작...'별들의 전쟁' 개막
글로벌 No. 1 가수 배우 종합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최고 영예 중 하나인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다.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Asia Artist Awards(이하 'AAA 2026')에 전 세계 K-컬처 팬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100% 글로벌 팬들의 손으로 결정되는 'AAA 2026' 인기투표가 9월 4일 포문을 연다. 'AAA 2026' 인기투표는 △남자 배우 △여자 배우 △남자 그룹 가수 △여자 그룹 가수 △남자 솔로 가수 △여자 솔로 가수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 한 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가요계를 빛낸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트로피 쟁탈전을 벌일 전망이다. ◆ '스타폴'서 예선행 40팀 가린다…9월 4일 오후 3시 1분 스타트! 투표의 첫 관문인 '사전 투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폴(STARPOL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9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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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사업재편 1호 'H&L 어드밴스드' 공식 출범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H&L Advanced)는 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H&L어드밴스드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사업재편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 '대산1호 프로젝트'를 통해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정유와 석유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범용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양사가 축적해 온 역량과 경험을 결집해 민첩한 조직과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롯데와 HD현대는 그간 합작사업 운영을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대산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통합의 길을 선택했다"며 "양사의 역량이 효과적으로 결합돼 생산과 운영 전반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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